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피싱조직 마동석팀' 징역 3∼6년 선고

2025년 10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0개
수집 시간: 2025-10-18 06: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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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7 14:34:58 oid: 277, aid: 000566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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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피해자들에게 수억 원을 갈취한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서울동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강민호)는 17일 범죄조직가입 혐의로 구속기소 된 서모씨(32) 등 5명에 대한 선고 공판 기일에서 서씨에게 징역 6년과 추징금 7000만원을 선고했다. 또 다른 조직원 김모씨(23)는 징역 4년과 추징금 280만7000원, 김모씨(26)는 징역 3년과 추징금 2133만3200원을 선고받았다. 한모씨(27)와 김모씨(28)에게는 징역 3년6개월과 각각 추징금 350만8050원, 701만7500원의 선고가 내려졌다. 이들은 외국인 총책의 보이스피싱 조직 '한야 콜센터'에서 상담원으로 일하며 로맨스 스캠과 투자 리딩방 등 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전기통신금융사기로 피해자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줬고, 우리 사회에 끼친 피해도 심각하다"며 "범행 수법도 고도화돼 적발이 어려워 피해가 더욱 심각하다"고 말했다. 법원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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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7 15:57:38 oid: 001, aid: 0015684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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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조직 로맨스스캠 사기 수억 피해…법원 "외국 본거지 분업화·고도화 범죄로 적발 어렵고 폐해 심각" 동부지검 합수단, '논개·김유신' 콜센터 조직원·계좌제공자 구속…총책 '마동석'·한국인 부총괄 추적 캄보디아 '마동석팀' 징역 3∼6년 (PG)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로맨스 스캠 사기로 수억원을 뜯어낸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거둬들인 범죄수익에 대해서는 추징이 선고됐다. 이들 조직을 추적해온 정부합동수사단은 11명을 추가 기소하는 등 후속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강민호 부장판사)는 17일 범죄단체가입 등의 혐의로 기소된 서모(32) 씨에게 징역 6년과 추징금 7천만원을 선고했다. 마찬가지로 범죄단체가입 등의 혐의로 기소된 또 다른 조직원 김모(23) 씨는 징역 4년과 추징금 280만7천원을, 김모(26) 씨는 징역 3년 및 추징금 2천133만3천200원을 선고받았다. 한모(27) 씨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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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7 15:54:21 oid: 003, aid: 001354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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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단체가입 등 혐의…추징 최대 7000만원 '마동석' 별칭 외국인 총책 주도로 보이스피싱 검찰, 11명 추가 구속 기소…누적 합계 27명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 청사에 간판이 보이고 있다. 2025.10.17. ddingdong@newsis.com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피해자들에게 수억원을 갈취한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에게 내려진 형량은 최소 징역 3년에서 최대 징역 6년이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강민호)는 17일 오후 범죄단체가입 등 혐의로 기소된 한모씨 등 5명에 대한 선고기일을 열고 피고인에게 최소 징역 3년, 최대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서모(32)씨에 대해 징역 6년과 추징금 7000만원, 김모(23)씨에 대해 징역 4년과 추징금 280만7000원, 한모(27)씨에 대해 징역 3년6개월과 추징금 350만8750만원, 김모(28)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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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17 15:27:08 oid: 005, aid: 0001808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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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로맨스 스캠 수법으로 수억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이들이 얻은 범죄수익에 대해 추징 명령도 함께 내렸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강민호 부장판사)는 17일 범죄단체가입 등 혐의로 기소된 서모(32)씨에게 징역 6년과 추징금 7000만원을 선고했다. 서씨는 로맨스 스캠 수법으로 사기를 저지른 ‘로맨스팀’의 팀장급으로 알려졌다. 마찬가지로 범죄단체가입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23)씨에게는 징역 4년과 추징금 280여만원, 김모(26)씨에게는 징역 3년과 추징금 2133여만원이 각각 선고됐다. 한모(27)씨와 김모(28)씨는 각각 징역 3년6개월과 함께 350여만원, 701여만원의 추징 명령을 받았다. 불법수익은 원칙적으로 몰수하게 돼 있으며 소비하거나 처분해 불가능할 경우 추징한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합수단)이 검거한 캄보디아 거점 기업형 보이스피싱 조직의 구조도. 서울동부지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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