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승 공수처 차장 직무유기 혐의 피의자 소환‥취재진 피해 특검 출석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6개
수집 시간: 2025-10-28 12:32:5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뉴스1 2025-10-28 11:46:39 oid: 421, aid: 0008567415
기사 본문

29일 '국회 위증·수사방해' 송창진 조사…내달 2일 김선규 소환 '구속' 임성근 진술 거부 않고 입 열어…29~30일 추가 조사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2025.6.1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내부 수사 방해 및 '제 식구 감싸기' 의혹을 수사하는 순직해병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오는 31일 오동운 공수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특검팀은 오 처장 조사를 전후해 오는 29일 국회 위증 혐의를 받는 송창진 전 수사2부장검사를, 다음달 2일 김선규 전 수사1부장검사를 피의자 조사를 연이어 진행한다. 정민영 순직해병특검팀 특별검사보는 28일 서울 서초구 특검사무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특검보는 "직무유기 혐의를 받는 오 처장을 오는 31일 오전 9시 30분 조사한다"면서 "송 전 부장검사 조사는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김선규 전 부장검사의 피의자 조사는 다음 달 2일...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8 12:03:06 oid: 001, aid: 0015705944
기사 본문

대검 미통보 직무유기 혐의…송창진·김선규 전 부장검사도 29일·2일 소환 '친윤 검사들의 수사방해 의혹' 수사 속도…"남은 한달 동안 수사 마무리" 질의에 답변하는 오동운 공수처장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공수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4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 방해·지연 의혹을 수사 중인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이번 주 공수처 관계자들을 줄소환한다. 정민영 특검보는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동운 공수처장을 오는 31일 오전 9시 30분에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 처장은 지난해 8월 접수한 송창진 전 공수처 부장검사의 위증 혐의 고발 건을 1년가량 대검찰청에 통보하지 않은 혐의(직무유기)를 받는다. 공수처법에 따르면 공수처장은 소속 검...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0-28 12:03:13 oid: 629, aid: 0000438027
기사 본문

수사 기간 30일 연장…11월 28일 마지노선 오동운 공수처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 혐의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민영 특검보는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팀 사무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오는 31일 오전 9시30분 오동운 공수처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특검팀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이 송 전 부장검사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수처가 접수한 이후 특검팀에 이첩하기 전까지 담당 주임검사였던 박석일 전 공수처 3부장검사와 오 처장, 이재승 공수처 차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이달 중순 입건했다. 이들은 송 전 부장검사 사건을 공수처법에 따라 대검찰청에 통보하지 않고 1년여간 수사를 지연한 의혹을 받는다. 이 차장은 이날 ...

전체 기사 읽기

시사저널 2025-10-28 11:55:14 oid: 586, aid: 0000114661
기사 본문

[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mka927@naver.com] 피의자 신분…송창진 전 부장검사 국회 위증 혐의 관련 특검, 오는 29일 송 전 부장검사 소환…내달 2일 김선규 조사 오동운 공수처장 ⓒ연합뉴스 채상병 순직 사건 관련 수사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순직해병 특검팀(이명현 특별검사)이 오는 31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소속 전 부장검사의 국회 위증 혐의 수사 지연 의혹과 관련해 오동운 공수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다. 정민영 특검보는 28일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오 처장을 오는 31일 오전 9시30분부터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 처장은 송창진 전 수사2부장검사의 국회 위증 혐의 고발 사건을 대검찰청에 통보하지 않고 수사를 고의로 지연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공수처법상 공수처장이 공수처 검사의 범죄 혐의를 발견할 경우 관련 자료와 함께 이를 대검에 통보해야 한다. 송 전 부장검사는 지난해 7월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