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1년 남짓 남았는데…" 김동연 100조 투자유치 조기 달성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0-29 0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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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8 17:27:07 oid: 079, aid: 0004079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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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보스턴서 글로벌반도체·화성국제테마파크기업 5조원 유치 김동연 경기지사를 비롯한 경기도 대표단이 27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톤 엑셀리스(AXcelis)사와 투자 협약하기 앞서 면담하는 모습. 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지사의 핵심 공약이었던 '100조 원 + α 투자유치'가 예상보다 1년여 앞서 달성됐다. 경기도는 미국 보스턴을 방문 중인 김 지사가 27일(현지시간) 글로벌 반도체기업 2개사로부터 164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투자 유치 약속을 받아낸 곳은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이온주입 장비를 제조하는 엑셀리스(Axcelis)사와 반도체 신소재인 몰리브덴을 제조하는 인테그리스(Entegris Inc)사다. 엑셀리스사는 평택시 현곡 외투산단에 장비 생산을 위한 투자 확대 의사를 밝혔고, 인테그리스사는 화성·평택의 기존 몰리브텐 제조시설을 증축하기로 했다. 이어 김 지사는 28일(현지시간) 보스턴에서 마리 막스 파라마운트 수석 부문장, 이임용 신세계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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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8 13:38:13 oid: 020, aid: 0003670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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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내 ‘100조 이상’ 투자유치 약속 3년 4개월 만에 보스톤서 목표 달성 “‘뉴 ABC’ 대한민국 경제 이끌 것” 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에서 ‘투자유치 100조 원+α’를 달성했다. 김 지사는 2022년 7월 취임 직후 “임기 내 ‘100조 원 이상’ 투자유치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민선 8기를 8개월가량 남겨둔 상황에서 목표를 조기 달성한 셈이다. 대규모 투자유치를 위해 경기도대표단을 이끌고 이달 26~31일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보스턴과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김 지사는 현지시간 27일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2곳으로부터 1640억 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반도체 허브 경기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기도 제공 ● 발로 만든 100조…고용유발 27만 명 무엇보다 ‘투자유치 100조+α’는 발로 뛰어서 얻은 결과물이다. 2022년 7월, 취임한 김 지사의 누적 비행거리만 20만6695㎞에 달한다. 지구 한 바퀴(적도 둘레 기준)가 4만75㎞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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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8 13:07:08 oid: 119, aid: 0003017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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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총액 100조 563억원…임기중 투자유치 약속 약 8개월 앞서 성공 김 지사 취임 후 세일즈 외교 비행거리 20만6695㎞…지구 다섯 바퀴 주파 ⓒ [데일리안 = 윤종열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글로벌 달달투어’ 도중 ‘투자유치 100조 원+α’를 달성했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27일(현지 시각) 미국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2곳으로부터 1640억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또 파라마운트 및 신세계프라퍼티와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 추진을 위한 회담(미국 시각 28일을 앞두고 해당 사업에 대해 5조원대(5조79억원) 추가 투자를 이끌어 내면서 마침내 투자유치 100조 원대를 돌파했다. 이번 해외출장 전까지 김 지사의 투자유치 실적은 94조8844억원이었다. 이번 미국 출장에서 세 건에 걸쳐 5조1719억원(반도체기업 2곳 1640억원+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 5조79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뤄내면서 100조원을 넘어섰다. 김 지사는 임기 중 ‘100조+α’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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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28 11:42:25 oid: 028, aid: 000277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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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는 27일(현지시각)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 인테그리스(Entegris)와 화성, 평택 등에 있는 기존 몰리브덴 제조시설을 증축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제공 지구 다섯 바퀴를 돌며 글로벌 투자 유치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투자 유치 100조원’ 공약을 달성했다. 뉴ABC(인공지능(AI), 바이오(B), 클라이밋테크(C)) 분야에 투자가 집중됐다. 김 지사는 현지시각 27일 미국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2개사로부터 1640억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28일 예정된 파라마운트 및 신세계프라퍼티와 화성 국제 테마파크 사업추진을 위한 회담에 앞서 5조79억원의 추가 투자를 확정 지으면서 민선 8기 공약인 투자유치 100조원을 돌파했다. 이번 미국 출장 전까지 김 지사의 투자유치 실적은 94조8844억원이었다. 투자유치 총액은 100조563억원이다. 이날 보스턴에 있는 엑셀리스(Axcelis) 본사에서 김 지사를 만난 러셀 로우 최고경영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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