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터·세빛 관광특구 집중 육성…'서초 관광 전성시대' 연다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0-28 14: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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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8 11:15:00 oid: 001, aid: 0015705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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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보행로 벽화·서초-한강 아트투어·K-패션&뷰티 콘텐츠 인기 12월 고속터미널 사거리에 '□'자 횡단보도 신설…보행환경 개선 전성수 구청장 "2028년 외국인 방문객 120만명 목표로 집중 투자" 피카소 벽화 [서울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고터·세빛 관광특구'를 글로벌 복합문화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28일 밝혔다. 고속터미널∼반포한강공원 일대(면적 약 0.84㎢) 고터·세빛 관광특구는 지하철 3·7·9호선이 지나는 교통 요충지이자 고투몰, 신세계백화점, JW메리어트호텔, 세빛섬 등 관광인프라를 품은 곳이다. 고터·세빛 관광특구에 가면 우선 고속터미널과 반포한강공원을 잇는 지하 공공보행통로에 설치된 '걸으며 즐기는 미술관'을 볼 수 있다. 스페인·말라가 관광청과 협업한 '피카소 벽화'와 24명의 작가가 서울의 하루를 시간대별로 그려 낸 '서울의 24시간' 벽화가 관람객을 맞는다.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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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8 13:18:18 oid: 030, aid: 000336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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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서초구청장이 고속터미널과 반포한강공원을 잇는 지하 공공보행통로 내 조성된 스트리트 갤러리 '서울의 24시간'을 소개하고 있다. ⓒ박종진기자 “서초구 고터·세빛 관광특구는 전국 유일 한강을 품에 안은 관광특구입니다. 서울의 하루를 24개 그림으로 표현한 '서울의 24시간'부터 세빛섬까지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겠습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28일 “2028년 외국인 관광객 120만명을 목표로 모든 자원을 집중 투자해 서초의 '관광 전성시대'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서초구 고속터미널~반포한강공원 일대 약 1㎢를 서울의 8번째 관광특구 '고터·세빛 관광특구'로 지정했다. 통상 관광특구 지정 후 5년의 활동에 주요 관광지로 자리매김 여부가 갈리는 만큼, 서초구는 관광자원 강화와 확대에 주력한다. 관광·쇼핑 위주로 조성된 기존 관광특구들과 달리 문화와 자연, 레저활동까지 결합된 특별한 입지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인프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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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8 12:39:06 oid: 005, aid: 0001810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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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달빛 무지개분수.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가 ‘고터·세빛 관광특구’를 글로벌 복합문화 관광지로 만들겠다며 청사진을 제시했다. 관광 인프라 확충과 콘텐츠 개발을 병행하는 ‘투 트랙’ 전략으로 관광 전성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지난 27일 “특구가 지정되고 초기 5년이 바로 골든타임”이라며 “2028년 외국인 관광객 120만명을 목표로 모든 자원을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고터·세빛 관광특구는 지하철 3개 노선이 지나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서울에 있는 관광특구 중 유일하게 한강을 품은 곳이다. 고투몰, 신세계백화점, JW메리어트호텔,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등 관광 인프라도 풍부하다. 전 구청장은 “관광 쇼핑 위주로 조성된 기존 관광특구와 달리 문화와 자연, 레저 활동까지 결합된 특별한 입지를 갖고 있는 만큼 잠재력도 남다르다”며 “모든 역량과 정성을 쏟아 부어 글로벌 명소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지난 27일 '고터·세빛 관광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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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8 11:15:13 oid: 119, aid: 0003017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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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쇼핑·문화·자연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 복합공간 조성 지하 공공보행통로에 피카소 벽화 등 설치…걸으며 즐기는 미술관 전성수 구청장"2028년 외국인 방문객120만명 목표" 반포한강공원 연결 지하 공공보행로에 조성된 피카소 벽화ⓒ서초구 제공 [데일리안 = 김인희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고터·세빛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복합문화 관광지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구는 27일 서울시 출입기자단 초청 프레스투어를 열고 고터·세빛 관광특구의 조성 현황과 앞으로의 운영 계획에 대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고터·세빛 관광특구는 지하철 3개 노선(3·7·9호선)이 지나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고투몰, 신세계백화점, JW메리어트호텔,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등 매력적인 관광 인프라가 한데 모여있는 '힙플레이스'다. 관광·쇼핑 위주로 조성된 기존 관광특구와 달리 문화와 자연, 레저활동까지 결합된 특별한 입지를 가지고 있어 잠재력이 더욱 크다. 구는 이런 풍부한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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