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핼러윈데이 사고 대비 집중관리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1개
수집 시간: 2025-10-29 02: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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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8 17:35:13 oid: 079, aid: 0004079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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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관계자들이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중구 은행동 거리를 점검하고 있다. 대전경찰청 제공 대전경찰청은 오는 31일 핼러윈데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집중 관리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를 '핼러윈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지자체 비상근무반과 연락 체계를 구축해 인파밀집에 대비하고 있다. 경찰은 이 기간 지역경찰과 교통경찰, 경찰관기동대 등 인력 200여 명을 현장배치하고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또 순찰 활동도 이어간다. 최주원 대전경찰청장은 "핼러윈데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28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전 중구 은행동과 서구 둔산동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eb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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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8 00:48:17 oid: 023, aid: 000393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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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관리·경호 전쟁 ‘비상’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핼러윈 데이(31일)와 겹치면서 경찰·소방 당국과 관련 지방자치단체에 비상이 걸렸다.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 일대에 경찰관 1만8500명이 투입된다. 여기엔 서울 지역 경찰관 5000명도 포함된다. 이 바람에 ’불금(불타는 금요일)’인 31일 핼러윈 때 서울 홍익대(홍대) 주변 거리와 이태원 등에 몰릴 인파 관리에 경찰과 서울시가 긴장하고 있다. 핼러윈을 일주일 앞둔 지난 24일 경찰이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를 순찰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핼러윈 때 홍대 거리에 10만명 이상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경찰청은 홍대 거리, 이태원 등 14곳에 경찰 4922명을 투입할 계획이다./장경식 기자 경찰청은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31일과 다음 달 1일 이틀간 경주 일대에 경찰관 1만8500명을 투입한다. 이미 지난 26일부터 경주역을 비롯해 APEC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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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8 10:00:18 oid: 018, aid: 0006148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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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이태원파출소에서 대책 보고 받아 "관계기관, 협력 단체와 적극 협업해 최선다하라"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이태원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이태원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경찰청) 유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이태원파출소를 찾아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았다. 유 직무대행은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안전활동을 하라”며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행안부에서 선정한 중점관리지역 29개소 외에 4개 지역을 추가 발굴, 총 33개 지역에 대해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 중이다. 서울에선 이태원과 홍대, 강남, 종로 익선동, 명동, 건대 맛의거리, 신림역 등이다. 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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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8 11:41:11 oid: 016, aid: 0002548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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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직무대행, 28일 이태원파출소 찾아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경찰청 제공]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오전 이태원파출소를 찾아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은 유 직무대행은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안전활동을 하라”며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행안부에서 선정한 중점관리지역 29개소 외에 4개 지역을 추가로 발굴, 총 33개 지역에 대해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행안부·지방정부 등과 사전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 현장합동상황실에 참여해 실시간 상황 공유를 통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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