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국정자원 피해 시스템 347개 복구…복구율 48.9%”

2025년 10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3개
수집 시간: 2025-10-18 09: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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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17 18:06:42 oid: 056, aid: 001204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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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행정 시스템 장애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모두 347개의 시스템이 복구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7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복구를 마친 시스템은 전체 709개의 48.9%인 347개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국가보훈부 병무연계와 금융위원회 금융규제민원포털 등 7개 시스템이 추가로 복구됐습니다. 이용자가 많아 중요도가 높은 1등급 시스템은 77.5%(전체 40개 중 31개), 2등급 시스템은 60.3%(전체 68개 중 41개)가 복구된 것으로 중대본은 집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중앙일보 2025-10-17 13:34:47 oid: 025, aid: 000347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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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화재 현장 점검을 마치고 건물 밖으로 나오고 있다. [뉴스1]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 중에서 2등급 시스템의 복구율이 처음으로 60%를 넘어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정오 기준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 709개 중 340개를 정상화했다. 복구 22일째를 맞아 복구율은 47.9%를 기록했다. 국정 자원 화재 복구율 47.9%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12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추가로 복구한 시스템은 보건복지부 장기조직혈액통합관리시스템과 국가데이터처 초중등실용통계교육시스템 등이다. 16일에도 정부는 행정안전부 정부조직관리정보시스템·정부기능분류시스템·간편인증시스템 등을 복구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17일 복구를 마치고 정상 운영을 시작한 보건복지부의 장기조직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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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7 06:03:00 oid: 001, aid: 0015683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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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통합보훈·2등급 정부입법시스템 등 '마비'에 국민 불편 계속 정부 "생활 밀접 시스템 우선 복구…1·2등급 10월 말까지 정상화" 국정자원 화재로 멈춘 전산망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전산실 화재로 행정 서비스가 마비된 지 22일째가 됐지만 장애가 발생한 시스템의 절반도 복구가 되지 못하면서 국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1등급 시스템 9개와 2등급 27개가 여전히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정부는 이들 시스템을 이달 말까지는 정상화한다는 계획이다. 1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기준 전체 장애 시스템 709개 중 아직 복구되지 못한 시스템은 52.3%인 371개다. 등급별 미복구 시스템은 1등급 40개 중 9개(22.5%), 2등급 68개 중 27개(39.7%), 3등급 124개(47.5%), 4등급 211개(62.1%)다. 행정 정보시스템은 영향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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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7 22:02:34 oid: 421, aid: 0008545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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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관보시스템·산업통상자원부 업무포털 등 윤호중 "남은 절반 복구도 차질없이 진행"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5.10.16/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가동을 중단한 정부 온라인 시스템 709개 중 357개가 복구됐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후 9시 기준 10개 시스템을 추가로 복구해 복구율 50.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복구율이 절반을 넘긴 것은 지난달 26일 대전 국정자원 5층 전산실 리튬이온배터리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지 21일 만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추가로 복구한 시스템 10개는 △행정안전부 공공자원개방공유관리시스템 '공유누리'(4등급) △국가데이터처 도서관리 '통계도서관'(4등급) △행정안전부 전자관보시스템(3등급) △산업통상자원부 변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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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17 07:45:00 oid: 032, aid: 000340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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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탑승수속장에 놓인 무인발급기에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발급 불가 안내물이 표시되어 있다. 권도현 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전산실 화재로 행정 서비스가 마비된 지 22일째지만, 여전히 절반 이상 시스템이 복구되지 않아 국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기준 전체 장애 시스템 709개 중 52.3%인 371개가 여전히 복구되지 않은 상태다. 등급별 미복구 현황은 1등급 40개 중 9개(22.5%), 2등급 68개 중 27개(39.7%), 3등급 124개(47.5%), 4등급 211개(62.1%)다. 행정 정보시스템은 영향력·이용자 수·파급력 등을 고려해 1~4등급으로 분류되는데, 숫자가 작을수록 중요도가 높다. 정부는 핵심 서비스 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1등급 시스템인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가 정상화돼 관공서 등에서 다시 간편 본인인증이 가능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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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17 08:51:00 oid: 032, aid: 000340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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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3주째 시스템 복구 절반도 못해 1등급 통합보훈·2등급 정부입법시스템 등 먹통 “생활 시스템 우선 복구, 1·2등급 10월말 복구” 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행정 서비스가 마비된 지 22일째가 됐지만 피해를 본 시스템의 절반도 복구가 되지 못해 국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1등급 시스템 9개와 2등급 27개가 여전히 기능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이들 시스템을 10월 말까지 정상화한다는 계획이다. 1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피해 시스템 709개 중 복구되지 못한 시스템은 52.3%인 371개다. 등급별 미복구 시스템은 1등급 40개 중 9개(22.5%), 2등급 68개 중 27개(39.7%), 3등급 124개(47.5%), 4등급 211개(62.1%)다. 1등급 시스템인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가 지난 13일 복구되면서 관공서 등에서 간편하게 본인 인증을 할 수 있게 되는 등 정부는 핵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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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7 21:09:49 oid: 001, aid: 001568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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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관련 중대본 12차 회의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12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10.16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 복구율이 화재 발생 21일 만에 50%를 넘어섰다.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복구된 시스템은 전체 709개 중 357개(50.4%)로, 이날 오후 6시보다 10개가 추가됐다. 등급별로는 ▲ 1등급 31개(77.5%) ▲ 2등급 41개(60.3%) ▲ 3등급 146개(55.9%) ▲ 4등급 139개(40.9%)가 복구됐다. 새로 복구된 시스템은 ▲ 행정안전부 공공자원개방공유관리시스템(공유누리·4등급) ▲ 국가데이터처 도서관리(통계도서관·4등급) ▲ 행정안전부 전자관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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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7 21:32:17 oid: 008, aid: 000526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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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진환 기자 = 27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현장에서 소방당국 관계자들이 소실된 리튬이온배터리에 대한 반출 작업을 하고 있다. 전산 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지난 26일 오후 배터리 교체 작업 중 화재가 발생, 정부 온라인 서비스 70개가 마비됐다. 2025.9.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대전=뉴스1) 김진환 기자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가동을 중단한 정부 온라인 시스템 709개 중 357개가 복구됐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7일 오후 9시 기준 10개 시스템을 추가로 복구해 복구율 50.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대전 국정자원 5층 전산실 리튬이온배터리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지 21일 만이다. 이날 추가로 복구한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공공자원개방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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