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정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으나 10월 28일 오전 9시부터 다시 발급 재개 IC주민증 스마트폰 태그해 모바일 주민증 모바일 주민등록증. 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대전 국정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IC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10월 28일 오전 9시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도 완전히 복구됐다. IC 주민등록증은 일반 주민등록증과 똑같은 형태이지만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편의를 위해 IC칩이 추가된 주민등록증이다. IC 주민등록증 신규 및 재발급에 따라 IC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태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규 및 재발급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는 IC 주민등록증 접촉(태깅) 외 주민센터를 찾아 QR코드를 촬영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17세 이상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대상자의 발급기간이 9~10월이 포함됐다면 2개월의 발급기간을 추가로 준다. 또 의무발급 시기가 지난 사람에 대한 과태료 부과 시 9, 10월의 2개월은 ...

국민신문고 서비스·IC 주민증 발급 재개 윤호중 장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방문 (서울=연합뉴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를 방문하여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복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2025.10.8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8일 오후 9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된 발생한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584개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시스템 복구율은 82.4%다. 중요도가 가장 높은 1등급 시스템은 40개 중 38개(95.0%)가 정상화됐다. 복구된 시스템은 2등급 68개 중 56개(82.4%), 3등급 261개 중 213개(81.6%), 4등급 340개 중 277개(81.5%)로 나머지 등급 복구율도 모두 80%대에 들어섰다. 이날 새롭게 복구된 시스템은 고용노동부 대표홈페이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8일 오후 9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됐던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가운데 584개가 복구돼 정상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전체 복구율은 82.4%이며, 중요도가 가장 높은 1등급 시스템은 40개 중 38개(95.0%)가 복구됐다. 중요도 2등급은 68개 중 56개(82.4%), 3등급은 261개 중 213개(81.6%), 4등급은 340개 중 277개(81.5%)다. 모든 등급에서 복구율이 80%를 넘어섰다. 지난달 28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에 소실된 리튬이온배터리가 소화 수조에 담겨 있다. /뉴스1 이날 새롭게 복구된 시스템은 총 33개다. 고용노동부 대표 홈페이지와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신문고, 국가보훈부의 포상심사관리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특히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가 완전히 정상화되면서 그간 중단됐던 ‘IC(집적회로) 주민등록증’ 발급도 재개됐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IC 주민등록증을 스마트...

대전일보DB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8일 오후 9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됐던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가운데 584개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시스템 복구율은 82.4%다. 1등급 시스템 40개 중 38개(95.0%)가 정상화됐으며, 2등급은 68개 중 56개(82.4%), 3등급 261개 중 213개(81.6%), 4등급 340개 중 277개(81.5%)로, 나머지 등급 복구율도 모두 80%대를 넘었다. 이날 새롭게 복구된 시스템은 고용노동부 대표 홈페이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국가보훈부 포상심사관리시스템 등 33개다. 특히 행정안전부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가 전면 복구되면서 그간 중단된 'IC 주민등록증' 발급이 재개됐다. 이에 따라 IC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태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규·재발급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의무 발급 시기를 적용받는 17세 이상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자 중 발급 기간에 서비스가 중단된 9-10월이 포함되면 2개월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