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350억에 2027년 준공 【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차량용 전장부품과 시스템반도체 통합 검증이 가능한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가 원주에 들어선다. 강원자치도와 원주시는 28일 오후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에서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신뢰성검증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도, 원주시가 추진하고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 수행하는 강원권 반도체 시험장(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의 핵심 거점 시설이다. 총 사업비는 350억8000만원으로, 국비 150억원, 지방비 153억원, 민자 47억8000만원이 투입되며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센터 규모는 지상 3층, 연면적 2310㎡이며 향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량용 반도체를 대상으로 단품과 모듈, 시스템 등 전 단계에 걸친 원스톱 신뢰성 검증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전문 시설로 조성된다. 또 차량용 반도체와 전장부품의 성...

국내 최초 차량용 전장부품 및 시스템반도체 통합 검증 시설 2027년 4월 준공 예정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 착공식이 28일 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송기헌 원주을 국회의원, 김시성 도의장, 조용기 원주시의장, 안성일 KTC 원장, 김응권 한라대 총장, 사업 참여기관 및 첨단산업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 착공식이 28일 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송기헌 원주을 국회의원, 김시성 도의장, 조용기 원주시의장, 안성일 KTC 원장, 김응권 한라대 총장, 사업 참여기관 및 첨단산업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내 최초 차량용 전장부품 및 시스템반도체 통합 검증시설인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가 28일 착공,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센터는 미래차에 사용되는 전장부품과 시스템반도체의 신뢰성을 종합...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 착공 등 인프라시설 속속 갖춰 원주시 "연말 분양률 90% 달성" 예측 【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가 원주의 산업지형을 바꾸고 있다.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가 28일 착공한 데 이어 강원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도 다음달 첫 삽을 뜨고 내년에는 미래 청정산업 챌린지센터가 설계와 착공에 들어가는 등 원주시 반도체 테스트베드의 기반이 갖춰지고 있다. 이날 착공식을 한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는 국내 최초의 차량용 전장부품 및 시스템반도체 통합 검증 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검증, 설계 교육, 고장 분석 시뮬레이션, 기업 기술개발 및 실증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강원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는 정부 공모를 통해 추진되고 있다. 반도체 공정용 세라믹 소모품의 성능 검증과 양산 단계 실증을 지원하는 시설로 427억원이 투입된다. 또 2028년까지 건립되는 미래 청정산업 챌린지센터는 부론산단 입주기업에 공간을...

송기헌 국회의원, 김시성 강원도의회 의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안성일 KTC 원장, 원강수 원주시장(왼쪽 다섯번째부터)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행사를 했다. 차량용 반도체와 전장부품을 원스톱으로 시험·평가하고 신뢰성까지 검증하는 인프라가 강원 원주시에 구축된다. 개발·인증 리드타임 단축, 비용 절감, 품질 신뢰성 강화를 제공해 고부가 시험·인증 수요의 원주시 유입과 클러스터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 착공식이 28일 김진태 강원 도지사, 안성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원강수 원주시장,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송기헌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에서 열렸다. 신뢰성검증센터 건립은 산업통상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시행하고 KTC가 수행하는 국책사업이다. 국·도비 226억원과 KTC 자본 48억원, 시비 76억원 등 총 350억원이 투입된다. 센터는 연면적 2328㎡, 지상 3층 규모로...

▲ 강원도와 원주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은 28일 원주 부론일반산단에서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국내 최초 '미래차 전장 부품' 및 '시스템 반도체' 통합 검증 시설이 원주에 들어선다.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착공식이 28일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에서 열렸다. 김진태 강원도지사, 원강수 시장,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 김시성 도의장, 조용기 시의장, 안성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한종현 원주의료기기 산업진흥원, 조영희 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 시·도의원, 반도체 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해당 센터 건립은 미래차에 사용되는 전장부품(차량용 전기·전자 장치)과 시스템반도체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시설로, 산업통상부와 강원도, 원주시가 시행하고 KTC가 수행하는 국책사업이다. 국·도비 226억원과 KTC 자본 48억원, 시비 76억원 등 총 350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2328㎡, 지상 3층...

원주 부론산단에 총사업비 350억원 투입…2027년 상반기 준공 목표 김진태 도지사 "반도체 산업사 새로 쓴다"…원강수 시장 "메가클러스터 원주 확장"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권 반도체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의 핵심 시설인 '미래차 전장(전자장비)부품 시스템 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 착공식이 28일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에서 열렸다.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 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 착공식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착공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안성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장, 김시성 강원도의회 의장, 송기헌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HL만도, HL클레부브, 넴코코리아 등 미래차 반도체 분야 주요 기업 관계자 등도 함께 자리했다. 산업통상부, 강원도, 원주시가 추진하고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 수행하는 신뢰성검증센터는 강원권 반도체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의 핵심 시설이다. 국비 150억원, 지방비 153억원, 민자 47억8천만원 등 총사업비 ...

원주 부론일반산단서 착공식 개최 총 350억 투입, 2027년 준공 목표 신뢰성 검증가능 국내 유일 전문기관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 착공식이 28일 원주 부론산단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자치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차량용 전장부품과 시스템반도체 통합 검증이 가능한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가 원주에 들어선다. 강원자치도와 원주시는 28일 오후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에서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신뢰성검증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도, 원주시가 추진하고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 수행하는 강원권 반도체 시험장(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의 핵심 거점 시설이다. 총 사업비는 350억8000만원으로, 국비 150억원, 지방비 153억원, 민자 47.8억원이 투입되며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센터 규모는 지상 3층...

산업부·강원도·원주시·KTC, 28일 원주 부론산단서 착공식 원강수 원주시장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확장 위해 나설 것" 산업통상부·강원도·원주시 시행,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수행으로 추진되는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 건립 사업에 대한 착공식이 28일 부론일반산업단지에서 열렸다. (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0.28./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국내 첫 차량용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검증시설의 건립 사업이 강원 원주에서 시작됐다. 28일 원주시에 따르면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의 착공식이 이날 부론일반산업단지에서 열렸다. 산업통상부·강원도·원주시 시행,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수행으로 추진되는 이 센터의 건립은 2027년까지 350억여 원이 수반되는 국책사업이다. 특히 이 센터는 미래차에 사용되는 차량용 전기와 전자장치, 시스템반도체의 신뢰성을 통합적으로 검증하는 시설인데, 이와 관련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