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중단 'IC 주민등록증' 발급 재개…2개월 과태료 제외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0-28 23:23:17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뉴스1 2025-10-28 15:48:10 oid: 421, aid: 0008568423
기사 본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가전산망 마비가 엿새째 이어진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2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일부 민원 서비스 처리 불가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5.10.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행정안전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IC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28일 오전 9시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IC 주민등록증은 일반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형태이나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편의를 위해 IC칩이 추가된 주민등록증이다. IC 주민등록증 신규 및 재발급에 따라 IC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태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규 및 재발급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발급시기가 의무화되어 있는 17세 이상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대상자의 발급기간이 그간 중단됐던 달(9, 10월)이 포함된 경우, 2개월의 발급기간을 추가 부여한다. 또 의무발급 시기가 지난 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시 9, 10월의 2개월은 과태료 부과 기간에서 제외 처리한...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28 22:22:10 oid: 018, aid: 0006149481
기사 본문

국민신문고 서비스·IC 주민증 발급 재개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8일 오후 9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된 발생한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584개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시스템 복구율은 82.4%다. 지난달 28일 화재가 완진된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입구. (사진=뉴시스) 중요도가 가장 높은 1등급 시스템은 40개 중 38개(95.0%)가 정상화됐다. 복구된 시스템은 2등급 68개 중 56개(82.4%), 3등급 261개 중 213개(81.6%), 4등급 340개 중 277개(81.5%)로 나머지 등급 복구율도 모두 80%대에 들어섰다. 이날 새롭게 복구된 시스템은 고용노동부 대표홈페이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서비스, 국가보훈부 포상심사관리시스템 등 33개다. 특히 이날 행정안전부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가 완전히 복구되면서 그간 중단된 ‘IC 주민등록증’ 발급이 재개됐다. IC 주민등록증 발급이 재개되면서 IC 주민등록...

전체 기사 읽기

kbc광주방송 2025-10-28 22:16:17 oid: 660, aid: 0000095656
기사 본문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를 방문하여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복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8일 오후 9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된 709개 행정정보시스템 가운데 584개가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요도가 가장 높은 1등급 시스템 40개 중 38개가 재가동되며 95%의 복구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에 복구된 시스템에는 고용노동부 대표 홈페이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서비스, 국가보훈부 포상심사관리시스템 등 33개가 포함됐습니다. 특히 행정안전부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가 완전히 정상화되면서 IC 주민등록증 신규·재발급이 재개됐습니다. 의무 발급 대상자 중 9~10월 서비스 중단 기간이 포함된 경우에는 발급 기한이 2개월 연장되며,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도 제외됩니다. 복구율은 2등급 68개 중 56개, 3등급 261개 중 213개, 4등급 340개 중 277개로 모두 80%대 이상을 기록했...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8 21:53:57 oid: 001, aid: 0015707184
기사 본문

국민신문고 서비스·IC 주민증 발급 재개 윤호중 장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방문 (서울=연합뉴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를 방문하여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복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2025.10.8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8일 오후 9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된 발생한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584개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시스템 복구율은 82.4%다. 중요도가 가장 높은 1등급 시스템은 40개 중 38개(95.0%)가 정상화됐다. 복구된 시스템은 2등급 68개 중 56개(82.4%), 3등급 261개 중 213개(81.6%), 4등급 340개 중 277개(81.5%)로 나머지 등급 복구율도 모두 80%대에 들어섰다. 이날 새롭게 복구된 시스템은 고용노동부 대표홈페이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