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식당 살인 피의자 구속…“도망 염려”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3개
수집 시간: 2025-10-29 01: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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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2025-10-28 17:00:10 oid: 449, aid: 000032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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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뉴스1 서울 강북구의 한 식당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북부지방법원은 오늘(28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도망할 염려가 있다는 사유입니다. 남성은 앞서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수갑을 찬 채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입장하기 전 '유가족에게 죄송하느냐'라고 묻는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작은 목소리로 답했습니다. 남성은 그제 오후 2시 10분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 식당에서 '서비스로 제공되는 복권을 주지 않았다'고 항의하다가 주인 부부를 흉기로 공격했습니다. 이 식당에서는 음식을 먹으면 복권을 줬지만, 당일에는 복권이 다 떨어졌던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이 사실을 듣고서도 항의를 하다 가지고 있던 흉기를 휘두른 걸로 보고 있습니다. 식당 주인 부부는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60대 아내는 어제 오전 결국 사망했습니다.


뉴시스 2025-10-28 16:09:04 oid: 003, aid: 001356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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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법, 2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진행 살인·살인미수 혐의…60대 식당 주인 부부 2명 사상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서울 강북구의 한 식당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한 60대 남성(오른쪽 두번째)이 2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을 나서고 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2단독 허명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살인,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했다. 2025.10.28. ddingdong@newsis.com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서울 강북구의 한 식당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2단독 허명산 부장판사는 28일 오전 10시30분 살인,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도망할 염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북부지검은 전날 오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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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8 11:19:14 oid: 003, aid: 001356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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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살인미수 혐의…60대 식당 주인 부부 1명 사망·1명 부상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서울 강북구의 한 식당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한 60대 남성(오른쪽 세번째)이 2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을 나서고 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2단독 허명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살인,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했다. 2025.10.28. ddingdong@newsis.com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서울 강북구의 한 식당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한 60대 남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종료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2단독 허명산 부장판사는 28일 오전 10시30분 살인,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했다. 그는 이날 오전 11시4분께 심사를 마치고 서울북부지법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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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8 10:21:20 oid: 421, aid: 0008567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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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이유 묻자 묵묵부답…오늘 오후 중 구속 여부 결정 강북구 수유동의 식당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식당 주인을 숨지게 한 남성 A씨가 28일 서울 강북구 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10.28/뉴스1 ⓒ News1 권준언 기자 (서울=뉴스1) 권준언 기자 =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식당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식당 주인 부부를 사망과 중태에 이르게 한 60대 남성이 28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서울북부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살인·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A 씨는 이날 오전 9시 44분쯤 수갑을 찬 채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서울 도봉구 북부지방법원에 출석했다. 베이지색 외투와 짙은 회색 바지 차림으로 마스크와 모자를 눌러쓴 A 씨는 시선을 피하며 법정동 내부로 들어갔다. 그는 '범행 이유가 무엇인지', '흉기를 일부러 챙긴 것인지'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대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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