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 호텔’ 크루즈 숙소 첫 등장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0-28 20: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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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2025-10-28 19:54:17 oid: 449, aid: 000032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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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포항 앞바다에 대형 크루즈 두 척이 들어왔습니다. 경주에 숙소가 충분치 않다보니 경제인들이 머물, 바다 위 호텔을 마련한 건데요. 내부가 어떤지 궁금한데요. 크루즈 숙소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민환 기자, 뒤에 보이는 크루즈인거죠? 상당히 크네요? [기자] 네 맞습니다. 제 뒤로 대형 크루즈 두 척이 밝게 빛나죠, APEC 행사가 끝나는 다음 달 1일까지 각국 경제인 천여 명이 저곳에서 머물게 됩니다. 오늘 아침 8시 반쯤 포항 영일만항에 잇따라 들어온 두 배, 이스턴비너스호와 피아노랜드호입니다. 각각 2.6만 톤, 7만 톤 급으로 객실 1100개가 있고요, 모두 10층이 넘는 규모입니다. 피아노랜드는 12층에만 수영장, 헬스장, 스파가, 8층엔 도서관과 영화관 같은 문화 시설이 있습니다. 이스턴비너스도 마찬가지, 노래방과 수영장을 갖춘 그야말로 바다 위 호텔입니다. [김태호 / 경북 포항시 용한1리 이장] "우리 마을로서는 굉장히 참 영광스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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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8 17:55:14 oid: 366, aid: 0001118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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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29일 경주에서 개막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과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해외 관계자들의 숙소로 쓸 예정이었던 크루즈(대형 여객선)가 지역 주민과 지진·산불 이재민에게 제공된다. 28일 APEC CEO 서밋 추진단과 경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대한상의는 이날 포항에 정박한 크루즈를 지역 주민과 올해 지진·산불 등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한 숙소로 활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경제인들의 '바다 위 숙소'인 이스턴비너스호 크루즈가 28일 포항 영일만항에 도착해 부두에 정박해 있다. /연합뉴스 대한상의는 중국 국적 선박인 피아노랜드호와 국내 두원크루즈페리 소속의 이스턴비너스호 등 크루즈 2척을 확보했다. APEC 행사 기간 중 경주와 주변 지역의 숙박 시설이 부족할 것이라고 판단해 크루즈 2척을 ‘바다 위 숙소’로 활용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APEC 참석을 위해 경주를 찾는 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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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8 18:47:14 oid: 022, aid: 000407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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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 플로팅호텔' 크루즈 2척, 포항 영일만항 입항, "1000여명 숙박" 식당, 수영장, 체육관, 극장 등 갖춘 호텔급 최신 시설 에이펙 행사기간 중국·일본 등 각국 경제인 숙소로 활용 포항시, 대형불꽃쇼, 스틸아트페스티벌 등 대규모 환영행사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막후 역할 한 것으로 알려져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크루즈서 숙박과 숙식 등 해결 경북 포항시가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이펙) 정상회의와 관련, 경제인들이 숙박하는 이른바 '바다위 플로팅호텔'인 대형 크루즈선 유치를 비롯한 대형 불꽃쇼 등 대규모 손님맞이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글로벌 CEO들의 숙소로 사용할 크루즈 이스턴비너스호가 28일 경북 포항시 영일만항 부두에 정박해 있다. 뉴시스 28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 에이펙 행사 등에 참석하는 경제인들의 '바다 위 숙소'인 크루즈가 28일 오전 8시30분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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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8 18:31:19 oid: 469, aid: 000089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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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250실 대형 크루즈 들어와 1시간 뒤 홍콩서 850실 선박 입항 수영장 등 호텔급 부대시설 갖춰 오후부터 경제인들 영일만항 찾아 낙수효과 기대 포항시, 홍보 준비 대형 불꽃쇼·선상 투자설명회도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경제인들의 '바다 위 숙소' 피아노랜드호가 28일 포항시 영일만항에 입항하고 있다. 포항=연합뉴스 28일 오전 8시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항 컨테이너 부두를 향해 크루즈 한 척이 해양경찰 경비정의 호위를 받으며 천천히 입항했다. 이어 한 시간 뒤 족히 세 배는 더 큰 선박이 영일만 앞바다에 나타났다. 두 선박은 경주시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부대 행사인 최고경영자(CEO) 회의에 참석하는 경제인들의 '바다 위 숙소'다. 크루즈 두 척은 숙소의 임무를 마치는 다음 달 1일 출항하지만 APEC 정상회의 열기를 포항까지 끌어왔다. 경주시의 AP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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