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전남대 찾아 “李, 주요 거점대학 업그레이드 의지 확고”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0-28 05: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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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7 17:12:10 oid: 020, aid: 000367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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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27일 오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연구개발 생태계 혁신방안 수립을 위한 현장간담회에 참여해 인사말하고 있다. 2025.10.27. 광주=뉴시스 김용범 대통령정책실장이 27일 광주 전남대에서 열린 ‘연구개발 혁신을 위한 연구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이공계 연구자들과 만났다. 전남 무안 출신인 김 실장이 광주를 찾으면서 내년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에선 김 실장에 대한 주목도가 높이지는 분위기다. 김 실장은 이날 전남대를 찾아 “각 지역을 골고루 발전시키려면 각 지역에 앵커 기업과 혁신센터가 있어야 한다”며 “혁신센터는 결국 연구개발(R&D) 센터를 운영할 수 있는 지역의 가장 앞선 대학들이 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공과대학 역량이 훌륭한 전남대와 조선대,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이렇게 3개 권역을 하나의 트라이앵글로 보고 있다”며 “이쪽 전체를 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센터로 삼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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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8 05:05:09 oid: 081, aid: 000358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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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실장, 강기정 시장 만나 강 “공약 파기 실망”… 김 “유감”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연합뉴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27일 강기정 광주시장과 만나 국가AI(인공지능)컴퓨팅센터 광주 유치 무산에 따른 지역 민심을 청취했지만 정부차원의 대책은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상호 정무수석이 지난주 ‘대통령의 유감표명 입장’을 지역 국회의원에게 전달한 데 이어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특정 현안과 관련해 이례적으로 지방자치단체를 찾아 주목받았다. 강기정 광주시장 김 실장은 이날 오후 광주시청을 방문, 강 시장과 비공개 면담했다. 면담은 AI컴퓨팅센터 유치 실패 이후 반발이 커지는 광주지역 민심을 듣기 위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실장은 강 시장에게서 대통령 공약이 지켜지지 않은 데 대한 광주 시민의 실망감과 반발 민심을 듣고 유감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 시장은 “컴퓨팅자원(GPU)이 광주에 집적돼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정부가 책임 있게 이 문제를 해결해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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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7 17:18:36 oid: 003, aid: 001356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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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시장 "컴퓨팅 자원 집적 등 광주 요구안 직접 전달" 김 실장 "광주 상황 엄중… 검토하겠다" 즉답은 피해 하정우 "대통령 특별지시…광주에 무언가 있을 것"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27일 오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연구개발 생태계 혁신방안 수립을 위한 현장간담회에 참여해 인사말하고 있다. 2025.10.27.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강기정 시장이 광주를 찾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에게 '국가인공지능(AI)컴퓨팅센터' 유치 의지를 전달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 무산에 대해 "안타깝다"고 한 뒤 광주를 미래산업 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을 직접 지시한 이후 김 실장의 방문이어서 기대를 모았지만 특별한 메시지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강 시장은 27일 오후 김 실장을 만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면담 내용을 공개했다.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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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7 16:15:07 oid: 005, aid: 0001810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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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실장, 강기정 시장과 면담 반발 큰 광주시 달래기 차원 분석 구체적 지원 대책 없이 유감 전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21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 지역 각계각층 대표들과 함께 광주미래산업 비상회의를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정부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통령실은 우선 광주지역의 성난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27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광주시청을 방문해 강기정 광주시장과 AI 산업 관련 면담을 가졌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면담에서 김 실장은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 무산에 대한 지역사회 민심 등을 강 시장으로부터 청취했다. 특정 현안에 대해 정책실장이 직접 지역을 방문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면담은 김 실장이 먼저 강 시장에게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실장의 이번 광주 방문은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 불발로 성난 광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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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7 11:39:49 oid: 003, aid: 0013559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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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전력·냉각용수·국가AI데이터센터 운영경험 탁월 AI 업체 "창업기업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성 확보" 우선 대통령실 정책실장·강기정 시장 면담…큰 그림 나오나 [광주=뉴시스] 광주 국가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사진=광주시청 제공·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국내의 한 대기업이 '인공지능(AI)컴퓨팅센터'를 광주에 구축하기 위해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기업은 광주의 부지, 전력 공급 안정성, 국가AI데이터센터 운영경험, 광통신망 등의 인공지능 인프라가 타지역보다 앞선 것으로 보고 정부 등과 물밑 접촉을 시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의 A대기업이 광주 인공지능집적단지(첨단3지구)에 AI컴퓨팅센터를 구축하고 싶다는 의사를 직·간접적으로 밝히고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A기업은 광주가 갖고 있는 인공지능 인프라에 관심을 보였으며 '최적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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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7 15:12:30 oid: 277, aid: 00056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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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전남으로 결정 "공약 어겼다"광주광역시 민심 들끓어 김용범 광주행, 묘책 내놓을지 관심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시) ■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공모 사업이 전남으로 결정되면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희비가 갈렸다. 지난 21일 과기정통부는 국가 AI컴퓨팅센터 프로젝트 사업 신청을 받았다. 삼성SDS가 주도하는 컨소시엄(네이버 클라우드, 카카오, KT)이 해남·영암 일대 기업도시 솔라시도로 특정을 해서 단독 입찰에 참여했다. '삼성SDS 컨소시엄'은 그동안 전남·전북·광주, 세 군데를 후보지로 놓고 검토해 오다가 최종적으로 전남으로 결정했다. ※영상을 클릭하면 전체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광주광역시와 전남도는 AI의 메카를 꿈꾸며 경쟁해왔다. 둘 다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공모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기에 떨어진 쪽이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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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7 16:13:38 oid: 001, aid: 001570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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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과 비공개 면담…강 시장 "컴퓨팅 자원 광주 집적 건의"…김 실장 "검토하겠다" 전남대 찾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광주=연합뉴스) 27일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연구·개발 생태계 혁신방안 간담회에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5.10.27 in@yna.co.kr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27일 광주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공개로 만나 국가 AI(인공지능) 컴퓨팅센터 유치 무산에 따른 지역 민심을 청취했으나 뚜렷한 해법 등을 제지하지 않은 것을 전해졌다. 광주 민심을 챙겨보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 이후 이뤄진 대통령실과의 첫 자리여서 관심을 끌었지만, 이 대통령의 '광주 메시지'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 실장은 AI컴퓨팅센터 유치 실패 관련 광주 민심을 듣기 위해 강 시장에게 면담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시장은 김 실장에게 유치 실패로 실망한 광주 민심을 전달하고 AI컴퓨팅센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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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0-27 14:33:11 oid: 047, aid: 0002492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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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피해 장소도 변경…"국가AI컴퓨팅센터 무산 민심 청취 그치나" 우려에 "대통령 공약 실현 믿음 줘야" ▲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 연합뉴스 [기사보강 : 27일 오후 4시20분] 국가 AI(인공지능) 컴퓨팅센터 유치 무산에 대한 지역 민심을 듣기 위해 27일 광주광역시를 찾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일부 공개 예정이던 일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면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다. '광주 민심을 챙겨보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이 나온 이후 추진된 대통령실의 광주 첫 일정이라는 점에서, 지역 민심을 달랠 수 있는 메시지를 기대했던 것과 달리 '단순한 민심 청취에 그칠 수 있다'라는 해석이 나오면서다. 27일 <오마이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김 실장은 이날 오후 광주시청 2층 시민안전실장 사무실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만나 최근 논쟁거리가 됐던 국가 AI 컴퓨팅센터 광주 유치 무산 등 지역 현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만남은 지난 24일 김 실장 측이 강 시장과의 면담을 요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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