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핼러윈 데이’ 대비 밀집 예상지역 현장점검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0-28 18: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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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8 17:06:18 oid: 005, aid: 000181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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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관계자들이 28일 대전 중구 성심당 거리에서 핼러윈 데이 대비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경찰청 제공 대전경찰청이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대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및 중앙로 성심당 골목, 중구 대흥동 문화의 거리, 서구 둔산동 번화가 일대 등이다. 다음달 2일까지를 핼러윈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한 경찰은 지자체와 사전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인파 밀집에 대비하고 있다. 또 경찰관 200여명을 현장에 배치해 실시간으로 밀집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예방 순찰활동도 병행한다. 현장 점검에 나선 최주원 대전경찰청장은 “인파 밀집 장소를 방문할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의 질서 유지 안내와 통제에 협조해주시길 바란다”며 “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대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프레시안 2025-10-28 17:20:11 oid: 002, aid: 000241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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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 중구 은행동·서구 둔산동 집중 점검, 지역경찰·교통경찰 등 200여 명 현장 배치 ▲대전경찰청이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중구 은행동 일대에서 현장점검을 진행하는 모습 ⓒ대전경찰청 대전경찰청이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중구 은행동과 서구 둔산동 일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경찰은 지난 24일부터 11월2일까지를 ‘핼러윈 집중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지자체와 합동으로 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지자체 상황관리 비상근무반과 긴급연락체계를 구축해 인파 밀집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경찰은 집중관리 기간 동안 지역경찰, 교통경찰, 경찰기동대, 기동순찰대 등 200여 명의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실시간으로 인파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최주원 대전경찰청장은 “핼러윈 기간 동안 인파 밀집장소를 찾는 시민들은 경찰의 질서유지 안내와 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지자체와 협력해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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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8 17:35:13 oid: 079, aid: 0004079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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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관계자들이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중구 은행동 거리를 점검하고 있다. 대전경찰청 제공 대전경찰청은 오는 31일 핼러윈데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집중 관리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를 '핼러윈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지자체 비상근무반과 연락 체계를 구축해 인파밀집에 대비하고 있다. 경찰은 이 기간 지역경찰과 교통경찰, 경찰관기동대 등 인력 200여 명을 현장배치하고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또 순찰 활동도 이어간다. 최주원 대전경찰청장은 "핼러윈데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28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전 중구 은행동과 서구 둔산동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eb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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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8 00:48:17 oid: 023, aid: 000393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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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관리·경호 전쟁 ‘비상’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핼러윈 데이(31일)와 겹치면서 경찰·소방 당국과 관련 지방자치단체에 비상이 걸렸다.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 일대에 경찰관 1만8500명이 투입된다. 여기엔 서울 지역 경찰관 5000명도 포함된다. 이 바람에 ’불금(불타는 금요일)’인 31일 핼러윈 때 서울 홍익대(홍대) 주변 거리와 이태원 등에 몰릴 인파 관리에 경찰과 서울시가 긴장하고 있다. 핼러윈을 일주일 앞둔 지난 24일 경찰이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를 순찰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핼러윈 때 홍대 거리에 10만명 이상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경찰청은 홍대 거리, 이태원 등 14곳에 경찰 4922명을 투입할 계획이다./장경식 기자 경찰청은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31일과 다음 달 1일 이틀간 경주 일대에 경찰관 1만8500명을 투입한다. 이미 지난 26일부터 경주역을 비롯해 APEC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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