지구 5바퀴 뛴 김동연 경기지사, 100조원 투자 유치 신기록 세워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6개
수집 시간: 2025-10-29 08: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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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8 13:53:10 oid: 030, aid: 0003363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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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리스·인테그리스 글로벌 첨단기업 투자 유치 파라마운트·신세계 화성테마파크 사업 확대 협력 김동연 경기지사가 27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보스턴 투자유치 간담회에서 환담을 하고 있다.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북미 순방 중 미국 보스턴에서 반도체 분야 투자와 화성 국제테마파크 추가 투자를 이끌어내 임기 누적 투자유치 100조563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 27일(현지시간) 글로벌 반도체 기업 2개 사에서 1640억원을, 28일 협의 예정인 파라마운트·신세계프라퍼티와의 회담에서 화성 국제테마파크 5조79억원 추가 투자를 끌어내며 신규 5조1719억원을 보탰다. 2022년 취임 후 미국 출장 전까지 누적 94조8844억원이었던 실적은 100조563억원으로 늘어 '100조+α' 목표를 약 8개월 앞당겨 조기 달성하게 됐다. 경기도는 이번 성과가 단일 건이 아니라 △글로벌 기업 직접 투자(국내·외국계 31조344억원) △벤처·창업 등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40조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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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9 08:16:10 oid: 005, aid: 00018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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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지사가 임기 내 ‘100조+α’ 투자유치 약속을 조기 달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취임 이후 이번 미국 출장 전까지 김 지사의 투자 유치 실적은 94조8844억원이었는데 이번 방문 중 3건((5조1719억원)을 더해 100조563억원을 투자유치하기 때문이다. 이로써 임기 중 ‘100조+α’ 투자 유치를 약속한 김 지사는 8개월 앞서 조기에 달성하는 것이다. 투자 유치를 위한 김 지사의 비행거리는 20만6695㎞로, 지구를 다섯바퀴 주파한 셈이다. 미국 보스턴을 방문 중인 김 지사는 27일(현지시간) 글로벌 반도체기업 엑셀리스사와 인테그리스사 등 2개사로부터 164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엑셀리스사는 평택시 현곡 외투산단에 장비 생산을 위한 투자 확대 의사를 밝혔고, 인테그리스사는 화성·평택의 기존 몰리브텐 제조시설을 증축하기로 투자협약(MOU)을 맺었다. 이어 김 지사는 28일(현지시간) 보스턴에서 마리 막스 파라마운트 수석 부문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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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8 13:38:13 oid: 020, aid: 0003670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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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내 ‘100조 이상’ 투자유치 약속 3년 4개월 만에 보스톤서 목표 달성 “‘뉴 ABC’ 대한민국 경제 이끌 것” 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에서 ‘투자유치 100조 원+α’를 달성했다. 김 지사는 2022년 7월 취임 직후 “임기 내 ‘100조 원 이상’ 투자유치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민선 8기를 8개월가량 남겨둔 상황에서 목표를 조기 달성한 셈이다. 대규모 투자유치를 위해 경기도대표단을 이끌고 이달 26~31일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보스턴과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김 지사는 현지시간 27일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2곳으로부터 1640억 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반도체 허브 경기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기도 제공 ● 발로 만든 100조…고용유발 27만 명 무엇보다 ‘투자유치 100조+α’는 발로 뛰어서 얻은 결과물이다. 2022년 7월, 취임한 김 지사의 누적 비행거리만 20만6695㎞에 달한다. 지구 한 바퀴(적도 둘레 기준)가 4만75㎞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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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8 13:07:08 oid: 119, aid: 0003017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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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총액 100조 563억원…임기중 투자유치 약속 약 8개월 앞서 성공 김 지사 취임 후 세일즈 외교 비행거리 20만6695㎞…지구 다섯 바퀴 주파 ⓒ [데일리안 = 윤종열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글로벌 달달투어’ 도중 ‘투자유치 100조 원+α’를 달성했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27일(현지 시각) 미국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2곳으로부터 1640억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또 파라마운트 및 신세계프라퍼티와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 추진을 위한 회담(미국 시각 28일을 앞두고 해당 사업에 대해 5조원대(5조79억원) 추가 투자를 이끌어 내면서 마침내 투자유치 100조 원대를 돌파했다. 이번 해외출장 전까지 김 지사의 투자유치 실적은 94조8844억원이었다. 이번 미국 출장에서 세 건에 걸쳐 5조1719억원(반도체기업 2곳 1640억원+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 5조79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뤄내면서 100조원을 넘어섰다. 김 지사는 임기 중 ‘100조+α’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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