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직무대행, 핼러윈 앞두고 이태원 안전 점검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6개
수집 시간: 2025-10-28 16: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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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8 10:00:00 oid: 008, aid: 000526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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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데이를 5일 앞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에서 경찰이 순찰을 돌고 있다./사진=뉴시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이태원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유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이태원파출소를 찾아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고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안전활동을 하라"며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중점관리지역 29개소 외에 4개 지역을 추가 발굴했다. 경찰은 현장합동상황실에 참여해 실시간 상황 공유를 통한 상황판단·공동대응에 대비하는 등 긴밀히 관계기관과 협력하기로 했다. 경찰은 사고 위험성이 높은 위험장소(경사로 등)·시간(금·토 저녁 9시 이후)에 경찰력을 집중배치한다.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과 합동으로 △인파 진출입 통제 △우회로 안내 △군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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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8 15:52:10 oid: 003, aid: 0013563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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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경찰청이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전 중구 은행동과 서구 둔산동 인파 밀집 예상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였다.(사진=대전경찰청 제공) 2025.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경찰청은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전 중구 은행동과 서구 둔산동 인파 밀집 예상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핼러윈 집중 관리 기간을 지정해 지자체와 사전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고 지자체 상황 관리 비상근무반과 연락 체계를 구축, 인파 밀집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이 기간에 지역 및 교통 경찰, 경찰관 기동대, 기동순찰대 등 경찰 약 200여명을 현장에 배치해 실시간 인파 밀집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위험 요인에 대해 사전 조치하는 등 예방 순찰 활동도 이어갈 방침이다. 또 핼러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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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8 00:48:17 oid: 023, aid: 000393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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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관리·경호 전쟁 ‘비상’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핼러윈 데이(31일)와 겹치면서 경찰·소방 당국과 관련 지방자치단체에 비상이 걸렸다.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 일대에 경찰관 1만8500명이 투입된다. 여기엔 서울 지역 경찰관 5000명도 포함된다. 이 바람에 ’불금(불타는 금요일)’인 31일 핼러윈 때 서울 홍익대(홍대) 주변 거리와 이태원 등에 몰릴 인파 관리에 경찰과 서울시가 긴장하고 있다. 핼러윈을 일주일 앞둔 지난 24일 경찰이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를 순찰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핼러윈 때 홍대 거리에 10만명 이상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경찰청은 홍대 거리, 이태원 등 14곳에 경찰 4922명을 투입할 계획이다./장경식 기자 경찰청은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31일과 다음 달 1일 이틀간 경주 일대에 경찰관 1만8500명을 투입한다. 이미 지난 26일부터 경주역을 비롯해 APEC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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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2025-10-28 16:31:13 oid: 656, aid: 000015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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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은 지자체와 합동으로 내달 2일까지 '핼러윈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해대전 중구 은행동, 서구 둔산동 등 인파 밀집 예상지역의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대전경찰청 제공 대전경찰청이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찰관들을 현장배치, 밀집 사고를 막는다. 대전경찰은 지자체와 합동으로 내달 2일까지 '핼러윈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해 대전 중구 은행동, 서구 둔산동 등 인파 밀집 예상지역의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또 지자체 상황관리 비상근무반과 연락체계를 구축해 인파 밀집에 대비 중이다. 특히 이 기간 지역경찰, 교통경찰, 경찰관기동대, 기동순찰대 등 경찰관 200여 명을 현장 배치해 실시간 인파밀집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위험요인에 대해 사전조치 하는 등 예방 순찰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 핼러윈 기간 중 인파 밀집 장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경찰의 질서유지 안내와 통제에 대해 협조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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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8 18:40:19 oid: 082, aid: 0001350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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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산 3곳 중점 대상 지정 부산시,인파 밀집 대비에 총력 지난 24일 부산 서면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부산진구청과 경찰 관계자들이 오는 31일 핼러윈을 앞두고 합동안전점검을 했다. 부산 부산진구청 제공 이태원 참사 3주기(29일)와 핼러윈(31일)을 맞아 부산시와 경찰이 도심 곳곳에서의 인파 밀집 우려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부산시는 서면과 광안리, 해운대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합동 상황실을 운영해 사고에 대비한다. 부산시는 오는 31일 핼러윈을 앞두고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 거리 △수영구 광안리 일원과 밀락더마켓 △해운대구 구남로 일원 등 3곳에서 합동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시와 해당 구청은 합동 상황실을 거점으로 현장 인파 밀집 등 위험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한다. 인파 밀집 구역과 밀집도 파악을 위한 구청 종합관제센터의 CCTV 집중 모니터링도 이뤄진다. 합동 상황실에는 돌발 상황에 대비해 구급차도 배치된다. 부산진구 합동 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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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8 10:00:18 oid: 018, aid: 0006148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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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이태원파출소에서 대책 보고 받아 "관계기관, 협력 단체와 적극 협업해 최선다하라"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이태원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이태원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경찰청) 유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이태원파출소를 찾아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았다. 유 직무대행은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안전활동을 하라”며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행안부에서 선정한 중점관리지역 29개소 외에 4개 지역을 추가 발굴, 총 33개 지역에 대해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 중이다. 서울에선 이태원과 홍대, 강남, 종로 익선동, 명동, 건대 맛의거리, 신림역 등이다. 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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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8 11:41:11 oid: 016, aid: 0002548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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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직무대행, 28일 이태원파출소 찾아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경찰청 제공]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오전 이태원파출소를 찾아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은 유 직무대행은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안전활동을 하라”며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행안부에서 선정한 중점관리지역 29개소 외에 4개 지역을 추가로 발굴, 총 33개 지역에 대해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행안부·지방정부 등과 사전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 현장합동상황실에 참여해 실시간 상황 공유를 통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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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8 10:37:13 oid: 629, aid: 0000437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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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대행, 핼러윈 앞두고 이태원 현장 점검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이태원파출소에서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고 "경찰은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 단체와 적극 협업해 인파 밀집 예상지역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에서 경찰이 근무를 서고 있는 모습. /박헌우 기자 경찰청은 핼러윈 데이인 31일과 주말인 내달 1일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해 전국에서 총 33곳을 선정,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의 경우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강남역 △논현역 △명동거리 △종로 익선동 △성수동 카페거리 △왕십리역 △건대 맛의거리 △신촌 연세로△ 발산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관악 샤로수길 △신림역 등 14곳이 중점관리 대상이다. 다른 지역에서는 인천 부평 문화거리, 경기 동두천시 한미우호광장,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 평택시 신장쇼핑몰거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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