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석방 23일 만에 3차 조사

2025년 10월 28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89개
수집 시간: 2025-10-28 00:11:05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10개

중앙일보 2025-10-27 17:20:12 oid: 025, aid: 0003478145
기사 본문

공직선거법과 국가공무원법 등 위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3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뉴스1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3차 조사는 2시간여 만에 끝났다. 이 전 위원장은 27일 오후 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3차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조사 열람 등을 마친 뒤 오후 4시쯤 경찰서를 나와 취재진을 만난 이 전 위원장은 “오늘 다시 한번 느끼는 점이 지금 현재 대한민국은 대통령을 지지하거나 대통령 편에 서 있지 않으면 다 죄인이 되는 세상이구나, 그런 대한민국이구나 그런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에서 횟수를 맞추려고 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기존에 얘기했던 것들을 재확인하는 과정이었다”며 “오늘 조사가 꼭 필요했는지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진숙한테 일어난 일들은 자유대한민국, 소위 우리가 믿고 있었던 자유대한민국에서 ...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7 14:57:56 oid: 421, aid: 0008565341
기사 본문

석방 후 첫 경찰조사 출석 국가공무원법·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공직선거법과 국가공무원법 등 위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3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10.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공직선거법과 국가공무원법 등 위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3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10.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공직선거법과 국가공무원법 등 위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3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10.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공직선거법과 국가공무원법 등 위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3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10.27/뉴스1 ⓒ News1 구...

전체 기사 읽기

미디어오늘 2025-10-27 14:10:11 oid: 006, aid: 0000132476
기사 본문

27일 영등포서 출석해 3차 조사 진행… “경찰 보면 불안해 공포 느껴” “민주당이 상임위원 추천 안 해서 글 올렸는데 선거운동? 사실 보도해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공무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이 27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 앞에서 기자들에게 "여러분 민노총 언론노조 겁내지 마시고 사실을 제발 좀 보도해달라"라고 주장하며 3차 조사를 받으러 들어갔다. 이날 이진숙 전 위원장은 영등포경찰서에 들어서기 전 취재진 앞에서 "언론인 여러분들에게 한 말씀 드리겠다. 제가 페이스북에 올린 그 글 읽어보셨나? 3월25일 올린 글 내용은 3월19일에 지금은 대통령이 된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가 최상목 대행에 대해서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을 걸 비판하면서 직무유기 현행범이다. 시민들에 의해 당장 체포될 수 있다고 이...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7 14:28:27 oid: 003, aid: 0013560561
기사 본문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에서 공직선거법·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 조사를 위해 출석하며 머리를 넘기고 있다. 2025.10.27.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권창회 이다솜 김윤영 수습 기자 = 공직선거법·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3차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이 전 위원장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유치장에서 지내보니 경찰이 권력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겠다. 정말 위험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지금 경찰을 보면 언제든 나를 잡아가둘 수 있겠다는 생각에 공포를 느낀다"고 말했다. '오늘 조사에서 어떤 부분을 말할 것인지', '경찰을 직권남용죄로 고소할 것인지' 등에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입장했다. 이날 영등포경찰서 앞에서는 이 전 위원장 지지자 20여명이 모여 응원 집회를 열었다. 지지자들은 '이재명 정치탄압에 당당히...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7 15:09:51 oid: 001, aid: 0015703736
기사 본문

영등포서, 체포 후 석방 23일 만에 소환…국수본부장 "체포는 적법"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영등포경찰서 출석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10.27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 경찰이 2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3차 조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후 1시 이 전 위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체포됐다가 지난 4일 석방된 뒤 23일 만이다. 이 전 위원장 측 임무영 변호사는 소셜미디어(SNS)에 "현재 조사 중이나 사전 예상처럼 조사의 필요성은 인정되지 않는다, 불필요한 소환이었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 질문의 반복, 의미 없는 소감 진술 요구, 감사원과 고발인 등에게 질문해야 할 사항의 질문뿐"이라며 "지금 예상으로는 오후 4시 ...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0-27 13:52:01 oid: 008, aid: 0005268632
기사 본문

