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대행, 핼러윈 앞둔 이태원 찾아 "인파 안전관리 총력"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28 10: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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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8 10:00:01 oid: 001, aid: 001570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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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데이 예방 순찰 나선 기동순찰대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앞둔 2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서울경찰 기동순찰대원들이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다중밀집 예방 순찰을 하고 있다. 2025.10.24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이태원 일대를 찾아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유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이태원파출소에서 안전 대책을 보고받고 "인파 밀집 예상 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안전 활동을 하라"고 당부했다. 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 국가적 현안이 겹쳐있지만, 모든 역량을 집중해 인파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중점관리 지역 29곳과 자체 발굴한 4곳 등 33곳에 대해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사고 위험성이 높은 경사로 등 위험장소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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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8 10:00:00 oid: 008, aid: 000526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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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데이를 5일 앞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에서 경찰이 순찰을 돌고 있다./사진=뉴시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이태원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유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이태원파출소를 찾아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고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안전활동을 하라"며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중점관리지역 29개소 외에 4개 지역을 추가 발굴했다. 경찰은 현장합동상황실에 참여해 실시간 상황 공유를 통한 상황판단·공동대응에 대비하는 등 긴밀히 관계기관과 협력하기로 했다. 경찰은 사고 위험성이 높은 위험장소(경사로 등)·시간(금·토 저녁 9시 이후)에 경찰력을 집중배치한다.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과 합동으로 △인파 진출입 통제 △우회로 안내 △군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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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8 10:00:18 oid: 018, aid: 0006148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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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이태원파출소에서 대책 보고 받아 "관계기관, 협력 단체와 적극 협업해 최선다하라"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이태원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경찰 (사진=연합뉴스) 유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이태원파출소를 찾아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았다. 유 직무대행은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안전활동을 하라”며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행안부에서 선정한 중점관리지역 29개소 외에 4개 지역을 추가 발굴, 총 33개 지역에 대해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 중이다. 서울에선 이태원과 홍대, 강남, 종로 익선동, 명동, 건대 맛의거리, 신림역 등이다. 이외 부산 광안리, 대구 중앙로, 대구 동성로, 인천 부평 문화의거리 등도 포함됐다. 경찰은 이에 더해 전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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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8 10:01:12 oid: 014, aid: 000542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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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밀집 예상지역 선제적 안전관리 당부 서울경찰청, APEC 이후에도 비상근무 유지 핼러윈 데이를 일주일 앞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세계음식거리에서 경찰이 인파 관리를 위한 중앙분리대를 점검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이태원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경찰청은 유 직무대행이 이날 오전 이태원파출소를 방문해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유 대행은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서 안전활동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 협업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중점관리지역 29곳에 대해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4곳을 추가 발굴해 총 33개 지역을 관리한다. 서울은 이태원·홍대 관광특구, 강남역, 명동, 성수동 카페거리 등 14곳, 서울 외 지역은 부산 서면·구남로·광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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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8 11:41:11 oid: 016, aid: 0002548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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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직무대행, 28일 이태원파출소 찾아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경찰청 제공]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오전 이태원파출소를 찾아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은 유 직무대행은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안전활동을 하라”며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행안부에서 선정한 중점관리지역 29개소 외에 4개 지역을 추가로 발굴, 총 33개 지역에 대해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행안부·지방정부 등과 사전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 현장합동상황실에 참여해 실시간 상황 공유를 통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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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8 10:37:13 oid: 629, aid: 0000437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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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대행, 핼러윈 앞두고 이태원 현장 점검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핼러윈 데이를 앞둔 28일 이태원파출소에서 서울경찰청의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고 "경찰은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 단체와 적극 협업해 인파 밀집 예상지역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에서 경찰이 근무를 서고 있는 모습. /박헌우 기자 경찰청은 핼러윈 데이인 31일과 주말인 내달 1일 인파가 몰릴 상황에 대비해 전국에서 총 33곳을 선정,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의 경우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강남역 △논현역 △명동거리 △종로 익선동 △성수동 카페거리 △왕십리역 △건대 맛의거리 △신촌 연세로△ 발산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관악 샤로수길 △신림역 등 14곳이 중점관리 대상이다. 다른 지역에서는 인천 부평 문화거리, 경기 동두천시 한미우호광장,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 평택시 신장쇼핑몰거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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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8 00:48:17 oid: 023, aid: 000393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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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관리·경호 전쟁 ‘비상’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핼러윈 데이(31일)와 겹치면서 경찰·소방 당국과 관련 지방자치단체에 비상이 걸렸다.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 일대에 경찰관 1만8500명이 투입된다. 여기엔 서울 지역 경찰관 5000명도 포함된다. 이 바람에 ’불금(불타는 금요일)’인 31일 핼러윈 때 서울 홍익대(홍대) 주변 거리와 이태원 등에 몰릴 인파 관리에 경찰과 서울시가 긴장하고 있다. 핼러윈을 일주일 앞둔 지난 24일 경찰이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를 순찰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핼러윈 때 홍대 거리에 10만명 이상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경찰청은 홍대 거리, 이태원 등 14곳에 경찰 4922명을 투입할 계획이다./장경식 기자 경찰청은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31일과 다음 달 1일 이틀간 경주 일대에 경찰관 1만8500명을 투입한다. 이미 지난 26일부터 경주역을 비롯해 APEC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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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8 10:00:00 oid: 003, aid: 001356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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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4곳 포함 전국 33개 지역서 안전대책 시행 금·토 야간 경찰력 집중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핼러윈 데이를 5일 앞둔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세계음식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5.10.2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경찰이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서울 이태원 등 인파 밀집 지역의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한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8일 오전 이태원파출소를 찾아 서울경찰청으로부터 핼러윈 안전관리 지원 대책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유 직무대행은 "인파 밀집 예상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안전활동을 하라"라며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 협업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행안부가 지정한 중점관리지역 29곳 외에 전북대·한옥마을·익산 먹자골목·한미우호광장 등 4곳을 추가 발굴해 전국 33개 지역에서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행안부·지방정부 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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