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불편 해소…서울시 '핀포인트 도로개선' 본격화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3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0-28 11: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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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8 11:15:02 oid: 001, aid: 001570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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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서초·은평 3곳 맞춤형 개선 완료…연말까지 5곳 추가 은평구 선진운수 종점 교차로 도로구조 개선(예정)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생활 속 도로교통 불편을 빠르게 해소하는 '핀포인트 도로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해 올해 8곳의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는 오랜 기간이 걸리는 대형 도로구조 개선공사 대신 교통 불편이 집중된 지점을 발굴해 소규모·맞춤형으로 도로 환경을 개선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도로개선 사업은 타당성 조사와 투자심사 등 복잡한 절차로 공사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서울시는 교통안전 개선이 시급한 곳을 우선 선정해 빠르게 정비하는 새로운 사업 방식을 2023년부터 도입했다. 사업은 자치구와 경찰서 등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기관의 제안으로 시작된다. 제안이 접수되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하고, 설계와 공사를 신속히 진행한다. 대상지 선정부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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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8 11:15:11 oid: 018, aid: 0006149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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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경찰서 제안…공사까지 신속하게 용산·서초·은평 완료…연내 5곳 추가 완료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서울 시내 도로교통 불편을 작지만 빠르게 해소하는 ‘핀포인트 도로개선’ 사업(소규모·맞춤형 도로개선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서울 용산구 북한남삼거리 보행섬 설치된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장기간이 소요되는 대형 도로구조 개선 대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핀포인트 도로개선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올해 하반기 용산·서초·은평 3곳에서 공사를 완료했으며 연내 5곳에 대한 추가 개선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그동안 도로개선 사업은 타당성 조사와 투자심사 등 복잡한 절차로 공사까지 오랜 기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았다. 서울시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교통안전 개선이 시급한 곳을 우선 선정해 빠르게 정비하는 새로운 사업 방식을 2023년부터 도입했다. 행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 즉각적으로 교통불편을 해소할 수 있어 규모는 작지만 효과가 크고 시민 체감도가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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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8 11:15:00 oid: 421, aid: 0008567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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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5곳 추가 개선 마무리 계획 은평구 선진운수 종점 교차로 개선 계획.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이동 속도가 느린 어르신과 교통약자를 위해 횡단보도 중간에 쉬어갈 수 있는 보행섬이 설치되고, 초등학교 등하굣길의 보행로가 넓어지는 등 서울의 도로환경이 점차 달라지고 있다. 서울시는 생활 속 도로교통 불편을 빠르게 해소하는 '핀포인트 도로개선 사업'(소규모·맞춤형 도로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대형 도로구조 개선공사 대신, 교통 불편이 집중된 지점을 발굴해 소규모·맞춤형으로 도로 환경을 '핀포인트' 개선하는 방식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용산·서초·은평 3곳에서 공사를 완료했으며, 연내 5곳에 대한 추가 개선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그동안 도로개선 사업은 타당성 조사와 투자심사 등 복잡한 절차로 공사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았다. 시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교통안전 개선이 시급한 곳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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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8 11:15:00 oid: 008, aid: 000526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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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선진운수 종점 교차로 개선 예정/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어르신과 초등학생 등 교통약자를 위해 보행섬 설치, 보행로 확폭 등으로 도로환경을 바꾸고 있다. 시는 생활 속 도로교통 불편을 빠르게 해소하는 '핀포인트 도로개선 사업'(소규모·맞춤형 도로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대형 도로구조 개선공사 대신, 교통 불편이 집중된 지점을 발굴해 소규모·맞춤형으로 도로 환경을 '핀포인트' 개선하는 방식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용산·서초·은평 3곳에서 공사를 완료했고, 연내 5곳에 대한 추가 개선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그동안 도로개선 사업은 타당성 조사와 투자심사 등 복잡한 절차로 공사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았다. 시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교통안전 개선이 시급한 곳을 우선 선정해 빠르게 정비하는 새로운 사업 방식을 2023년부터 도입했다. 사업은 자치구와 경찰서 등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기관의 제안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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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8 11:15:00 oid: 003, aid: 0013562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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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맞춤형 도로개선 추진 [서울=뉴시스] 서초구 방배역교차로 교통섬 제거. 2025.10.28. (자료=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생활 속 도로 교통 불편을 빠르게 해소하는 '핀포인트 도로 개선 사업(소규모·맞춤형 도로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대형 도로 구조 개선 공사 대신 교통 불편이 집중된 지점을 발굴해 소규모·맞춤형으로 도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자치구와 경찰서 등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기관의 제안으로 시작된다. 제안이 접수되면 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하고 설계와 공사를 진행한다. 대상지 선정부터 공사까지 기간을 최소화해 불편을 조기에 해소한다. 한문철 안전 명예시장 등 민간 교통안전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교통 약자 안전을 강화하는 설계를 병행한다. 시는 지난 3월 자치구·경찰 제안을 접수해 올해 하반기 용산구·서초구·은평구 3개 자치구 3개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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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28 11:15:01 oid: 032, aid: 000340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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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도로·보행 불편 신속 해결 현장 아는 자치구·경찰서가 제안 시가 협력해 설계공사 신속 추진 2025년 하반기 개선 예정 도로. 서울시 제공. 이동 속도가 느린 교통약자를 위해 횡단보도 중간에 쉬어갈 수 있는 보행섬이 설치되고, 초등학교 등하굣길의 보행로가 넓어지는 등 서울의 도로 환경이 달라지고 있다. 서울시는 생활 속 도로교통 불편을 빠르게 해소하는 ‘핀포인트 도로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핀포인트 도로개선은 교통 불편이 집중된 지점을 발굴해 소규모·맞춤형으로 도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행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즉각적으로 교통불편을 해소할 수 있어 규모는 작지만 시민 체감도가 높은 장점이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사업은 자치구와 경찰서 등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기관의 제안으로 시작된다. 제안이 접수되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해 설계와 공사를 신속히 진행한다. 시는 올해 3월 자치구와 경찰의 제안을 받아 하반기 용산구·서초구·은평구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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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8 11:16:14 oid: 079, aid: 0004079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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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도로·보행 불편 신속 해결하는 '핀포인트 도로개선' 주목 용산구 북한남삼거리 보행섬 설치 전(위)과 설치 후(아래)의 모습.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장기간 대형 공사 대신 시민의 불편을 '핀셋'처럼 정확히 짚어 해결하는 '핀포인트 도로개선 사업'을 진행하고있다. 도심 곳곳의 작은 변화로 보행 안전과 교통 흐름을 크게 바꾸고 있다고 한다. 이 사업은 대규모 도로 재편보다 소규모·맞춤형 개선으로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자치구와 경찰서가 문제 지점을 제안하면, 서울시가 협력해 설계와 공사를 신속히 진행한다. 타당성 조사나 예산심사에 오랜 시간이 걸리던 기존 방식보다 훨씬 빠르다. 이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만 용산, 서초, 은평 등 3곳의 개선이 완료됐다. 용산구 북한남삼거리에는 어르신과 교통약자가 중간에 쉴 수 있도록 '보행섬'이 새로 설치됐다.(사진) 서초구 방배교차로에서는 보행자 사고 위험이 높았던 '교통섬'을 과감히 제거해 횡단 동선을 단순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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