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분식점서 '이것' 먹고… 200명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0-29 08: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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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8 16:23:50 oid: 277, aid: 0005670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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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분식점 식중독 의심 역학조사 부산의 한 분식점에서 200명에 달하는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원인 조사에 나선 상태이며, 해당 식당은 현재 영업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부산 연제구에 따르면 지난 19일 연제구에 있는 한 분식점에서 김밥 등을 먹은 손님 192명이 복통,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86명은 입원 치료를 받았다. 현재 대부분 치료를 마쳤고, 입원했던 환자들도 퇴원 중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에서는 이곳 식당에서 김밥 등 음식을 섭취한 당일 밤부터 식중독 증세를 겪었다는 글도 공유됐다. 지난 19일 해당 분식점에서 김밥 등 음식을 먹었다고 밝힌 A씨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19일 밤에 울면서 응급실로 갔더니 염증 수치가 너무 높아 입원했다"며 "설사를 하루에 13~14번 하고, 구토도 많이 하면 30번까지 한다"고 전했다. A씨는 병원에서 채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고 주장했다. 김밥 사진. (해당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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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10-28 17:01:09 oid: 057, aid: 000191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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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짤'로 보는 뉴스, <짤e몽땅>입니다. 1. 192명 무더기 식중독·86명 입원…당국 역학조사 부산의 한 분식점에서 200명에 육박하는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 / 사진=MBN DB 제공 부산의 한 분식점에서 200명에 가까운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긴급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8일) 부산 연제구에 따르면, 지난 19일 연제구의 한 분식점에서 김밥 등을 먹은 손님 192명이 복통과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으며, 이 가운데 86명은 증상이 심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20일 첫 신고를 접수한 직후 현장을 방문해 식재료와 조리기구, 종사자 손 등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원인 분석에 착수했습니다. 결과는 약 일주일 뒤 나올 예정입니다. 당국은 유증상자가 다수 발생한 점을 고려해 식당에 3일간의 영업 중단을 권고했고, 식당 측은 식재료 전량 폐기와 방역 조치를 진행했습니다. 다만 현행법상 검체 분석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영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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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9 06:12:12 oid: 022, aid: 0004078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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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분식점서 김밥 먹은 200여명 집단 식중독 의심…역학조사 부산의 한 분식점에서 200명에 달하는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긴급 역학 조사에 나섰다. 해당 분식점은 현재 영업을 재개한 상태라 피해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매장에 진열된 김밥. 게티이미지뱅크 28일 부산 연제구에 따르면 지난 19일 연제구에 위치한 한 분식점에서 김밥 등을 먹은 손님 196명이 복통과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86명은 증상이 심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지난 20일 첫 식중독 의심 신고를 접수한 직후 현장을 방문해 식재료와 조리기구, 종사자 손 등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원인 분석에 착수했다. 검체 분석에는 약 일주일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국은 유증상자가 대거 발생한 점을 고려해 해당 식당에 3일간의 영업 중단을 권고했다. 식당 측은 이에 따라 식재료를 전량 폐기하고 새로 구입하는 등 시정 조치를 이행했으며, 내부 방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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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8 10:25:11 oid: 081, aid: 000358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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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자료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픽사베이 부산의 한 분식점에서 200명에 달하는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원인 조사에 나선 상태이며, 해당 식당은 현재 영업을 재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부산 연제구에 따르면 지난 19일 연제구에 있는 한 분식점에서 김밥 등을 먹은 손님 192명이 복통,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86명은 입원 치료를 받았다.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처음으로 식중독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보건당국은 신고 접수 당일 분식점을 방문해 식재료와 조리기구 등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등 원인 분석에 나섰다. 현재 분석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분석까지 일주일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유증상자가 많이 발생한 점 등을 고려해 해당 식당에 3일간 영업 중단을 권고했다. 식당은 식재료를 폐기한 뒤 다시 구입하는 방식으로 시정 조치를 이행하고 방역과 소독 등을 실시했다. 식중독 의심 환자가 200명 가까이 발생했지만, 현행법상 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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