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특검,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양평군청 국장 첫 소환조사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0-28 13: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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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8 11:39:46 oid: 421, aid: 0008567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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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부터 참고인 조사 착수 국토부 김모 서기관도 동시 조사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은 후 숨진 양평군 단월면장의 영결식이 열린 14일 경기 양평군청에서 공무원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2025.10.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8일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관련해 안 모 양평군청 국장을 소환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 안 국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서울 종로구 특검 사무실에서 조사에 착수했다. 안 국장에 대한 특검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안 국장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사업을 맡은 김 여사 일가 회사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으로 현재 항소심 재판 중이다. 1심에서는 무죄가 나왔다. 안 국장은 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에도 연루돼 있다. 그는 2022년 국토교통부가 양평군청 등 관계기관에 고속도로 원안에 대한 검토 의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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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8 10:42:12 oid: 005, aid: 000181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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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과 김건희 여사 일가의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이 28일 안모 양평군 도시건설국장을 소환했다. 28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특검은 이날 안 국장을 서울 광화문 특검 사무실로 불러 조사 중이다. 안 국장에 대한 특검 조사는 이번이 처음으로 그는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국장은 특검이 양평군을 둘러싸고 조사 중인 두 의혹과 관련된 인물이다. 안 국장은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과정 당시 도시건설국장이었다. 이 의혹은 2023년 국토부가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종점 노선을 양서면에서 김건희 여사 일가 땅이 소재한 강상면으로 변경해 특혜를 줬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그는 공흥지구 논란과 관련해서는 허위공문서를 작성·결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앞서 지난 7월 항소심 첫 재판의 기일을 추후지정해달라는 특검 요청에 따라 절차가 중단된 상태다. 공흥지구 의혹은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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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8 12:44:07 oid: 023, aid: 000393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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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이 28일 오전 10시부터 양평군청 소속 국장을 소환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경기도 양평군청 전경./뉴스1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양평군청 국장급 직원을 28일 소환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양평군 안모 도시건설국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안 국장은 앞서 공흥지구 개발 과정에서 허위공문서를 작성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작년 8월 1심에서 그는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항소심 절차는 특검 출범 이후 중단됐다. 공흥지구 개발 의혹은 김 여사 가족 기업인 이에스아이앤디(ESI&D)가 2011~2016년 양평군 공흥리 일대 개발 사업을 하면서 양평군으로부터 개발 부담금을 면제받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이다. 당시 검찰은 안 국장 등이 ESI&D가 2014년 11월까지 마무리했어야 할 사업을 끝내지 못하고 시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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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8 11:45:56 oid: 001, aid: 001570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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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노선변경·공흥지구 개발특혜 의혹에 연관…국토부 서기관도 소환 김건희 특검팀 현판식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2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특검보들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민중기 특검 사무실에 걸린 현판 앞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2025.7.2 [공동취재]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김건희 여사 일가가 연루된 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 의혹과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8일 안모 양평군 도시건설국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특검팀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안 국장을 조사 중이다. 안 국장이 민중기 특검팀에 소환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안 국장은 특검팀이 수사하는 두 가지 '양평 의혹'과 관련된 인물이다. 공흥지구 개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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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0-28 10:33:33 oid: 214, aid: 0001457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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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이 김건희 씨 일가가 연루된 양평 공흥지구 개발 의혹과 관련해 안 모 양평군청 국장을 오늘 오전부터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 국장이 특검 조사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안 국장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사업을 맡은 김건희 씨 오빠 회사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은 인물입니다. 1심에선 무죄가 나왔고 2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안 국장은 또 국토교통부가 양평군청 등 관계기관에 고속도로 원안에 대한 검토 의견을 요청하는 공문의 결재라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양평군청은 불과 8일 만에 종점이 변경된 새 노선을 2개 제시했고, 이 가운데 하나가 '강상면 종점안'입니다. 당시 김건희 씨 일가 땅이 강상면 일대에 집중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자 국토교통부는 이를 전면 백지화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인수위에 파견됐던 국토교통부 김 모 서기관도 오전 10시부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서기관은 양평고속도로 사업 실무진에게 김건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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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8 11:18:18 oid: 003, aid: 001356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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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28일 국토부 전 서기관도 소환 양평군청 전경. (사진=양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서울 양평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양평군청 국장을 28일 불러 조사 중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West)에 안모 양평군청 국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안 국장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사업을 맡은 김 여사의 오빠 김진우씨 회사에 특혜를 준 인물로 지목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김씨가 시행사 이에스아이엔디(ESI&D)를 통해 양평 공흥지구 개발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고 의심하고 있다. ESI&D가 지난 2011년~2016년 양평군 공흥리 일대 2만2천411㎡에서 도시 개발 사업을 벌이며 350세대 규모 아파트를 지으며 개발 부담금을 한 푼도 내지 않고 사업 기간도 뒤늦게 소급 연장 받았다는 게 의혹의 뼈대다. 이와 관련 특검은 다음달 4일 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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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8 12:09:19 oid: 052, aid: 000226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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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 일가의 양평 공흥지구 특혜 개발 의혹과 관련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양평군 도로건설국장을 처음 소환했습니다. 특검은 오늘(28일) 오전 10시부터, 안 모 양평군 도로건설국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김건희 씨 오빠 김진우 씨 회사인 ESI&D가 양평 공흥리 일대에서 아파트 개발 사업을 벌이면서 개발부담금 면제 등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안 국장은 허위공문서 작성과 결재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고,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입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재판의 기일을 추후지정해달라는 특검 요청에 따라 재판 절차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주간조선 2025-10-27 17:00:14 oid: 053, aid: 000005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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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공무원 사망 17일 째 "소환 조사 일정 미정" 김건희 특검 관계자들이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의혹'과 관련해 지난 7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 photo 뉴시스 양평군 공무원 사망 사건 발생 17일이 경과한 가운데,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관련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출국 금지 조치를 또다시 연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간조선 취재에 따르면 특검은 최근 원희룡 전 장관과 김선교 의원에 대한 출국 금지를 오는 11월 24일까지로 재연장했다. 지난 6월 25일 첫 출국 금지 조치 이후 7월 말, 8월 말, 10월 말에 이은 4차 연장 조치다. 특검 측은 "직접 소환 조사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3일 특검 수사 과정에서의 강압 논란과 관련해 직권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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