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직무대행, 핼러윈데이 맞아 이태원 안전관리 점검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0-28 12: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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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8 10:00:00 oid: 277, aid: 0005670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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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8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이태원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유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이태원파출소를 찾아 "인파 밀집 예상 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안전 활동을 하라"며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중점관리지역 29개소 외에 4개 지역을 추가해 총 33개 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 중이다. 경찰은 행안부·지방정부 등과 사전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관계기관 현장합동상황실에 참여한다. 경찰력은 사고 위험성이 높은 위험장소 및 시간(금·토 오후 9시 이후)에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지자체 공무원 등과 합동으로 ▲인파 진·출입 통제 ▲우회로 안내 ▲군중 과열 및 마찰 방지 등을 실시한다. 유 직무대행은 "국민의 생명과 신체 보호는 경찰의 역할인 만큼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인파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헤럴드경제 2025-10-28 11:41:11 oid: 016, aid: 0002548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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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직무대행, 28일 이태원파출소 찾아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경찰청 제공]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오전 이태원파출소를 찾아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은 유 직무대행은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안전활동을 하라”며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행안부에서 선정한 중점관리지역 29개소 외에 4개 지역을 추가로 발굴, 총 33개 지역에 대해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행안부·지방정부 등과 사전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 현장합동상황실에 참여해 실시간 상황 공유를 통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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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8 10:37:13 oid: 629, aid: 0000437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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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대행, 핼러윈 앞두고 이태원 현장 점검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이태원파출소에서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고 "경찰은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 단체와 적극 협업해 인파 밀집 예상지역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에서 경찰이 근무를 서고 있는 모습. /박헌우 기자 경찰청은 핼러윈 데이인 31일과 주말인 내달 1일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해 전국에서 총 33곳을 선정,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의 경우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강남역 △논현역 △명동거리 △종로 익선동 △성수동 카페거리 △왕십리역 △건대 맛의거리 △신촌 연세로△ 발산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관악 샤로수길 △신림역 등 14곳이 중점관리 대상이다. 다른 지역에서는 인천 부평 문화거리, 경기 동두천시 한미우호광장,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 평택시 신장쇼핑몰거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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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8 10:00:18 oid: 018, aid: 0006148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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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이태원파출소에서 대책 보고 받아 "관계기관, 협력 단체와 적극 협업해 최선다하라"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이태원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경찰 (사진=연합뉴스) 유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이태원파출소를 찾아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았다. 유 직무대행은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안전활동을 하라”며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행안부에서 선정한 중점관리지역 29개소 외에 4개 지역을 추가 발굴, 총 33개 지역에 대해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 중이다. 서울에선 이태원과 홍대, 강남, 종로 익선동, 명동, 건대 맛의거리, 신림역 등이다. 이외 부산 광안리, 대구 중앙로, 대구 동성로, 인천 부평 문화의거리 등도 포함됐다. 경찰은 이에 더해 전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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