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튜버 납치해 폭행한 2인조 구속영장 신청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0-28 21:12:48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YTN 2025-10-28 19:28:14 oid: 052, aid: 0002265603
기사 본문

인천 연수경찰서는 유튜버를 납치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 등 2명에 대해 오늘(28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그제(26일) 밤 10시 40분쯤 인천 송도동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30대 유튜버를 차량으로 납치한 뒤 둔기 등을 이용해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남성은 이들로부터 받을 돈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아시아경제 2025-10-28 20:08:47 oid: 277, aid: 0005670868
기사 본문

경찰, 살인미수 혐의 추가 적용 돈 주겠다며 불러내 납치…200㎞ 이동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유명 유튜버를 납칟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남성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이미지. 연합뉴스 28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공동감금 등 혐의로 체포된 A씨 등 20~30대 남성 2명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6일 오후 10시 40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30대 남성 유튜버 B씨를 차량에 납치하고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돈을 주겠다며 B씨를 그가 사는 아파트 주차장에 불러낸 뒤 차량에 태워 약 200㎞ 떨어진 충남 금산군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B씨는 A씨 일당과 만나기 직전 신변에 위협을 느낀다며 경찰에 미리 신고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차량을 추적해 전날 오전 2시 40분께 충남에 있던 A씨 일당을 현...

전체 기사 읽기

KBS 2025-10-28 19:08:02 oid: 056, aid: 0012055408
기사 본문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유튜버를 납치한 뒤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남성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공동감금치상 등의 혐의로 체포된 A 씨 등 2~30대 남성 2명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그제(26일) 밤 10시 40분쯤,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30대 남성 유튜버를 수차례 폭행한 뒤 납치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 일당은 피해자가 살고 있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피해자를 납치해 충남 금산군으로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는 A 씨와 채무 관계가 있었고, 이들을 만나기 전 경찰에 "신변에 위협을 느낀다"며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차량을 추적해 어제 새벽 2시 40분쯤, A 씨 일당을 금산에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현장에 함께 있던 피해자는 얼굴 부위에 심한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지만,...

전체 기사 읽기

프레시안 2025-10-28 19:08:08 oid: 002, aid: 0002411948
기사 본문

경찰, 살인미수 혐의 추가 적용 경찰이 인천 도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납치한 유튜버를 폭행하고 살해하려한 남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공동감금 등 혐의로 A씨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 연수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경찰은 당초 공동감금와 공동상해 등 혐의로 체포한 이들에게 살인미수 혐의도 추가 적용했다. A씨 등은 지난 26일 오후 10시 40분께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30대 남성 유튜버 B씨를 차량으로 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B씨를 마구 폭행해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B씨에게 돈을 빌렸던 이들은 사건 당일 돈을 갚겠다며 B씨를 그가 거주 중인 해당 아파트 주차장에서 만난 뒤 자신들의 차량에 태워 200㎞가량 떨어진 충남 금산군으로 이동했다. 경찰은 A씨 일당과 만나기 직전 경찰에 직접 전화해 신변위협을 호소하는 B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이후 CCTV 영상 분석 등...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