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핼러윈 앞두고 '건대 맛의 거리' 안전관리 돌입[동네방네]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3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0-28 18: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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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8 14:48:11 oid: 018, aid: 0006149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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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일대 인파밀집 대비 비상대책 가동 구·경찰·소방, 합동 대응체계 구축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서울 광진구가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건대 맛의거리’ 일대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안전관리 대책에 나섰다. 광진구청 전경(사진=광진구청) 광진구는 지난 16일부터 11월 2일까지를 ‘핼러윈 특별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의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인파밀집 감지용 지능형 CCTV 25대와 비상스피커 9대의 작동상태, 음량을 점검하고 불법 적치물과 도로시설물, 불법 주정차 등 위험요소를 정비했다. 감사담당관을 포함한 5개 부서가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찰, 소방, 서울교통공사 등과 협조체계도 구축했다. 핼러윈 기간인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시와 구,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현장 종합상황실이 운영된다. 구는 이곳에서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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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8 17:35:13 oid: 079, aid: 0004079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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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관계자들이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중구 은행동 거리를 점검하고 있다. 대전경찰청 제공 대전경찰청은 오는 31일 핼러윈데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집중 관리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를 '핼러윈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지자체 비상근무반과 연락 체계를 구축해 인파밀집에 대비하고 있다. 경찰은 이 기간 지역경찰과 교통경찰, 경찰관기동대 등 인력 200여 명을 현장배치하고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또 순찰 활동도 이어간다. 최주원 대전경찰청장은 "핼러윈데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28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전 중구 은행동과 서구 둔산동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eb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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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8 00:48:17 oid: 023, aid: 000393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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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관리·경호 전쟁 ‘비상’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핼러윈 데이(31일)와 겹치면서 경찰·소방 당국과 관련 지방자치단체에 비상이 걸렸다.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 일대에 경찰관 1만8500명이 투입된다. 여기엔 서울 지역 경찰관 5000명도 포함된다. 이 바람에 ’불금(불타는 금요일)’인 31일 핼러윈 때 서울 홍익대(홍대) 주변 거리와 이태원 등에 몰릴 인파 관리에 경찰과 서울시가 긴장하고 있다. 핼러윈을 일주일 앞둔 지난 24일 경찰이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를 순찰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핼러윈 때 홍대 거리에 10만명 이상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경찰청은 홍대 거리, 이태원 등 14곳에 경찰 4922명을 투입할 계획이다./장경식 기자 경찰청은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31일과 다음 달 1일 이틀간 경주 일대에 경찰관 1만8500명을 투입한다. 이미 지난 26일부터 경주역을 비롯해 APEC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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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8 10:00:18 oid: 018, aid: 0006148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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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이태원파출소에서 대책 보고 받아 "관계기관, 협력 단체와 적극 협업해 최선다하라"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이태원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이태원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경찰청) 유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이태원파출소를 찾아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았다. 유 직무대행은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안전활동을 하라”며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행안부에서 선정한 중점관리지역 29개소 외에 4개 지역을 추가 발굴, 총 33개 지역에 대해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 중이다. 서울에선 이태원과 홍대, 강남, 종로 익선동, 명동, 건대 맛의거리, 신림역 등이다. 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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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8 18:40:19 oid: 082, aid: 0001350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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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산 3곳 중점 대상 지정 부산시,인파 밀집 대비에 총력 지난 24일 부산 서면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부산진구청과 경찰 관계자들이 오는 31일 핼러윈을 앞두고 합동안전점검을 했다. 부산 부산진구청 제공 이태원 참사 3주기(29일)와 핼러윈(31일)을 맞아 부산시와 경찰이 도심 곳곳에서의 인파 밀집 우려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부산시는 서면과 광안리, 해운대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합동 상황실을 운영해 사고에 대비한다. 부산시는 오는 31일 핼러윈을 앞두고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 거리 △수영구 광안리 일원과 밀락더마켓 △해운대구 구남로 일원 등 3곳에서 합동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시와 해당 구청은 합동 상황실을 거점으로 현장 인파 밀집 등 위험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한다. 인파 밀집 구역과 밀집도 파악을 위한 구청 종합관제센터의 CCTV 집중 모니터링도 이뤄진다. 합동 상황실에는 돌발 상황에 대비해 구급차도 배치된다. 