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기술·투자 동향 공유해 첨단재생의료 유공자 표창 진행 뉴스1 [파이낸셜뉴스] 보건복지부와 재생의료진흥재단은 28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혁신과 접근을 향해: 첨단재생의료의 새로운 흐름’을 주제로 ‘2025 첨단재생의료 연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제도·기술·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국내외 전문가와 산업계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책 및 제도’, ‘기술 및 투자’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정책 세션에서는 일본, 대만, 독일, 캐나다 등 주요국의 첨단재생의료 제도와 정책 변화를 다루며, 기술 세션에서는 희귀질환 유전자 편집 치료제와 차세대 CAR-T 치료법 등 최신 기술과 투자 동향이 소개된다. 이날은 첨단재생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식도 함께 열린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이래석 교수, 옵티팜 김현일 대표에게 수여된다. 이 교수는 코로나19 환자 대상 T세포 치...

복지부·재생의료진흥재단, 첨단재생의료 심포지엄 개최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전경. 2022.09.01.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이래석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교수는 첨단재생의료를 통한 난치성 감염질환 치료 가능성을 제시하는 등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재생의료진흥재단은 28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혁신과 접근을 향해: 첨단재생의료의 새로운 흐름'을 주재로 2025 첨단재생의료 연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첨단재생의료 연례 심포지엄은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제도, 기술 등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첨단재생의료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복지부와 재생의료기관이 매년 개최하는 국제 심포지엄으로 올해는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가 함께...

복지부-재생의료진흥재단, '2025 연례 심포지엄' 보건복지부와 재생의료진흥재단이 28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혁신과 접근을 향해: 첨단재생의료의 새로운 흐름'을 주제로 '2025 첨단재생의료 연례 심포지엄(2025 RMAF Annual Symposium)'을 개최한다.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제도, 기술 등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첨단재생의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엔 국내·외 첨단재생의료 전문가, 산업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글로벌 정책 및 제도 동향, 기술 및 투자 동향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의 발표가 진행된다. 정책 및 제도 세션에서는 일본, 대만, 독일 및 캐나다 등 주요 선진국의 첨단재생의료 제도와 최신 정책 동향 및 시사점을 논의하고, 기술 및 투자 세션에서는 희귀질환 유전자편집 치료제 개발, 차세대 CAR-T 치료법 등 최신 기술개발 현황과 투자 동향...

복지부·재생의료진흥재단, 첨단재생의료 연례 심포지엄 개최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보건복지부는 재생의료진흥재단과 함께 28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2025 첨단재생의료 연례 심포지엄'을 열고 첨단재생의료 발전에 기여한 이래석 서울성모병원 교수 등 유공자 50명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특이적 T세포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임상 연구를 수행해 첨단재생의료를 통한 난치성 감염질환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유전자 편집 기술을 활용한 장기이식용 형질전환 돼지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됐다. 이 교수와 김 대표 외에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를 맡아 관련 정책 진흥에 기여한 김형룡 전북대 교수, 첨단재생바이오법 관련 가이드라인 개발 등에 참여한 이은주 서울대병원 교수 등도 장관 표창을 받았다. 첨단재생의료 연례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