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대행, 핼러윈 앞두고 이태원 찾아…“인파 밀집 지역 안전 강화”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28 10:33:1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KBS 2025-10-28 10:01:25 oid: 056, aid: 0012055068
기사 본문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이태원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유 대행은 오늘(28일) 오전 이태원파출소를 찾아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데이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은 뒤 “인파 밀집 예상 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안전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핼러윈 데이에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해 경사로 등 사고 위험성이 높은 위험 장소에서 인파 진출입 통제, 우회로 안내 같은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파 사고 위험으로 인해 지방정부에서 인파 해산·행사 중단을 권고할 경우에는 경찰력을 적극 투입해 보행 안전 및 질서 유지와 교통 관리 등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유 대행은 “국민의 생명과 신체 보호는 경찰의 역할”이라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인파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28 10:00:18 oid: 018, aid: 0006148944
기사 본문

28일 오전 이태원파출소에서 대책 보고 받아 "관계기관, 협력 단체와 적극 협업해 최선다하라"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이태원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경찰 (사진=연합뉴스) 유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이태원파출소를 찾아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았다. 유 직무대행은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안전활동을 하라”며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행안부에서 선정한 중점관리지역 29개소 외에 4개 지역을 추가 발굴, 총 33개 지역에 대해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 중이다. 서울에선 이태원과 홍대, 강남, 종로 익선동, 명동, 건대 맛의거리, 신림역 등이다. 이외 부산 광안리, 대구 중앙로, 대구 동성로, 인천 부평 문화의거리 등도 포함됐다. 경찰은 이에 더해 전북 ...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0-28 10:01:12 oid: 014, aid: 0005425470
기사 본문

인파 밀집 예상지역 선제적 안전관리 당부 서울경찰청, APEC 이후에도 비상근무 유지 핼러윈 데이를 일주일 앞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세계음식거리에서 경찰이 인파 관리를 위한 중앙분리대를 점검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이태원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경찰청은 유 직무대행이 이날 오전 이태원파출소를 방문해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유 대행은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서 안전활동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 협업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중점관리지역 29곳에 대해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4곳을 추가 발굴해 총 33개 지역을 관리한다. 서울은 이태원·홍대 관광특구, 강남역, 명동, 성수동 카페거리 등 14곳, 서울 외 지역은 부산 서면·구남로·광안리, ...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8 10:00:00 oid: 003, aid: 0013562462
기사 본문

서울 14곳 포함 전국 33개 지역서 안전대책 시행 금·토 야간 경찰력 집중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핼러윈 데이를 5일 앞둔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세계음식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5.10.2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경찰이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서울 이태원 등 인파 밀집 지역의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한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8일 오전 이태원파출소를 찾아 서울경찰청으로부터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유 직무대행은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안전활동을 하라"라며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 협업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행안부가 지정한 중점관리지역 29곳 외에 전북대·한옥마을·익산 먹자골목·한미우호광장 등 4곳을 추가 발굴해 전국 33개 지역에서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행안부·지방정부 등과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