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오늘보다 기온 1~5도 더 떨어져…대부분 5도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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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 어제보다 1~3도 낮아져 일교차도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져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화요일인 28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3도가량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5도 이하의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 기상청은 28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8도, 낮 최고기온이 10~18도로(최저 2~12℃, 최고 16~21℃)보다 낮겠다고 밝혔다. 낮에도 서울의 한낮 기온이 11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10도 안팎으로 낮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까지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2도를 기록하겠고, 양주는 영하 3도까지 내려가는 등 수도권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영하권의 추위가 예상된다. 경북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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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최저 기온이 4.8도를 기록하는 등 때이른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린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10.2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경기=뉴스1) 김기현 기자 = 28일 경기지역에선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하늘은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3~3도, 낮 최고기온은 11~13도로 예상된다. 주요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0~12도, 광명 1~12도, 이천 0~13도, 김포 0~12도, 파주 -1~12, 연천 -3~11도다. 미세먼지(PM10)·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서해 앞바다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모레까지 북쪽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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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김종택 기자 = 초겨울 날씨를 보인 27일 경기 화성시 배양동 한 연탄 출하장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연탄을 트럭으로 옮기고 있다. 2025.10.27.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8일 경기남부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을 보이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10도, 최고 16~18도)보다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도 등 -3~3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2도 등 11~13도로 예측된다. 경기내륙에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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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경북북부내륙은 영하…낮에도 10∼18도에 머물러 북풍에 실려 온 영하 20도 찬 공기가 원인…수요일 오후 풀릴 듯 초겨울 추위 속 출근길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서울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면서 초겨울 날씨를 보이는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0.27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월요일인 27일 출근길 몸을 움츠리게 한 추위는 수요일인 29일 오후에나 풀리겠다. 이날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에 그쳤다. 설악산과 광덕산 등 강원의 높은 산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아래까지 떨어졌다. 경기 파주(판와 정문점·아침 최저기온 영하 1.5도), 경기 연천(백학·영하 1.4도), 강원 철원(김화·영하 1.0도) 등 경기와 강원 북부지역 곳곳 최저기온이 0도를 밑돌았다.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가량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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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경DB 10월 마지막 화요일인 28일, 북쪽에서 찬 공기가 추가로 유입돼 전날보다 더 춥겠다. 특히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경북을 중심으론 어제보다 10도 안팎 기온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다. 한파특보가 내려진 경북권의 아침 최저 기온은 0도 안팎으로 예상된다. 경북권의 예상 최저 기온은 영주·의성 -1도, 문경·영천 1도, 경주·구미·김천·상주 2도다. 특히 봉화는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갔다. 이에 기상청은 대구(군위)와 경북 일부 지역에 이날 밤을 기준으로 한파주의보를 추가로 내렸다. 강원 철원의 아침 최저기온은 -4도, 연천은 -2로 관측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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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내륙 중심 전날보다 1~5도 낮아…일교차 최대 15도 낮 최고기온 11~18도 전망…경상권 중심 강한 바람 '주의' 서울의 최저 기온이 4.8도를 기록하는 등 때이른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린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10.2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화요일인 28일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5도가량 떨어지며 춥겠다. 경북권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모레까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커,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이 급락하며, 경북 영천·칠곡·예천·안동·영주·의성·청송·영양·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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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4도, 춘천·연천 -2도…곳곳 영하권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 '뚝' 지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을지로입구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0.2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한수현 기자 = 10월 마지막 화요일인 28일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5도가량 떨어지고, 경북권을 중심으로는 10도 안팎의 낙폭을 보이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가 되겠다. 한파특보가 내려진 경북권의 아침 최저 기온은 0도 안팎으로 예상된다. 경북권의 예상 최저 기온은 영주·의성 -1도, 문경·영천 1도, 경주·구미·김천·상주 2도다. 철원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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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4도~8도…전날 대비 1~5도 더 낮아 전국 내륙 중심으로 서리 내리고 얼음 얼어 경기일보DB 28일 화요일은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더 떨어져 춥고 낮 동안에도 초겨울 날씨가 계속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아침 기온이 전날에 비해 1~5도가량 더 떨어지고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커진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도~8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평년보다 낮다. 수도권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도 ▲파주 -2도 ▲인천 0도 ▲서울 0도 등이고, 낮 최고기온은 ▲수원 12도 ▲광명 13도 ▲인천 12도 ▲서울 12도 등이다. 당분간은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가 지속된다. 특히 이날 새벽까지는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바람이 30~60㎞/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4.0m로 높게 일겠다. 안개는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으로 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