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10.29이태원참사 3주기 기억식 개최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7개
수집 시간: 2025-10-28 15:01:14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헤럴드경제 2025-10-28 14:19:08 oid: 016, aid: 0002548681
기사 본문

정부 첫 공식 추모식…서울 전역에 오전 10시 29분부터 1분간 추모사이렌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연합]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행정안전부는 10.29이태원참사 3주기를 맞아 29일 오전 10시 29분 광화문 광장에서 ‘3주기 기억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기억식은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10.29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추진됐다. 이 자리에는 정부대표인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회의장, 정당 및 종교단체 대표, 시민단체, 일반국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3주기 기억식’은 정부대표가 처음으로 참석해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자리의 성격을 갖는다. 이날 추모식은 오전 10시 29분 서울 전역에 울리는 추모사이렌과 함께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되고, 유가족 대표 인사, 추모영상 상영, 추모사, 3주기 추모시 낭독,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으로 진행된...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0-28 14:29:26 oid: 025, aid: 0003478424
기사 본문

10.29이태원참사 3주기를 이틀 앞둔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참사 골목. 뉴스1 29일 이태원참사 희생자에 대한 정부 첫 공식 추모식이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29일 오전 10시 29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10.29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 서울시와 공동으로 3주기 기억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부 대표로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회의장, 정당 및 종교단체 대표, 시민단체, 일반국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이번 3주기 기억식은 정부 대표가 처음으로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자리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먼저 추모식에서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사이렌이 29일 10시 29분부터 서울 전역에서 1분간 울릴 예정이다. 서울시와 행안부는 28일 오후 3시, 29일 오전 9시에 시민에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당일 사이렌 송출로 시민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추모 사이렌과 함...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0-28 13:13:09 oid: 009, aid: 0005580356
기사 본문

지난 25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이태원 참사 3주기 시민추모대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오는 2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공식 추모행사를 연다. 행사가 시작되는 오전 10시 29분부터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사이렌이 서울 전역에 1분간 울릴 예정이다. 2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행안부는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10·29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 서울시와 공동으로 오는 29일 오전 10시 29분 광화문광장에서 3주기 기억식을 개최한다. 정부가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함께 공식 추모행사를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는 정부 대표로 김민석 국무총리가 처음 참석한다. 또 우원식 국회의장과 정당·종교단체 대표, 시민단체, 일반 국민 등 약 2000명이 함께한다. 이번 3주기 기억식은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를 진정으로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자리로서 의미가 크다고 행안부는 전했다. 추모식은 오전 10시 29분 서울 전역...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8 12:00:05 oid: 001, aid: 0015705932
기사 본문

정부·유가족·시민단체·서울시 공동 개최…金총리 정부 대표로 첫 참석 정부 "유가족과 마음모아 준비한 첫 공식 추모식, 희생자 기억·아픔 보듬을 것" 이태원 참사 3주기 시민추모대회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5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이태원 참사 3주기 시민추모대회가 열리고 있다. 2025.10.25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정부 차원의 첫 공식 추모행사가 2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10·29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 서울시와 공동으로 29일 오전 10시 29분 광화문 광장에서 3주기 기억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부가 이태원참사 유가족과 함께 공식 추모행사를 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는 정부대표로 김민석 국무총리가 처음 참석하는 것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과 정당·종교단체 대표, 시민단체, 일반 국민 등 약 2천명이 함께한다. 이번...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8 15:27:53 oid: 421, aid: 0008568359
기사 본문

'기억과 안전의 길’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 시민들 추모 정부, 29일 이태원참사 희생자에 대한 정부 첫 공식 추모식 개최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하루 앞둔 2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참사 골목에 마련된 추모 게시판에 시민들이 남겨놓은 글귀가 붙어 있다. 2025.10.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하루 앞둔 2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참사 골목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5.10.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하루 앞둔 2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참사 골목에 마련된 추모 게시판에 시민들이 남겨놓은 글귀가 붙어 있다. 2025.10.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10.29이태원 참사 기억 소통 공간 '별들의집'에서 이태원 참사 외국인 유가족 내외신 기자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2025.10.28/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10....

전체 기사 읽기

한겨레 2025-10-28 16:32:11 oid: 028, aid: 0002773227
기사 본문

고 강가희씨의 어머니 이숙자씨가 지난해 10월27일 오후 서울 중구 ‘별들의 집’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가족들이 길 위에 새겨온 730일의 이야기를 담은 ‘참사는 골목에 머물지 않는다’ 북토크에서 여는 낭독을 마친 뒤 자리로 돌아가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159명이 숨지고 195명이 다쳤던 ‘10·29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3년 만에 정부가 처음으로 공식 추모식을 연다. 추모식에 앞서 서울 전역에서는 1분간 사이렌이 울리며 희생자를 기릴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29일 오전 10시29분 서울 광화문 북광장에서 ‘10·29 이태원참사 3주기 기억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안부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 서울시가 함께 마련했다. 정부가 이태원 참사 추모식을 준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기억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정부 대표로 참석하고, 우원식 국회의장, 여야 정당 대표, 종교계·시민단체 관...

전체 기사 읽기

시사저널 2025-10-28 16:53:13 oid: 586, aid: 0000114702
기사 본문

[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psw92@sisajournal.com] 광화문 광장서 개최…오전 10시29분 '추모 사이렌'으로 시작 국무총리·국회의장·일반 국민 등 2000여 명 참석 예정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엿새 앞둔 10월23일 이태원 참사가 일어났던 이태원역 1번 출구 인근에 전시된 추모 사진 전시 앞에서 희생자 유족들이 서로를 부둥켜 안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이태원 참사 3주기 기억식이 개최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9일 광화문 광장에서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 협의회, 10·29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 서울시와 공동으로 3주기 기억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 우원식 국회의장, 각 정당 및 종교단체 대표, 시민단체, 일반 국민 등 2000여 명의 참석이 예정돼 있다. 기억식은 오전 10시29분 서울 전역에서 1분간 울리는 추모 사이렌 아래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된다. 이후 유가족 대표 인사, 추모영상 ...

전체 기사 읽기

조선비즈 2025-10-28 16:27:06 oid: 366, aid: 0001118004
기사 본문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하루 앞둔 2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참사 골목에 마련된 추모 게시판에 시민들이 남겨놓은 글귀가 붙어 있다. /뉴스1 29일 오전 10시 29분부터 1분 동안 서울 전역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사이렌이 울린다. 행정안전부는 2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10.29 이태원참사 3주기 기억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부대표로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회의장, 정당 및 종교단체 대표, 시민단체, 일반국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이번 3주기 기억식은 정부 대표가 처음으로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자리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우선 추모식이 오전 10시 29분부터 진행된다. 이때 서울 전역에 추모 사이렌이 울릴 예정이다. 서울시와 행안부는 이날 오후 3시와 29일 오전 9시에 시민들에게 안내 문자메시지를 보내 사이렌 송출로 시민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추모 사이렌에 이어 묵념,...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