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서 유튜버 납치해 폭행한 2인조 영장…살인미수 혐의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0-29 02: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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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8 17:16:13 oid: 001, aid: 0015706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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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TV 캡처]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경찰이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유명 유튜버를 납치하고 살해하려 한 남성 2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공동감금 등 혐의로 체포한 A씨 등 20∼30대 남성 2명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6일 오후 10시 4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30대 남성 유튜버 B씨를 차량에 납치하고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돈을 주겠다며 B씨를 그가 사는 아파트 주차장으로 불러낸 뒤 차량에 태워 200㎞가량 떨어진 충남 금산군으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A씨 일당과 만나기 직전 경찰에 미리 신변에 위협을 느낀다며 신고한 상태였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차량을 추적해 전날 오전 2시 40분께 충남에 있던 A씨 일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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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8 10:12:06 oid: 022, aid: 000407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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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서 폭행·납치 2인조 입건 “금전문제때문에 범행”…구속영장 신청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유명 유튜버를 납치한 20~3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들이 금전 문제 때문에 범행을 벌인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지난 26일 오후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신변 위협 의심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한 모습. KBS 보도화면 캡처 28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공동감금 등 혐의로 A씨 등 20대~30대 남성 2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 등은 지난 26일 오후 10시40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30대 남성 유튜버 B씨를 차량에 납치해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B씨가 거주하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그를 만난 뒤 차량에 태워 200㎞가량 떨어진 충남 금산군으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A씨 일당과 채무 관계가 있었으며 이들과 만나기 직전 경찰에 미리 신변에 위협을 느낀다며 신고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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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8 07:39:11 oid: 056, aid: 0012054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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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유명 유튜버를 폭행한 뒤 차로 납치까지 한 2인조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200km를 도주해 충남 금산군에서 체포됐는데, 경찰은 금전 문제 때문에 벌인 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여소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파트 상가 앞 도로, 경찰차 한 대가 사이렌을 울리며 지나갑니다. 그제 밤 10시 40분쯤, 인천 송도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30대 남성 유튜버가 납치됐습니다. 이 남성은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유명 게임 유튜버. 이 유튜버를 납치한 건 20~30대 남성 2명이었습니다. [아파트 관계자/음성변조 : "지하 2층 차량에 폴리스라인 쳐 있어요. 피해자 분이 본인이 직접 경찰에 신고해서… 우리도 아까 얘기해서 알았어요."] 납치 피의자 가운데 한 명은 피해자인 유튜버에게 돈을 빌렸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피해자 집을 찾아 "돈을 갚겠다"며 주차장으로 불러낸 뒤 미리 준비한 둔기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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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8 21:11:27 oid: 025, aid: 0003478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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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기자 경찰이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유명 유튜버를 납치하고 살해하려 한 남성 2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공동감금 등 혐의로 체포한 A씨 등 20∼30대 남성 2명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6일 오후 10시 4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30대 남성 유튜버 B씨를 차량에 납치하고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돈을 주겠다며 B씨를 그가 사는 아파트 주차장으로 불러낸 뒤 차량에 태워 200㎞가량 떨어진 충남 금산군으로 이동했다. B씨는 A씨 일당과 만나기 직전 경찰에 미리 신변에 위협을 느낀다며 신고한 상태였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차량을 추적해 전날 오전 2시 40분께 충남에 있던 A씨 일당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얼굴 부위에 심한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B씨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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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9 14:33:10 oid: 031, aid: 000097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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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납치·살인 미수 사건의 피해자가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인기 게임 유튜버인 '수탉'인 것으로 확인됐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29일 수탉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 크리에이터 수탉 님의 현재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많은 분께서 염려하신 바와 같이,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수탉 님이 맞다"고 밝혔다. 인천 송도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납치·살인 미수 사건의 피해자가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인기 게임 유튜버인 '수탉'인 것으로 확인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EyestetixStudio] 이어 "수탉은 현재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기다리고 있으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이번 일로 팬분들께 많은 걱정을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꼭 전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저희는 크리에이터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수탉님이 온전히 회복에 입중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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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9 14:46:40 oid: 003, aid: 0013566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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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실질심사 출석…오후 늦게 구속 여부 결정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게임 유튜버 '수탉'을 납치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남성 2명이 29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10.29. ruby@newsis.com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유명 게임 유튜버 '수탉'을 납치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남성 2명(뉴시스 27일자 단독보도)이 29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유아람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살인미수 등 혐의를 받는 A(20대)씨와 B(30대)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A씨 등은 이날 오후 1시45분께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최대한 가린 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A씨는 "피해자를 살해하려고 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밖에 "범행 동기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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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9 14:21:18 oid: 008, aid: 000527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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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대 남성 두 명에게 폭행된 후 납치됐던 유명 게임 유튜버가 '수탉'(31·본명 고진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사진=유튜브 채널 '수탉' 커뮤니티 최근 20대 남성 두 명에게 폭행된 후 납치됐던 유명 게임 유튜버가 '수탉'(31·본명 고진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소속 유튜버 '수탉'의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언론과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불미스러운 사건과 관련해 수탉의 현재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많은 분께서 염려하신 바와 같이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수탉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수탉은 현재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기다리고 있으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현재 수탉의 상태를 알렸다. 그러면서 "수탉은 이번 일로 팬분들께 많은 걱정을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꼭 전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크리에이터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수탉이 온전히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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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14:23:15 oid: 421, aid: 0008570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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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수' 혐의 부인 살인미수와 공동감금 등 혐의를 받는 A 씨 등 20~30대 남성 2명이 2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법에 출석하고 있다.2025.10.29/뉴스1 ⓒ News1 박소영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유튜버 '수탉'을 납치하고 폭행한 일당이 살인미수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살인미수와 공동감금 등 혐의를 받는 A 씨 등 20~30대 남성 2명은 2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법에 출석했다. A 씨 등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가린 모습으로 나타났다. 20대 남성 A 씨는 "살해하려고 했나"라는 취재진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했다. 이어 피의자 둘 다 "범행동기가 뭔가", "금산까지는 왜 갔나", "피해자에게 할 말 있나" 등의 질문에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채 법원 심사장에 들어갔다. 이들의 구속 심사는 유아람 영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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