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캄보디아 구금' 한국인 태운 전세기 곧 한국 도착

2025년 10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9개
수집 시간: 2025-10-18 08: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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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18 07:57:43 oid: 052, aid: 0002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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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구금' 한국인 태운 전세기 곧 한국 도착 '송환' 전세기 오전 8시 40분쯤 인천공항 착륙 64명 대부분 범죄 혐의자…탑승 직후 기내에서 체포 송환 한국인 가운데 일부는 인터폴 적색수배자 경찰, 200여 명 호송조 편성…정부 합동브리핑 예정 경찰 일부 인천공항 도착…송환 한국인 압송 준비 경찰 215명 인천공항에서 송환 피의자 압송 지원 송환 한국인 관할 경찰서로 압송 뒤 조사 예정 범죄자 전세기 집단 송환 세 번째…역대 최대 규모 캄보디아서 고문으로 숨진 대학생, 20일 공동부검 경찰, 숨진 대학생 캄보디아로 보낸 모집책도 검거 ▷ 자세한 뉴스가 곧 이어집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한국경제 2025-10-17 17:43:13 oid: 015, aid: 0005198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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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서 숨진 한국인만 3명째…인명 피해 속출 "중국 갱단서 협박받았다" 모집책으로 일하다 내부 고발 사망 한달전 귀국 나섰지만 불발 사상 최대규모 범죄자 송환 작전 "비행기 타자마자 전원 체포" 송환자보다 3배 많은 형사 탑승 < 텅 빈 범죄단지 > 캄보디아 경찰이 지난 16일 수도인 프놈펜 인근 타케오주에 있는 한 범죄단지 내부를 순찰하고 있다.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는 이날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을 만나 한국인을 겨냥한 각종 범죄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정부가 17일 전세기를 띄워 캄보디아 수사 당국에 구금된 64명 전원을 송환해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하기로 했다. 단일 국가 기준 사상 최대 규모의 범죄자 송환 작전으로, 경찰은 이들을 비행기에 태우자마자 체포영장을 집행할 방침이다. 하지만 캄보디아에서 중국계 범죄조직에 연루됐다가 피해를 본 사례가 계속 나오면서 아직 현지에 붙잡혀 있는 한국인들을 구출하기 위한 추가 조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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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광주방송 2025-10-18 07:34:12 oid: 660, aid: 0000094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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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한국인 구금자들 송환…18일 오전 한국 도착 예정[연합뉴스] 캄보디아에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등 범죄에 가담했다가 현지 경찰 조사를 받고 이민 당국에 구금된 한국인 64명이 18일 오전 8시 4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입니다. 이들은 이날 새벽 1시 15분(한국시간 오전 3시 15분)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테초 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전세기를 타고 한국으로 출발했습니다. 경찰 호송조 190여명이 함께 탄 이 전세기는 전날 저녁 7시 26분(한국시간)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같은 날 밤 10시 51분쯤 캄보디아에 도착했습니다. 송환되는 64명은 최근까지 캄보디아 이민 당국에 구금된 한국인 전원이며 전날 캄보디아 국가경찰청이 밝힌 59명보다는 5명 더 늘었습니다. 이들 중 59명은 캄보디아 당국의 사기 단지 검거 작전 때 붙잡혔고, 나머지 5명은 스스로 신고해 범죄 단지에서 구출됐습니다. 현지에서 구금된 또 다른 한국인 4명은 앞서 지난 14일과 전날 오전 2명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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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8 07:55:12 oid: 014, aid: 0005420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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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온라인 사기에 가담해 구금된 한국인 피의자들이 17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이민청에서 공항으로 이동하는 버스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온라인 사기 범죄로 캄보디아에서 구금된 우리 국민 64명을 태운 전세기가 18일 오전중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프놈펜 현지시간 자정을 넘겨 이륙한 전세기는 이날 오전중 인천공항에 착륙한다.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캄보디아 현지에서 수감된 국민 피의자들은 현지 파견된 경찰인력이 체포해 버스로 이동뒤 한국에서 전날 급파된 전세기에 신속히 모두 태웠다. 송환되는 한국인 피의자는 당초 59명에서 64명으로 5명이 늘었다. 전세기는 프놈펜 인근 공항에서 곧바로 이륙해 현재 인천공항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이송 작전에는 한국인 피의자 64명보다 3배나 많은 190여명의 경찰 인력들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 항공기의 경우 통상 범죄 피의자 1명당 경찰 2명이 함께 탑승한다. 송환 한국인 중 대부분은 입건된 상태로,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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