27일 오후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공직선거법·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에 대한 3차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사진=김서현 기자. 경찰이 27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소환해 3차 조사에 나섰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한 이 전 위원장은 "경찰이 권력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조사 시작 시간인 오후 1시보다 이른 낮 12시45분쯤 영등포경찰서에 도착했다. 이 전 위원장은 조사에 앞서 "유치장에 2박3일 동안 지내보니 '경찰이 권력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겠구나,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했다"며 "경찰을 보면 불안하고 공포를 느낀다"고 말했다. 문제가 된 SNS 게시물도 정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 3월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가 최상목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은 것을 비판하며 직무유기 현행범이라고 했었다"며 "그렇다면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27 13:18:15 oid: 018, aid: 0006148334
기사 본문

“방통위 정지, 민주당 탓” 발언 관련 세 번째 조사 李, ‘선거법 위반’에 “논리 얘기한 것, 문해력 문제”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공직선거법과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3차 피의자 조사를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이 전 위원장은 “경찰이 권력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겠다, 이것은 정말 위험하다 이런 생각을 했다”고 경찰을 비판했다.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출석하고 있다. (사진=정윤지 기자) 이 전 위원장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에서 피의자 조사 출석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영등포경찰서 유치장 한 2~3평 정도 될까, 거기서 2박 3일을 지내고 보니까 경찰이 권력의 도구로 사용될 수도 있겠구나, 이것은 정말 위험하다 이런 생각을 했다”며 “저 같은 사람한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 자유 시민 모두에게 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받고 있는 공직선거...

전체 기사 읽기

조선일보 2025-10-27 13:02:10 oid: 023, aid: 0003937053
기사 본문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에서 공직선거법·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 조사를 위해 출석하며 발언하고 있다./뉴시스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오후 3차 조사를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이 전 위원장은 “유치장에서 2박 3일을 지내며 경찰이 권력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이제 경찰을 보면 불안하다”고 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이 전 위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앞서 경찰은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2일 이 전 위원장을 체포했다. 이틀 후 법원이 체포 적부 심사를 인용해 이 전 위원장은 석방됐다. 체포된 동안 이 전 위원장은 경찰 조사에 두 차례 응했다. 이날 이 전 위원장은 조사에 앞서 “지난 3월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는 최상목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은 것을 두고 비판하며 ‘직무 유기 현행범’이라고 했다”며 “만약 최 대행이 현행범이라면 방...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7 15:26:13 oid: 421, aid: 0008565494
기사 본문

"조사 필요성 전혀 인정되지 않아"…향후 고발 여부 주목 공직선거법과 국가공무원법 등 위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3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10.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강서연 기자 =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측이 경찰의 세 번째 소환 조사에 대해 '불필요한 소환'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경찰은 2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한 이 전 위원장에 대해 오후 1시쯤부터 소환 조사를 진행했다. 이 전 위원장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임무영 변호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현재 조사 중이나 사전 예상처럼 조사의 필요성은 인정되지 않는다. 불필요한 소환이었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라며 "기존 질문의 반복, 의미 없는 소감 진술 요구, 감사원, 고발인 등에게 질문해야 할 사항의 질문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 변호사...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7 16:40:06 oid: 421, aid: 0008565743
기사 본문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공직선거법·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 이진숙 측 "3차 조사 특별한 내용 없어…경찰 고발 검토" 공직선거법과 국가공무원법 등 위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3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10.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강서연 기자 =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세 번째 경찰 조사를 마친 후 정권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전 위원장은 2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지금 현재 대한민국은 대통령을 지지하거나 대통령 편에 서 있지 않으면 다 죄인이 되는 세상이구나, 그런 대한민국이구나 그런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진숙한테 일어난 일들은 자유대한민국, 소위 우리가 믿고 있었던 자유대한민국에서 누구한테나 일어날 수 있는 그런 일이, 그런 세상이 됐다는 사실을 느꼈다"며 "정말 참담하...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