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주거 안정 지원사업 확대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0-28 16: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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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8 08:45:09 oid: 079, aid: 0004079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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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까지 15개소 건립·개보수…2026년 진도 등 3곳 추가 계획 주거안정 지원사업- 담양군 기숙사. 전라남도 제공 전라남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 정주 여건을 마련하고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주거 안정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남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확충을 위해 2025년까지 15개소의 건립·개보수를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에 최초 건의해 추진된 2022년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으로 4개소(담양, 해남, 영암, 무안)를 건립해 운영하고 있고, 도 자체사업으로 11개소를 지원했다. 또한 2026년 농식품부 국비 공모사업에 참여해 진도군(35억 원 투입)이 선정됨에 따라 기숙사를 더 확충할 계획이다. 여기에 2026년 도 자체사업으로 2개소를 추가 지원할 계획으로 국비 공모가 확정된 1개소까지 포함하면 총 3개소를 더 갖추게 된다. 전남도는 올해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전국에서 가장 많은 1만 5025명을 배정받았다. 10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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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8 15:17:47 oid: 003, aid: 0013563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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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공모사업 선정,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자 110명 운영 목표 [거창=뉴시스]지난 2024년 준공한 거창군 농업근로자 제1기숙사 전경.(사진=거창군 제공).2025.10.2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신축 사업비 24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농업근로자의 주거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농촌 고용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거창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주민설명회, 의견청취 공고 등을 진행했으며 농식품부의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거창군을 포함해 전국 5개소가 선정됐다.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2024년 9월에 준공돼 운영되고 있는 거창읍 제1기숙사와 연계를 통해 지역별 분산 운영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가조면 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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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8 16:03:12 oid: 629, aid: 0000438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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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자 110명 운영 목표, 사업비 24억 원 확보 지난해 9월 준공해 운영 중인 농업근로자 제1기숙사 /거창군 경남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24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거창군은 가조면 마상리 일원에 건축 연면적 500㎡에 사무실 및 휴게공간을 포함, 10실 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9월 준공한 농업근로자 제1기숙사를 운영 중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 69명이 입주해 생활하고 있다. 늘어나는 계절근로자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현재 북부농협에 내년부터 동거창농협을 운영기관으로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제1기숙사와 함께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자 안정적 유치·확대 계획에 따라 농업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과 농촌인력난 해소,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구인모 군수는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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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8 15:28:05 oid: 421, aid: 0008568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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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농업근로자 제1기숙사(거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거창=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거창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 유치와 확대를 위해 '농업근로자 제2기숙사'를 오는 2027년 9월 완공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제2기숙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원받는 사업비 24억 원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이 공모는 농업근로자 주거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농촌 고용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거창군을 포함한 5개소가 선정됐다. 거창군의 농업근로자 제2기숙사는 가조면 마상리 일원에 건축 연면적 500㎡, 사무실 및 휴게공간을 포함한 10실, 40명 수용 규모로 건립된다. 군은 작년 9월부터 농업근로자 제1기숙사를 운영 중이며, 이곳엔 공공형 계절근로자 69명이 입주해 생활하고 있다. 구인모 군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확대 운영에 맞춰 근로자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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