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된 인재’ 서해선 일산∼대곡 간 전동열차 하루 20회 운행 축소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0-28 0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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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7 22:09:13 oid: 081, aid: 000358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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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차량 부품 결함 의심”, 철도공단 하자 처리 건설·차량·운영 따로 ‘엇박자’…차량 적격성 따질 듯 차량 안전성 논란이 제기된 서해선 전동열차. 뉴시스 안전성 논란이 제기된 서해선 원시~대곡~일산 간 열차 운행이 조정된다. 대곡~일산 간은 일부 열차 운행을 중지한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28일부터 서해선 전동열차 일부를 대곡역까지 단축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루 62회 중 20회가 일산역이 아닌 대곡역까지만 운행한다. 운행 조정은 서해선 전동열차 중 일부 차량의 부품 결함이 의심돼 발주처인 국가철도공단이 하자 처리와 장기 수선을 위해 내린 안전 조치다. 지난 22일 서해선 전동열차가 시흥 차량기지에서 4호선 안산역으로 운행하던 중 연결기 결함으로 출근길 열차 운행이 10∼40분 지연됐다. 전동차에 승객이 없어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앞서 철도노조는 “아차 사고는 사고의 전조 증상으로, 불편하더라도 시스템의 가동을 멈춰야 한다”며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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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7 20:27:36 oid: 003, aid: 001356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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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하루 62회 중 20회 대곡역까지만 운행 국가철도공단 계약 10개 편성서 연결기 결함 17개 편성 중 다원시스 제작 10편성 하자처리 서해선 열차.(사진=고양시 제공)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서해선 전동열차 중 일부 차량에서 부품 결함이 의심되면서 28일부터 서해선 전동열차 운행을 단축한다. 이번 단축운행은 지난 2018년 국가철도공단에서 계약한 전동열차로 해당열차에서 연결기 결함이 발생해 공단이 하자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코레일은 오는 28일부터 일산까지 운행 중인 서해선(원시∼대곡∼일산) 전동열차를 하루 62회 중 20회를 대곡역까지만 단축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운행 조정은 서해선 전동열차 중 일부 운행 차량의 부품 결함이 의심돼 해당 차량 발주처인 국가철도공단에서 하자 처리 및 장기 수선으로 인해 불가피한 안전 조치라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앞서 지난 22일 오전 5시37분께 서해선 전동열차가 운행을 위해 시흥차량기지에서 4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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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25-10-27 21:27:14 oid: 666, aid: 0000086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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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하루 62회 중 20회 단축 운행 하자 처리·장기 수선 처리 등 안전 조치 계획 28일부터 원시에서 대곡을 거쳐 일산까지 운행 중인 서해선 전동열차 일부가 대곡역까지만 단축 운행된다. 사진은 코레일 전동열차. 연합뉴스 오는 28일부터 원시에서 대곡을 거쳐 일산까지 운행 중인 서해선 전동열차 일부가 대곡역까지만 단축 운행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8일부터 원시~일산을 달리는 서해선 전동열차 운행 62회(하루 기준) 중 20회는 일산역이 아닌 대곡역까지만 운행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서해선 전동열차 중 일부 운행 차량의 부품 결함이 의심돼 내려졌다. 해당 차량 발주처인 국가철도공단은 운행 조정 기간 동안 하자 처리와 장기 수선 등 안전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자갈선로 구간에서 차량 부품에 전해지는 흔들림이 심해졌다는 판단에 따라, 보수가 필요한 차량을 자갈선로인 대곡 ~ 일산역 구간 까지 운행을 멈추고 안전 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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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7 19:55:23 oid: 001, aid: 0015704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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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차량 부품 결함 의심…장기 수선 처리" 코레일 전동열차 [코레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8일부터 원시에서 대곡을 거쳐 일산까지 운행 중인 서해선 전동열차 일부를 대곡역까지 단축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루 62회 중 20회는 일산역이 아닌 대곡역까지만 운행한다. 이번 운행 조정은 서해선 전동열차 중 일부 운행 차량의 부품 결함이 의심돼 해당 차량 발주처인 국가철도공단에서 하자 처리와 장기 수선을 위해 내린 안전 조치다. 앞서 지난 22일 서해선 전동열차가 시흥차량기지에서 4호선 안산역으로 운행하던 중 연결기 결함이 의심돼 전동열차가 출근길 10∼40분가량 지연됐다.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된 서해선은 국가 소유 차량 17개 편성이 운행 중이다. 그중 10개 편성에서 일부 차량의 부품 결함이 의심돼 국가철도공단 주관으로 하자 처리가 진행 중이다. 코레일은 긴급 안전 조치로 지난 24일부터 원시에서 대곡까지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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