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대행 "'마약 수사외압 의혹' 실체에 근접"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0-28 07:40:4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연합뉴스TV 2025-10-28 05:16:23 oid: 422, aid: 0000795405
기사 본문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수사와 관련해 "실체에 상당히 접근해가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행은 어제(27일)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수사 진행 상황을 묻는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의 질의에 "조만간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노 대행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내란 자금 마련 의혹'에 대해선 "진전된 내용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연합뉴스 2025-10-27 20:58:23 oid: 001, aid: 0015704665
기사 본문

노만석, 대검 국감서 답변…"실체에 상당히 접근해가고 있다 보고받아" '李 조폭연루설' 공익제보자 "대선 연관" 주장엔 "그런 계산 없었다"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 기관 업무 보고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 국정감사에서 기관 업무 보고를 하고 있다. 2025.10.27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찰청 차장검사·사법연수원 29기)은 27일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이끄는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수사와 관련해 "실체에 상당히 접근해가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노 대행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수사 진행 상황을 묻는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의 말에 "조만간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사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노 대행은 '당초 제기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내란 자금...

전체 기사 읽기

시사저널 2025-10-27 17:20:17 oid: 586, aid: 0000114624
기사 본문

[이혜영 기자 zero@sisajournal.com] 노만석 대행, 국감 출석해 "의혹 실체 접근…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 나올 것" 尹부부 내란자금 의혹은 "진전 내용 無"…보완수사 필요성 강조하며 "국민위한 의무"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10월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 연합뉴스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찰청 차장검사)이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수사가 '실체'에 접근하고 있다며 수사를 이끌고 있는 임은정 동부지검장과 별도의 수사팀을 구성한 백해룡 경정이 '해답'을 내놓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노 대행은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수사와 관련해 "실체에 상당히 접근해가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사 결과가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 대행은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한 뒤 '마약 밀수가 윤석...

전체 기사 읽기

경향신문 2025-10-27 17:38:01 oid: 032, aid: 0003404707
기사 본문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찰청 차장검사)이 수사·기소 분리가 이뤄지더라도 보완수사권은 유지해야 한다고 다시 밝혔다. 노 대행은 서울동부지검이 수사 중인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조만간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사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행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검찰이 검찰개혁에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다”라며 “수사·기소 분리에 대해서는 공감한다”고 말했다. 노 대행은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이 ‘수사권이 박탈돼도 보완수사권은 필요해 보인다’고 질의하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경찰이 제1방어선이면 검찰은 제2방어선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행은 “정보보고를 받아보면 경찰에서 송치돼 왔던 사건 중 진범이 가려졌다고 올라오는 사건,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어서 밝혀냈다는 사건, 배후가...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