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핼러윈 앞두고 ‘건대 맛의거리’ 특별 안전관리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6개
수집 시간: 2025-10-28 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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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8 14:31:18 oid: 277, aid: 0005670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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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밀집 대응체계 가동 비상상황 시 즉각 현장 투입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핼러윈 데이를 맞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건대입구 일대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안전관리 대책에 들어갔다. 김경호 광진구청장. 광진구 제공. 구는 지난 16일부터 11월 2일까지를 ‘핼러윈 특별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건대 맛의거리 일대에 시민들의 발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 대응체계를 가동해 인파밀집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비한다. 우선 구는 인파가 집중되는 구역의 시설 안전 점검을 전면 시행했다. 인파밀집 감지 지능형 폐쇄회로(CC)TV 25대와 비상 스피커 9대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불법 적치물·도로시설물·불법 주정차 등 위험 요소를 일제 정비했다. 감사담당관 등 5개 부서가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경찰·소방·서울교통공사·건대상가번영회 등과 긴밀한 협조망을 구축했다. 비상근무자 교육을 통해 상황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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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8 15:52:10 oid: 003, aid: 0013563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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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경찰청이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전 중구 은행동과 서구 둔산동 인파 밀집 예상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였다.(사진=대전경찰청 제공) 2025.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경찰청은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전 중구 은행동과 서구 둔산동 인파 밀집 예상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핼러윈 집중 관리 기간을 지정해 지자체와 사전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고 지자체 상황 관리 비상근무반과 연락 체계를 구축, 인파 밀집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이 기간에 지역 및 교통 경찰, 경찰관 기동대, 기동순찰대 등 경찰 약 200여명을 현장에 배치해 실시간 인파 밀집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위험 요인에 대해 사전 조치하는 등 예방 순찰 활동도 이어갈 방침이다. 또 핼러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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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8 00:48:17 oid: 023, aid: 000393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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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관리·경호 전쟁 ‘비상’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핼러윈 데이(31일)와 겹치면서 경찰·소방 당국과 관련 지방자치단체에 비상이 걸렸다.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 일대에 경찰관 1만8500명이 투입된다. 여기엔 서울 지역 경찰관 5000명도 포함된다. 이 바람에 ’불금(불타는 금요일)’인 31일 핼러윈 때 서울 홍익대(홍대) 주변 거리와 이태원 등에 몰릴 인파 관리에 경찰과 서울시가 긴장하고 있다. 핼러윈을 일주일 앞둔 지난 24일 경찰이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를 순찰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핼러윈 때 홍대 거리에 10만명 이상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경찰청은 홍대 거리, 이태원 등 14곳에 경찰 4922명을 투입할 계획이다./장경식 기자 경찰청은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31일과 다음 달 1일 이틀간 경주 일대에 경찰관 1만8500명을 투입한다. 이미 지난 26일부터 경주역을 비롯해 APEC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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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2025-10-28 16:31:13 oid: 656, aid: 000015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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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은 지자체와 합동으로 내달 2일까지 '핼러윈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해대전 중구 은행동, 서구 둔산동 등 인파 밀집 예상지역의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대전경찰청 제공 대전경찰청이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찰관들을 현장배치, 밀집 사고를 막는다. 대전경찰은 지자체와 합동으로 내달 2일까지 '핼러윈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해 대전 중구 은행동, 서구 둔산동 등 인파 밀집 예상지역의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또 지자체 상황관리 비상근무반과 연락체계를 구축해 인파 밀집에 대비 중이다. 특히 이 기간 지역경찰, 교통경찰, 경찰관기동대, 기동순찰대 등 경찰관 200여 명을 현장 배치해 실시간 인파밀집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위험요인에 대해 사전조치 하는 등 예방 순찰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 핼러윈 기간 중 인파 밀집 장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경찰의 질서유지 안내와 통제에 대해 협조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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