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육아휴직 3명 중 1명은 아빠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5개
수집 시간: 2025-10-28 20: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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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8 18:59:23 oid: 005, aid: 00018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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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서도 육아휴직 소폭 늘어 내년 ‘육아기 10시 출근제’ 첫 실시 올해 육아휴직자 3명 중 1명 이상이 남성으로 집계됐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1~9월 육아휴직급여 수급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10만3596명)보다 37.0% 증가한 14만1909명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9월 말 기준 수급자가 지난해 연간 수급자(13만2535명)를 넘어섰다. 올해 남성 육아휴직급여 수급자는 5만2279명으로 전체의 36.8%를 차지했다.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은 지난해 31.6%보다 5.2% 포인트 증가했다. 육아휴직 사용 여건이 열악한 중소기업에서도 사용률이 늘었다. 중소기업의 육아휴직급여 수급자는 8만2620명(58.2%)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포인트 증가했다. 맞돌봄 문화 확산 등 인식 변화에 제도 개선 효과가 더해진 결과라는 분석이다. 노동부는 올해부터 육아휴직 급여를 월 최대 15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인상했다. 또 부모 둘 다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쓰면 휴직기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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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8 12:00:00 oid: 003, aid: 001356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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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올해 1~9월 육아휴직 사용 통계 발표 전체 수급자 14만명…남성 비중 36.8% '역대 최대' 내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250만원으로 인상 대체인력·업무분담 지원 확대…현장 밀착 홍보도 추진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지난 8월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48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관람객들이 아기띠를 체험해보고 있다. 2025.08.14.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올해 육아휴직을 사용한 근로자 셋 중 한 명이 남성으로 집계됐다. 또 중소기업 비중 도 전체 58.2%에 달해, 육아휴직 사용 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수는 14만1909명이었다. 지난해 전체 수급자 수(13만2535명)를 이미 넘었고, 같은 기간(10만3596명)보다 37.0% 증가했다. 특히 올해 남성 수급자 수는 5만2279명으로 전체 36.8%를 차지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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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8 13:46:14 oid: 014, aid: 000542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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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9월 수급자 14만명 돌파…작년 연간 수급 추월 남성 수급 비중 37% 정부, 일·가정 양립 예산 확대 소규모 사업장에 더 크게 지원 '맞돌봄 문화' 확산 뒷받침…노사 부담 완화에 초점 챗GPT로 생성한 이미지 [파이낸셜뉴스] 올해 9월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가 14만명을 돌파하면서 벌써 지난해 연간 수급자 수를 추월했다. 남성 수급자 비중도 지난해보다 늘어 40%를 바라보고 있다. 맞돌봄·라떼파파(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빠를 빗댄 스웨덴 표현) 문화도 확산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다. 올해 육아휴직급여액을 인상하는 등 일·가정 양립 문화 활성화를 지원 중인 고용당국은 내년 관련 예산을 확대해 노사 모두의 육아휴직 부담을 완화해 나갈 계획이다. ■9월 육휴급여수급자 이미 작년 추월…男비중 40% 향해서 2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수는 14만1909명이다. 올해 4·4분기를 남긴 시점에서 지난해 연간 수급자 수(13만2535명) 대비 1만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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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8 18:10:26 oid: 015, aid: 000520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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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서도 '남성 육휴' 확산 전체 14만명 중 男 비중 36.8% 정부, 육아기 단축 근무 등 추진 올해 육아휴직 사용자 세 명 중 한 명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5년 1~9월 육아휴직급여 수급자는 14만190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만3596명)보다 37% 증가했다. 지난해 전체 수급자(13만2535명)를 이미 넘어섰다. 올해 남성 육아휴직급여 수급자는 5만2279명으로, 전체 36.8%로 조사됐다. 1년 전(32.1%)보다 4.7%포인트 늘었다. ‘부모 함께 육아휴직’ 제도가 남성들의 참여율을 이끈 요인으로 꼽힌다. 자녀 생후 18개월 이내에 부부가 6개월씩 휴직할 경우 첫 달 250만원에서 시작해 6개월 차에는 450만원까지 지급하는 제도다. 중소기업 직원의 육아 휴직도 늘어나고 있다. 1~9월 기준 중소기업(우선지원대상기업) 육아휴직급여 수급자는 8만2620명으로 전체의 58.2%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57.0%)보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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