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참사 3주기 기억식' 29일 오전 10시 29분 광화문 광장서 개최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1개
수집 시간: 2025-10-28 12: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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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8 12:00:00 oid: 421, aid: 0008567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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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등 2000여 명 참석 16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은 시민이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2024.6.1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행정안전부는 10.29이태원참사 3주기를 맞아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오는 29일 오전 10시 29분 광화문 광장에서 '3주기 기억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부대표인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회의장, 정당 및 종교단체 대표, 시민단체, 일반국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다. 정부 대표가 처음으로 참석해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를 진정으로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자리로서 그 의미가 크다. 이날 추모식은 오전 10시 29분, 서울 전역에 울리는 추모사이렌과 함께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되며 유가족 대표 인사, 추모영상 상영, 추모사, 3주기 추모시 낭독,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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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8 12:00:05 oid: 001, aid: 001570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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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유가족·시민단체·서울시 공동 개최…金총리 정부 대표로 첫 참석 정부 "유가족과 마음모아 준비한 첫 공식 추모식, 희생자 기억·아픔 보듬을 것" 이태원 참사 3주기 시민추모대회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5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이태원 참사 3주기 시민추모대회가 열리고 있다. 2025.10.25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정부 차원의 첫 공식 추모행사가 2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10·29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 서울시와 공동으로 29일 오전 10시 29분 광화문 광장에서 3주기 기억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부가 이태원참사 유가족과 함께 공식 추모행사를 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는 정부대표로 김민석 국무총리가 처음 참석하는 것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과 정당·종교단체 대표, 시민단체, 일반 국민 등 약 2천명이 함께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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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8 12:02:18 oid: 018, aid: 000614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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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 희생자에 대한 정부 첫 공식 추모식 29일 오전 10시 29분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 서울 전역에 오전 10시 29분부터 1분간 추모사이렌도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행정안전부는 이태원참사 3주기를 맞아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10.29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오는 29일 오전 10시 29분 광화문 광장에서 ‘3주기 기억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부대표인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회의장, 정당 및 종교단체 대표, 시민단체, 일반국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3주기 기억식’은 정부대표가 처음으로 참석해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를 진정으로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자리다. 이날 추모식은 오전 10시 29분 서울 전역에 울리는 추모사이렌과 함께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한다. 유가족 대표 인사, 추모영상 상영, 추모사, 3주기 추모시 낭독,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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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28 12:22:22 oid: 055, aid: 00013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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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3주기 시민추모대회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정부 차원의 첫 공식 추모행사가 2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립니다. 행정안전부는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10·29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 서울시와 공동으로 29일 오전 10시 29분 광화문 광장에서 3주기 기억식을 개최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정부가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함께 공식 추모행사를 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자리에는 정부 대표로 김민석 국무총리가 처음 참석하는 것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과 정당·종교단체 대표, 시민단체, 일반 국민 등 약 2천 명이 함께합니다. 이번 3주기 기억식은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진정으로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자리로서 의미가 크다고 행안부는 전했습니다. 추모식은 오전 10시 29분 서울 전역에 울리는 추모 사이렌과 함께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됩니다. 유가족 대표 인사, 추모영상 상영,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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