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핼러윈 앞두고 '건대 맛의 거리' 안전관리 돌입[동네방네]

2025년 10월 29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1개
수집 시간: 2025-10-29 00: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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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8 14:48:11 oid: 018, aid: 0006149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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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일대 인파밀집 대비 비상대책 가동 구·경찰·소방, 합동 대응체계 구축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서울 광진구가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건대 맛의거리’ 일대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안전관리 대책에 나섰다. 광진구청 전경(사진=광진구청) 광진구는 지난 16일부터 11월 2일까지를 ‘핼러윈 특별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의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인파밀집 감지용 지능형 CCTV 25대와 비상스피커 9대의 작동상태, 음량을 점검하고 불법 적치물과 도로시설물, 불법 주정차 등 위험요소를 정비했다. 감사담당관을 포함한 5개 부서가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찰, 소방, 서울교통공사 등과 협조체계도 구축했다. 핼러윈 기간인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시와 구,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현장 종합상황실이 운영된다. 구는 이곳에서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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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8 00:48:17 oid: 023, aid: 000393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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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관리·경호 전쟁 ‘비상’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핼러윈 데이(31일)와 겹치면서 경찰·소방 당국과 관련 지방자치단체에 비상이 걸렸다.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 일대에 경찰관 1만8500명이 투입된다. 여기엔 서울 지역 경찰관 5000명도 포함된다. 이 바람에 ’불금(불타는 금요일)’인 31일 핼러윈 때 서울 홍익대(홍대) 주변 거리와 이태원 등에 몰릴 인파 관리에 경찰과 서울시가 긴장하고 있다. 핼러윈을 일주일 앞둔 지난 24일 경찰이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를 순찰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핼러윈 때 홍대 거리에 10만명 이상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경찰청은 홍대 거리, 이태원 등 14곳에 경찰 4922명을 투입할 계획이다./장경식 기자 경찰청은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31일과 다음 달 1일 이틀간 경주 일대에 경찰관 1만8500명을 투입한다. 이미 지난 26일부터 경주역을 비롯해 APEC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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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8 10:00:18 oid: 018, aid: 0006148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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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이태원파출소에서 대책 보고 받아 "관계기관, 협력 단체와 적극 협업해 최선다하라"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이태원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이태원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경찰청) 유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이태원파출소를 찾아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았다. 유 직무대행은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안전활동을 하라”며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행안부에서 선정한 중점관리지역 29개소 외에 4개 지역을 추가 발굴, 총 33개 지역에 대해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 중이다. 서울에선 이태원과 홍대, 강남, 종로 익선동, 명동, 건대 맛의거리, 신림역 등이다. 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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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8 11:41:11 oid: 016, aid: 0002548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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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직무대행, 28일 이태원파출소 찾아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경찰청 제공]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오전 이태원파출소를 찾아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은 유 직무대행은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안전활동을 하라”며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행안부에서 선정한 중점관리지역 29개소 외에 4개 지역을 추가로 발굴, 총 33개 지역에 대해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행안부·지방정부 등과 사전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 현장합동상황실에 참여해 실시간 상황 공유를 통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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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9 05:53:10 oid: 422, aid: 000079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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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이태원 일대를 찾아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유 직무대행은 어제(28일) 오전 이태원파출소에서 안전 대책을 보고받고, 인파 밀집 예상 지역에서의 선제적 안전 활동을 지시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서울 이태원과 홍대 인근, 부산 서면, 대전 중앙로 등 중점관리 지역 33곳에 대해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이후에는 경찰관을 집중 배치하고, 인파 해산이 권고된 경우 경찰력을 적극 투입할 계획입니다. #경찰청 #핼러윈 #안전관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더팩트 2025-10-28 10:37:13 oid: 629, aid: 0000437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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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대행, 핼러윈 앞두고 이태원 현장 점검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이태원파출소에서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고 "경찰은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 단체와 적극 협업해 인파 밀집 예상지역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에서 경찰이 근무를 서고 있는 모습. /박헌우 기자 경찰청은 핼러윈 데이인 31일과 주말인 내달 1일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해 전국에서 총 33곳을 선정,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의 경우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강남역 △논현역 △명동거리 △종로 익선동 △성수동 카페거리 △왕십리역 △건대 맛의거리 △신촌 연세로△ 발산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관악 샤로수길 △신림역 등 14곳이 중점관리 대상이다. 