부산진구 합동 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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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8 11:41:11 oid: 016, aid: 0002548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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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직무대행, 28일 이태원파출소 찾아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경찰청 제공]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오전 이태원파출소를 찾아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은 유 직무대행은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안전활동을 하라”며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행안부에서 선정한 중점관리지역 29개소 외에 4개 지역을 추가로 발굴, 총 33개 지역에 대해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행안부·지방정부 등과 사전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 현장합동상황실에 참여해 실시간 상황 공유를 통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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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8 10:37:13 oid: 629, aid: 0000437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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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대행, 핼러윈 앞두고 이태원 현장 점검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이태원파출소에서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고 "경찰은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 단체와 적극 협업해 인파 밀집 예상지역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에서 경찰이 근무를 서고 있는 모습. /박헌우 기자 경찰청은 핼러윈 데이인 31일과 주말인 내달 1일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해 전국에서 총 33곳을 선정,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의 경우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강남역 △논현역 △명동거리 △종로 익선동 △성수동 카페거리 △왕십리역 △건대 맛의거리 △신촌 연세로△ 발산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관악 샤로수길 △신림역 등 14곳이 중점관리 대상이다. 다른 지역에서는 인천 부평 문화거리, 경기 동두천시 한미우호광장,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 평택시 신장쇼핑몰거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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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8 10:01:12 oid: 014, aid: 000542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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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밀집 예상지역 선제적 안전관리 당부 서울경찰청, APEC 이후에도 비상근무 유지 핼러윈 데이를 일주일 앞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세계음식거리에서 경찰이 인파 관리를 위한 중앙분리대를 점검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이태원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경찰청은 유 직무대행이 이날 오전 이태원파출소를 방문해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유 대행은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서 안전활동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 협업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중점관리지역 29곳에 대해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4곳을 추가 발굴해 총 33개 지역을 관리한다. 서울은 이태원·홍대 관광특구, 강남역, 명동, 성수동 카페거리 등 14곳, 서울 외 지역은 부산 서면·구남로·광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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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8 10:00:00 oid: 421, aid: 0008566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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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경보 '주의' 발령…내달 2일까지 비상근무체계 유지 유재성 직무대행 "밀집 예상지역 선제적 안전활동" 주문 경찰청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경찰이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했다. 경찰은 인파가 급격히 몰려 지방정부의 인파해산, 행사 중단 등의 권고가 있을 때 경찰력을 즉시 투입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청은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경찰청 차장)이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을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 직무대행은 이태원파출소를 찾아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유 직무대행은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안전활동을 하라"고 당부하며 "지자체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핼러윈 전후로 인파가 몰리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특별대책기간(24일~11월 2일)을 지정하고 29개 중점관리지역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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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8 10:00:00 oid: 003, aid: 001356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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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4곳 포함 전국 33개 지역서 안전대책 시행 금·토 야간 경찰력 집중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핼러윈 데이를 5일 앞둔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세계음식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5.10.2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경찰이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서울 이태원 등 인파 밀집 지역의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한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8일 오전 이태원파출소를 찾아 서울경찰청으로부터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유 직무대행은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안전활동을 하라"라며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 협업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행안부가 지정한 중점관리지역 29곳 외에 전북대·한옥마을·익산 먹자골목·한미우호광장 등 4곳을 추가 발굴해 전국 33개 지역에서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행안부·지방정부 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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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8 10:00:00 oid: 008, aid: 000526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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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데이를 5일 앞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에서 경찰이 순찰을 돌고 있다./사진=뉴시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이태원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유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이태원파출소를 찾아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고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안전활동을 하라"며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중점관리지역 29개소 외에 4개 지역을 추가 발굴했다. 경찰은 현장합동상황실에 참여해 실시간 상황 공유를 통한 상황판단·공동대응에 대비하는 등 긴밀히 관계기관과 협력하기로 했다. 경찰은 사고 위험성이 높은 위험장소(경사로 등)·시간(금·토 저녁 9시 이후)에 경찰력을 집중배치한다.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과 합동으로 △인파 진출입 통제 △우회로 안내 △군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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