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임기 내 '100조+α' 투자유치 약속 조기 달성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0-28 15: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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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8 13:48:20 oid: 003, aid: 001356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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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기업 2곳서 1640억원대 투자유치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 5조79억원 추가 [수원=뉴시스] 현지시간 27일 오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에서 김동연 지사가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5.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지사가 임기 내 '100조+α' 투자유치 약속을 조기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7일(현지시간)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2개사로부터 1640억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먼저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이온주입 장비를 제조하는 엑셀리스는 평택 현곡 외투산단에서 이온주입 장비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 의사를 밝혔다. 글로벌기업 인테그리스사와는 화성, 평택 등에 있는 기존 몰리브덴 제조시설을 증축하는 내용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몰리브덴은 첨단 반도체 신소재다. 이어 김 지사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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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8 14:37:44 oid: 417, aid: 0001109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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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27일(현지시각) 미국 보스턴에서 반도체기업 '엑셀리스' 러셀 로우 CEO 등과 회담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 27일(현지시각) 보스턴에서 인테그리스 기업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 '글로벌 달달투어' 중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에서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투자유치 100조원+α' 공약을 달성했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 중인 김 지사는 27일(현지 시각) 미국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엑셀리스', '인테그리스' 2개 사로부터 164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또 파라마운트 및 신세계프라퍼티가 추진하는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에서는 5조79억원 규모 추가 투자를 이끌어냈다. 이번 미국 출장에서 총 5조1719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방미 전 94조8844억원이었던 누적 투자유치 실적은 마침내 100조원을 돌파했다. 경기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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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8 13:38:13 oid: 020, aid: 0003670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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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내 ‘100조 이상’ 투자유치 약속 3년 4개월 만에 보스톤서 목표 달성 “‘뉴 ABC’ 대한민국 경제 이끌 것” 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에서 ‘투자유치 100조 원+α’를 달성했다. 김 지사는 2022년 7월 취임 직후 “임기 내 ‘100조 원 이상’ 투자유치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민선 8기를 8개월가량 남겨둔 상황에서 목표를 조기 달성한 셈이다. 대규모 투자유치를 위해 경기도대표단을 이끌고 이달 26~31일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보스턴과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김 지사는 현지시간 27일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2곳으로부터 1640억 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반도체 허브 경기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기도 제공 ● 발로 만든 100조…고용유발 27만 명 무엇보다 ‘투자유치 100조+α’는 발로 뛰어서 얻은 결과물이다. 2022년 7월, 취임한 김 지사의 누적 비행거리만 20만6695㎞에 달한다. 지구 한 바퀴(적도 둘레 기준)가 4만75㎞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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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8 14:24:03 oid: 421, aid: 0008567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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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테마파크 등 글로벌 세일즈 결실…8개월 앞서 공약 완수 현지시간 27일 오후 미국 보스턴 투자유치 간담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환담을 하고 있다.(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미국 출장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구 다섯 바퀴 세일즈 외교’ 끝에 민선8기 경기도 핵심 공약인 ‘100조+α 투자유치’를 조기 달성했다. 강민석 경기도 대변인은 2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지사가 미국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2곳으로부터 164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며 “이어 파라마운트와 신세계프라퍼티의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에 5조 79억 원의 추가 투자를 끌어내며 누적 투자유치액이 100조 56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출국 전 94조 8844억 원이던 투자유치 실적은 이번 미국 출장에서 5조 1719억 원이 늘었다. 목표였던 100조 원을 8개월 앞서 조기 달성한 셈이다. 김 지사는 27일(현지시간) 보스턴에서 반도체 이온주입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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