다른 지역에서는 인천 부평 문화거리, 경기 동두천시 한미우호광장,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 평택시 신장쇼핑몰거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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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8 10:01:12 oid: 014, aid: 000542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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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밀집 예상지역 선제적 안전관리 당부 서울경찰청, APEC 이후에도 비상근무 유지 핼러윈 데이를 일주일 앞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세계음식거리에서 경찰이 인파 관리를 위한 중앙분리대를 점검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이태원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경찰청은 유 직무대행이 이날 오전 이태원파출소를 방문해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유 대행은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서 안전활동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 협업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중점관리지역 29곳에 대해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4곳을 추가 발굴해 총 33개 지역을 관리한다. 서울은 이태원·홍대 관광특구, 강남역, 명동, 성수동 카페거리 등 14곳, 서울 외 지역은 부산 서면·구남로·광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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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8 10:00:00 oid: 421, aid: 0008566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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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경보 '주의' 발령…내달 2일까지 비상근무체계 유지 유재성 직무대행 "밀집 예상지역 선제적 안전활동" 주문 경찰청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경찰이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했다. 경찰은 인파가 급격히 몰려 지방정부의 인파해산, 행사 중단 등의 권고가 있을 때 경찰력을 즉시 투입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청은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경찰청 차장)이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을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 직무대행은 이태원파출소를 찾아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유 직무대행은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안전활동을 하라"고 당부하며 "지자체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핼러윈 전후로 인파가 몰리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특별대책기간(24일~11월 2일)을 지정하고 29개 중점관리지역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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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9 10:55:30 oid: 003, aid: 001356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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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및 왕십리역 일대 특별 안전관리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 성동구가 핼러윈 기간을 앞두고 다중 운집 인파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달 1일까지 성수동 일대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핼러윈 대비 안전관리 추진 기간은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다. 핼러윈 당일인 31일과 이튿날인 1일은 중점관리기간으로 지정해 관리한다. 대상 지역은 성수동 일대와 왕십리역 일대이며, 최근 핫플레이스로 인파가 몰리고 있는 성수동의 연무장길, 카페거리, 아뜰리에길 일대는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 먼저 안전관리기간에는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에 집중적으로 배치된 96대의 인파 감지 지능형 CCTV를 활용한 빈틈없는 통합관제를 실시한다. 또 자율방재단과 동 주민센터의 민·관 합동 현장 순찰도 병행해 인파가 모이는 동향을 다층적으로 파악하고, 원활한 통행을 위해 도로상 입간판 등 보행 장애물은 이동 조치한다. 중점관리기간인 다음 달 31일과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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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9 11:00:08 oid: 016, aid: 000254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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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광안리·해운대 등 3개 지역 집중 관리…인파 사고 예방 총력 부산시는 부산진구 젊음의 거리에서 사전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부산시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이주현 기자] 부산시는 핼러윈 데이(10월 31일)를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1월 2일까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파 사고 예방 조치로, 부산시는 서면 젊음의거리(부산진구), 밀락더마켓·광안리해변(수영구), 구남로 일원(해운대구) 등 3개 지역을 인파 밀집 집중관리 대상지로 지정했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전 점검 기간에는 시·구청 직원 57명, 경찰 307명, 소방 40명 등 총 404명이 투입돼 보행 동선 점검, 인파 행동요령 전단 배포 등 예방 활동을 벌였다. 핼러윈 데이 전날인 10월 30일에는 중점관리 대상인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 거리를 시청과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인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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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9 06:31:10 oid: 016, aid: 0002548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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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까지 성수동 및 왕십리역 일대 핼러윈 인파사고 예방 위한 특별 안전관리 추진 전문 경비 인력 현장 배치 및 성수동 중점구역 집중 순찰 실시로 촘촘한 안전관리 경찰·소방·교통공사 등과 협력하여 인파 혼잡 위험 상황 대비 유기적 대응체계 가동 성수동 일대 안전 관리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핼러윈 기간을 앞두고 다중 운집 인파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1일까지 성수동 일대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핼러윈 대비 안전관리 추진 기간은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로 핼러윈 당일인 10월 31일과 이튿날인 11월 1일은 중점관리기간으로 지정하여 관리한다. 