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함에 귀여움까지…'꿈돌이 누룽지' 11월 출시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0-28 14:42:2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연합뉴스 2025-10-28 14:02:48 oid: 001, aid: 0015706203
기사 본문

꿈돌이 누룽지 관련 업무협약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지역 전통 과자 전문 브랜드와 협력해 '꿈돌이 누룽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날 동구에 기반을 둔 지역 전통과자업체 티엔알컴퍼니와 꿈돌이 캐릭터가 들어간 누룽지 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꿈돌이 누룽지는 저당밥으로 구워 만든 것이 특징으로, 대전 지역 공공판로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엔알컴퍼니는 쫀드기, 꽈배기, 곡물 과자 등 옛 간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생산하는 지역 업체다. 보리와 쑥 등 곡물로 만든 일상 간식을 판매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만의 브랜딩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대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프레시안 2025-10-28 14:05:09 oid: 002, aid: 0002411841
기사 본문

캐릭터의 도시를 넘어, 스토리의 도시로 가야 한다 ‘꿈돌이 누룽지’가 등장했다. 누룽지는 오래전부터 한국인의 식탁과 함께한 음식이다. 특별할 것 없는 재료지만 구수한 향과 바삭한 식감, 그리고 어릴 적 추억이 깃든 정겨운 간식이다. 그런 누룽지를 대전이 도시 브랜드의 매개로 선택했다는 건 단순한 간식 출시가 아니라 ‘일상의 먹거리’를 지역 정체성의 언어로 바꾸려는 시도다. 대전시는 28일 대전관광공사와 티엔알컴퍼니㈜가 함께 ‘꿈돌이 누룽지’ 공동브랜딩 협약을 체결했다. 도시 브랜드 IP인 ‘꿈씨패밀리’를 일상 식문화로 확장하고,지역기업 편식공장이 제품 생산을 맡는다. 이 기업은 쫀드기·꽈배기·곡물과자 등 전통 간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지역 기반에서 주목받아 왔다. 이번에는 ‘누룽지’라는 전통적인 간식에 ‘꿈돌이’ 캐릭터를 입혀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했다. 이 흐름은 분명 긍정적이다. 지역의 상징과 로컬기업이 협력해 관광·소비·상권을 잇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려는 시도이기 때문이다. ...

전체 기사 읽기

문화일보 2025-10-27 15:48:14 oid: 021, aid: 0002745502
기사 본문

고향사랑기부제 연계로 지역 상생 실현 철도역 활용…인구감소지역 상품 판로 확대 등 지역 소비 확산 코레일유통이 판매하는 ‘대전 엑스포 꿈돌이 열차 블록(526pcs, 3만6000원)’ 모습. 코레일유통 제공 코레일유통(대표 박정현)이 대전시와 협업해 이달 선보인 ‘대전 엑스포 꿈돌이 열차 블록(3만6000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블록은 대전엑스포의 상징이던 ‘꿈돌이’와 대전 엑스포 기둥식 역명판, 한빛탑, 미니 무궁화호 모형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해 철도 팬은 물론 지역 관광객에게도 특별한 수집 가치를 제공한다. ‘꿈돌이 블록’은 고향사랑기부제 대전시 답례품으로 24일부터 제공돼 기부를 통한 지역 환원 구조와 연계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답례품은 기부금의 30% 범위 내 포인트로 제공된다. 10...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0-28 13:25:08 oid: 011, aid: 0004548635
기사 본문

이장우(왼쪽 두번째) 대전시장이 티엔알컴퍼니 편규호(″첫번째) 대표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 [서울경제] 대전시가 대전관광공사, 티엔알컴퍼니와 함께 꿈돌이 누룽지 출시를 위한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맺고 꿈돌이누룽지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꿈돌이라면, 꿈돌이호두과자, 꿈돌이쫀득이에 이은 상품이다. 꿈돌이 누룽지는 일상 식품인 누룽지의 담백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살리면서 꿈씨패밀리 세계관과 ‘꿈돌이’ 캐릭터를 담은 박스 패키지로 수집·선물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티엔알컴퍼니의 과자 브랜드인 ‘편식공장’은 대전 동구에 기반을 둔 전통과자 전문 브랜드다. 쫀드기·꽈배기·곡물과자 등 ‘옛 간식’ 라인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온 곳이며 공식 채널을 통해 보리·쑥 등 우리 곡물 기반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는 도시브랜드 꿈씨패밀리를 일상 식문화와 접목해 기념·선물형 간식을 개발·유통하고, 관광 소비 촉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 로컬기업과의 상생 생태계...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