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주]내일(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최대 20퍼센트까지 지역사랑상품권을 할인합니다. 기존 할인율에 5퍼센트를 추가 적립하는 방식으로 전주와 군산, 익산, 완주는 18퍼센트, 다른 인구 감소 지역 10개 시군은 20퍼센트 할인합니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정부 주도의 대규모 할인 축제로, 전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행사입니다.

지류 13%·모바일상품권 18% 적용…64억 원 할인 발행 모바일상품권 18% 후캐시백은 올해 말까지만 적용 홍성군은 홍성사랑상품권 모바일상품권(18% 후캐시백)을 다음 달 1일 자정에, 지류상품권(13% 선할인)은 3일 오전 9시에 각각 일시 발행한다. /홍성군 충남 홍성군이 최대 할인율 18% 가능한 홍성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군은 홍성사랑상품권 모바일상품권을 다음 달 1일 자정에, 지류상품권은 3일 오전 9시에 각각 일시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류상품권은 농·축협, 우체국 본점, 신협, 새마을금고, 하나은행, 보령수협 남당항지점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모바일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에서 충전할 수 있다. 지류상품권은 총 4억 원을 일시 발행, 13% 선할인 돼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상품권은 총 60억 원을 일시 발행하며 충전금 사용 시 18% 후캐시백으로 적립받을 수 있다. 기존 10% 할인 혜택에서 9월 발행분부터 정부의 운영지침에 따라 비수도권 지역으로 분류돼 기본...

■지자체장에게 듣는다…박준희 관악구청장 S밸리, 600여 기업·3000명 근무…"5년 내 1만명 고용창출" 구매력 높아지고 소비 촉진…지역경제와 선순환 구조 기대 "관악구, 소상공인 95%…10원이라도 도움되면 뭐든 한다" "혁신경제·힐링정원 맞물린 도시공동체 임무 완수하고파"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베드타운에 머문 관악을 벤처창업도시로 육성해내는 게 미래 먹거리다. 관악S밸리에서 유니콘 기업을 키워내는 것을 꿈꾸고 있는데 5년 내 한두 개는 나올 수 있다고 자신한다. 그렇게 되면 관악구 경제는 그야말로 ‘대박’이 날 것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경제구청장’으로서 혁신경제를 위해 창업 불모지를 벤처창업의 메카로 만들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 중심에는 청년이 지역에 정주하며 창업할 수 있도록 조성한 S밸리가 있다. 벤처·창업기업 유치와 고용 창출을 통해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갖추면 소상공인이 대부분인 지역상권의 활성화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

3561개소 가맹점서 사용 가능…만 14세 이상 온·오프라인 발급 광산사랑상품권 웹자보./사진=광주 광산구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높이기 위해 내달 5일부터 지역 화폐인 '광산사랑상품권'을 한시적으로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행 규모는 총 100억원으로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상품권은 3561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발행 기간은 11월5일부터 12월4일까지로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다. 이번 상품권은 최대 20%의 혜택이 주어진다. 구매 시 10%의 선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사용 시 지역별로 8~10%의 캐시백이 추가로 적립된다. 특히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어룡동과 삼도동의 가맹점에서는 10% 캐시백이 적용된다. 광산사랑상품권은 모바일 QR형과 체크카드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