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출근길 영하 2도 ‘뚝’…일부 지역엔 한파특보[내일날씨]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3개
수집 시간: 2025-10-28 0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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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6 19:07:16 oid: 018, aid: 0006147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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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 오늘보다 5~10도 낮아져 아침 최저 -2~11도, 낮 최고 9~16도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10월의 마지막 월요일인 오는 27일은 아침 기온이 오늘(26일)보다 5~10도가량 떨어지면서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초겨울 추위가 예고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 기상청은 오는 27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11도, 낮 최고기온이 9~16도로 평년(최저 3~12도, 최고 17~21도)보다 낮겠다고 밝혔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수원 3도 △춘천 2도 △강릉 6도 △청주 5도 △대전 5도 △전주 6도 △광주 9도 △대구 7도 △부산 10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수원 11도 △춘천 11도 △강릉 12도 △청주 13도 △대전 13도 △전주 14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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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7 10:00:00 oid: 001, aid: 001570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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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경북북부내륙은 영하…낮에도 10∼18도에 머물러 북풍에 실려 온 영하 20도 찬 공기가 원인…수요일 오후 풀릴 듯 초겨울 추위 속 출근길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서울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면서 초겨울 날씨를 보이는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0.27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월요일인 27일 출근길 몸을 움츠리게 한 추위는 수요일인 29일 오후에나 풀리겠다. 이날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에 그쳤다. 설악산과 광덕산 등 강원의 높은 산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아래까지 떨어졌다. 경기 파주(판와 정문점·아침 최저기온 영하 1.5도), 경기 연천(백학·영하 1.4도), 강원 철원(김화·영하 1.0도) 등 경기와 강원 북부지역 곳곳 최저기온이 0도를 밑돌았다.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가량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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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7 08:15:31 oid: 001, aid: 001570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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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기온 -5.3도까지 떨어져…서울 최저 3.9도·대전 6.4도 내일 아침 더 추워…전국에 '강풍' 추위 부추겨 갑자기 겨울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서울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면서 초겨울 날씨를 보이는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0.27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올가을 첫 한파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로 세력을 확장하는 대륙고기압 때문에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7일 아침 강원 설악산은 기온이 영하 5.3도까지 떨어졌다. 바람도 거세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한때 영하 13도를 기록했다. 고도가 높은 산지뿐 아니라 경기 파주 판문점(아림 최저기온 영하 1.5도)이나 강원 철원 김화(영하 0.9도) 등 중부지방 북부 지역 곳곳에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다. 서울은 3.9도, 인천은 4.6도, 대전은 6.4도까지 기온이 낮아졌다. 광주 아침 최저기온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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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7 06:26:45 oid: 421, aid: 000856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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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낮 최고 9~16도…일부 지역 눈 또는 비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며 올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0.2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유채연 기자 = 월요일인 27일은 아침 기온이 낮아져 춥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대부분 해상에도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이날 기온이 평년(최저 2~12도, 최고 16~21도)보다 낮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아래로 내려갈 것이 예상되고,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연천, 포천) △강원도(평창 평지,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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