대상 지역은 성수동 일대와 왕십리역 일대이며, 최근 핫플레이스로 인파가 몰리고 있는 성수동의 연무장길, 카페거리, 아뜰리에길 일대는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 먼저, 안전관리기간에는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에 집중적으로 배치된 96대의 인파 감지 지능형 CCTV를 활용한 빈틈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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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8 18:40:19 oid: 082, aid: 0001350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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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산 3곳 중점 대상 지정 부산시,인파 밀집 대비에 총력 지난 24일 부산 서면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부산진구청과 경찰 관계자들이 오는 31일 핼러윈을 앞두고 합동안전점검을 했다. 부산 부산진구청 제공 이태원 참사 3주기(29일)와 핼러윈(31일)을 맞아 부산시와 경찰이 도심 곳곳에서의 인파 밀집 우려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부산시는 서면과 광안리, 해운대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합동 상황실을 운영해 사고에 대비한다. 부산시는 오는 31일 핼러윈을 앞두고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 거리 △수영구 광안리 일원과 밀락더마켓 △해운대구 구남로 일원 등 3곳에서 합동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시와 해당 구청은 합동 상황실을 거점으로 현장 인파 밀집 등 위험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한다. 인파 밀집 구역과 밀집도 파악을 위한 구청 종합관제센터의 CCTV 집중 모니터링도 이뤄진다. 합동 상황실에는 돌발 상황에 대비해 구급차도 배치된다. 부산진구 합동 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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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9 12:02:20 oid: 018, aid: 0006149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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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홍대 등 불법 적치물·위험요소 즉시 조치 점검 중 '41억대 사기' 혐의 수배자 현장서 검거 내달 2일까지 핼러윈 집중 관리 기간…점검 계속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서울경찰청이 핼러윈 주간을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인파 밀집 지역 14곳을 대상으로 사전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했다. 서울경찰이 홍대거리에서 코스튬 대상자를 상대로 불심검문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경찰청) 서울경찰청은 이 기간 서울시가 지정한 인파밀집 관리대상 지역 14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점관리지역은 익선동·명동거리·이태원 관광특구·성수동 카페거리·건대 맛의 거리·홍대 관광특구·강남역·압구정 로데오거리 등 8곳, 안전관리지역은 왕십리역·신촌 연세로·발산역·신림역·샤로수길·논현역 등 6곳이다. 경찰은 이번 점검에서 통행로 상 불법 적치물과 위험요소 등을 중심으로 점검해 인파 밀집 시 대피 공간, 보행 동선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태원 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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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9 12:01:21 oid: 079, aid: 000408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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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O·기동순찰대 등 457명 투입 통행로 불법적치물·위험요소 등 점검 오는 주말도 기동순찰대 등 배치 예정 경찰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이뤄진 사전 범죄예방 진단 활동 중 서울 마포구 홍대 관광특구에서 모형 일본도를 들고 있는 사람을 검문검색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제공 경찰이 핼러윈 기간 인파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서 범죄 취약요소와 안전시설물 등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을 통해 파손된 도로 등 안전에 취약한 지점들이 조기 발견돼 보수되고, 심지어 사기 혐의 수배자도 붙잡은 성과가 있기도 했다. 28일 서울경찰청은 핼러윈을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유흥가와 관광지 등 인파밀집 관리대상 14개 지역에 대해 사전 범죄예방 진단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찰은 범죄예방 진단 활동에서 입간판, 공사자재 등 통행로상 불법적치물과 포트홀, 맨홀 등 위험요소를 점검했다. 또 인파밀집 시 대피 공간과 보행 동선 안전을 확보하는 데에 집중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관리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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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9 12:00:00 oid: 421, aid: 000857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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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순찰대 등 457명 투입…안전시설물 점검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하루 앞둔 2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참사 골목에 마련된 추모 게시판에 시민들이 남겨놓은 글귀가 붙어 있다. 2025.10.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경찰은 핼러윈 주간을 앞두고 다중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유흥가·관광지 등에 대해 사전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9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인파 밀집 관리 대상 지역 14곳에 대한 사전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서울 내 인파 밀집 관리 대상 지역은 △익선동(종로구) △명동거리(중구) △이태원 관광특구(용산구) △성수동 카페거리(성동구) △건대 맛의 거리(광진구) △홍대 관광특구(마포구) △강남역(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강남구) △왕십리역(성동구) △신촌 연세로(서대문구) △발산역(강서구) △신림역(관악구) △샤로수길(관악구)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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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9 12:00:00 oid: 003, aid: 001356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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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핼러윈 대비 인파밀집지역 14곳 안전 점검 [서울=뉴시스] 경찰이 핼러윈을 앞두고 인파 밀집 구간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비상벨을 추가 설치하는 모습. (사진=서울경찰청 제공) 2025.10.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경찰이 오는 31일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 등 인파밀집 예상 지역 안전 점검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주요 유흥가와 관광지 등 인파밀집 관리대상 14곳을 대상으로 사전 범죄 예방 진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핼러윈을 대비해 처음 추진된 예방 중심 활동으로, 관할경찰서 12곳 범죄예방진단팀(CPO)과 기동순찰대가 합동으로 참여했다. 관리대상 지역은 이태원·홍대 관광특구와 성수동 카페거리, 명동거리, 건대 맛의거리, 강남역 일대, 압구정 로데오거리, 익선동 일대, 왕십리, 신림역 먹자골목,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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