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동 '식당 흉기난동 살인' 60대 구속…법원 "도망 염려"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4개
수집 시간: 2025-10-28 21:00:2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JTBC 2025-10-28 16:52:19 oid: 437, aid: 0000462168
기사 본문

〈사진=JTBC 보도화면 캡처〉 서울 강북구의 한 식당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가게 주인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2단독 허명산 부장판사는 오늘(28일) 살인·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3시쯤 강북구 수유동의 한 식당에서 식당 주인 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인 60대 아내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60대 남편은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식사 후 결제 과정에서 "로또를 주지 않는다"며 행패를 부리다가 가지고 있던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목격자들은 "가게에서 홍보용으로 나눠주는 복권을 주지 않는다며 시비를 걸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한 뒤 어제(2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8 16:09:04 oid: 003, aid: 0013564024
기사 본문

서울북부지법, 2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진행 살인·살인미수 혐의…60대 식당 주인 부부 2명 사상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서울 강북구의 한 식당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한 60대 남성(오른쪽 두번째)이 2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을 나서고 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2단독 허명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살인,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했다. 2025.10.28. ddingdong@newsis.com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서울 강북구의 한 식당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2단독 허명산 부장판사는 28일 오전 10시30분 살인,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도망할 염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북부지검은 전날 오후 서울...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8 11:19:14 oid: 003, aid: 0013562813
기사 본문

살인·살인미수 혐의…60대 식당 주인 부부 1명 사망·1명 부상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서울 강북구의 한 식당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한 60대 남성(오른쪽 세번째)이 2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을 나서고 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2단독 허명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살인,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했다. 2025.10.28. ddingdong@newsis.com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서울 강북구의 한 식당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한 60대 남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종료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2단독 허명산 부장판사는 28일 오전 10시30분 살인,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했다. 그는 이날 오전 11시4분께 심사를 마치고 서울북부지법을 나왔다....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8 10:21:20 oid: 421, aid: 0008567067
기사 본문

범행 이유 묻자 묵묵부답…오늘 오후 중 구속 여부 결정 강북구 수유동의 식당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식당 주인을 숨지게 한 남성 A씨가 28일 서울 강북구 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10.28/뉴스1 ⓒ News1 권준언 기자 (서울=뉴스1) 권준언 기자 =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식당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식당 주인 부부를 사망과 중태에 이르게 한 60대 남성이 28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서울북부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살인·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A 씨는 이날 오전 9시 44분쯤 수갑을 찬 채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서울 도봉구 북부지방법원에 출석했다. 베이지색 외투와 짙은 회색 바지 차림으로 마스크와 모자를 눌러쓴 A 씨는 시선을 피하며 법정동 내부로 들어갔다. 그는 '범행 이유가 무엇인지', '흉기를 일부러 챙긴 것인지'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대답하지...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