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투자유치설명회서 17개사와 2조원 투자협약"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28 18: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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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8 17:02:27 oid: 421, aid: 0008568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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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명 일자리 창출 기대" '2025 경상남도 투자유치설명회’가 28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열리고 있다(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0.28 (창원=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도가 28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열린 '2025 경남 투자유치설명회'를 계기로 2조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엔 수도권 소재 기업 최고경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잠재 투자기업 네트워킹, 경남의 투자 환경 및 투자지원제도 소개, 경남 산업 육성 정책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를 계기로 차세대 원전, 첨단항공우주, 미래 모빌리티, 전통 기계산업 등 핵심 전략 및 주력산업 분야 17개 사와 총 2조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도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16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투자협약에 따라 창원시에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소형모듈형 원자로 전용 생산 기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효성중공업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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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8 17:18:18 oid: 015, aid: 000520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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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외 115개 기업서 투자유치 성과 서울 설명회서 17곳과 2조 협약 창원은 두산에너빌·효성 등 6곳 진주는 유아식품 생산설비 확보 밀양 나노융합산단에 설비 확충 사천·양산·창녕 등도 잇단 유치 경상남도는 2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수도권 투자유치설명회를 열어 17개 기업과 2조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남도 제공 경상남도가 연간 투자 유치 10조원 시대를 열었다. 경상남도는 28일 서울에서 열린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차세대 원자력발전, 첨단 항공우주, 미래 모빌리티, 전통 기계산업 등 핵심 전략 및 주력 산업 분야 기업 17곳과 약 2조원 규모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의 올해 국내외 투자 유치 실적은 115곳, 10조3919억원으로 늘었다. 이날 협약 참여 기업은 지역별로 창원 여섯 곳, 진주 세 곳, 사천 두 곳, 밀양 세 곳, 양산 두 곳, 창녕 한 곳 등이다. 창원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소형모듈원전(SMR) 전용 생산시설 구축에 나선다. 효성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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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8 17:29:11 oid: 079, aid: 0004079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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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등 17개 업체 2조 원 투자 결정 경남도 투자협약 체겷식.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사상 처음으로 올해 10조 원이 넘는 투자를 유치했다. 도는 28일 웨스틴조선 서울호텔에서 '경남도 투자유치설명회'를 열었다. 수도권 기업 CEO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설명회에서는 17개 업체와 2조 원 규모의 투자협약이 체결됐다. 창원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소형모듈원자로(SMR) 전용 생산기지 구축에 나서고, 효성중공업은 3500억 원을 들여 초고압변압기·차단기 공장을 증설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진해 웅동지구에 첨단 종합물류센터를 짓는다. 한화파워시스템은 무탄소 연료 가스터빈 기반을 구축하고, 엠엔에스아이, 케이에스이피 등도 대규모 투자와 고용을 추진한다. 진주에서는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와 에스피에어로가 우주항공 국가산단에 신규 투자를 추진한다. 친환경 유아식품 전문기업인 에코맘이유식은 200억 원을 투자해 생산공장과 연구개발센터를 구축한다. 우주·항공 부품기업 송월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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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0-28 14:25:09 oid: 243, aid: 000008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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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서 ‘2025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두산에너빌리티㈜ 등 17개사와 협약...약 2조 원 투자, 고용 1636명 10월 말 기준 115개 사, 10조3919억원 투자유치 '2025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가 2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열렸다. 조규일 진주시장, 조승우 에스피에어로 대표, 정연홍 에코맘의산골이유식 부사장, 이명진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 대표, 김명주 경남 경제부지사, 조문수 한국카본 대표, 류호성 에코리버스 대표, 김윤호 씨티알에코포징 대표, 안병구 밀양시장(왼쪽부터)이 투자협약체결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이코노미스트 안민구 기자] 경상남도가 올해 115개 기업으로부터 10조원이 넘는 투자유치 실적을 끌어냈다. 경상남도는 2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2025 경상남도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해 약 2조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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