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청탁 의혹' 윤영호 前본부장 재판 내달 17일 변론 종결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0-27 19: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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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7 17:45:23 oid: 277, aid: 00056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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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팀 기소 첫 결심공판 샤넬매장 직원 증인 출석 17일 결심 공판서 최종 진술 통일교 교단 현안 관련 청탁과 함께 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사건의 변론이 다음달 마무리된다. 김건희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사건 가운데 변론 종결일이 정해진 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7일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윤씨의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 3일 한 차례 더 재판을 진행하고, 17일 이 사건을 종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7일 열리는 결심 공판에서 특검팀의 구형과 피고인의 최종 진술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건진법사 청탁 의혹'의 핵심 인물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가 30일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재판부는 윤씨가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공범으로 추가 기소된 사건과의 병합 여부는 추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통상 변론이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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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0-27 18:39:10 oid: 047, aid: 000249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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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호 4차 공판] "'영부인' 일처리 특별해서 기억, 스캔하며 제품 보여줘"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공천개입, 통일교 청탁·뇌물 수수 의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씨(파면된 전직 대통령 윤석열의 아내)가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2022년 7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샤넬백 청탁' 직후 "영부인이 선물받은 제품을 교환해달라는 (매장의) 요청이 있었고 여성 2명이 찾아왔다"는 샤넬 직원의 법정 증언이 나왔다. 최근 김건희씨 재판에서 다른 샤넬 전 직원이 '(2022년 4월 샤넬백을 교환하러 온)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김건희씨와 통화하는 듯했다'고 밝힌 데 이어 유사한 증언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재판에서도 또 나온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7일 오후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본부장의 4차 공판을 열었다. 김건희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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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7 17:59:11 oid: 018, aid: 0006148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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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11월 17일 결심 예고…1~2달 내 선고 추가 기소건과 병합 가능성도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김건희 여사 측에 통일교 지원 청탁을 하며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재판이 오는 11월께 마무리된다. 3대 특검이 기소한 사건 중 가장 먼저 결론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다. ‘건진법사 청탁 의혹’의 핵심 인물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 씨가 지난 7월 30일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윤씨의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 3일 한 차례 더 재판을 진행하고, 17일 이 사건을 종결하겠다”고 밝혔다. 17일 결심 공판에서는 특검 측이 구형을 한 뒤 피고인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진다. 통상 결심 공판 이후 1~2개월 내 선고가 이뤄지는 점을 감안하면 특검 사건 중 가장 빠른 선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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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7 18:23:10 oid: 119, aid: 000301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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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내달 17일 사건 종결하겠다"…특검 구형 등 이뤄질 예정 27일 공판서 샤넬 매장 직원 증언…"영부인 관련 교환 건 있다고 전달받아"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연합뉴스 [데일리안 = 진현우 기자] 김건희 여사에게 통일교 현안 청탁을 대가로 수천만원대 목걸이 등을 건넨 혐의 등을 받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사건 재판의 변론 절차가 다음 달 마무리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는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본부장에 대한 4차 공판기일에서 "다음 달 3일 한 차례 더 재판을 진행하고, 17일 이 사건을 종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7일 진행되는 결심공판에서는 특검팀의 구형과 피고인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지게 된다. 통상 결심공판 후 1개월~2개월 이내 선고공판이 진행되는 만큼 이르면 오는 12월~내년 1월 사이 윤 전 본부장에 대한 1심 재판부의 선고가 내려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공판에서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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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7 17:11:04 oid: 001, aid: 001570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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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팀 기소 사건 첫 결심 공판…특검 구형·피고인 최후진술 샤넬매장 직원 증인 출석…"2022년 7월 '영부인' 관련 교환건 진행" 법원 출석하는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건진법사 청탁 의혹'의 핵심 인물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 씨가 30일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2025.7.30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통일교 교단 현안 관련 청탁과 함께 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사건의 변론이 오는 11월 마무리된다. 김건희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사건 가운데 변론 종결일이 정해진 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7일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윤씨의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 3일 한 차례 더 재판을 진행하고, 17일 이 사건을 종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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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5-10-27 19:24:18 oid: 437, aid: 000046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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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샤넬 매장의 직원이 다시 재판에 나왔습니다. 이 직원은 김건희 씨 측근이 매장에 온 날을 구체적으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영부인, 선물, 교환. 이 세 단어가 분명히 기억난다고 증언했습니다. 김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김건희씨 선물"이라며 샤넬백과 그라프 목걸이를 건진법사에 전달한 인물 통일교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 재판에 샤넬 매장 직원 서모씨가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김건희씨의 그림자 같은 존재 유경옥 전 행정관이 샤넬백을 다른 물건으로 교환할 때 응대한 직원입니다. 직원 서씨는 2022년 7월 유경옥 씨가 매장에 방문한 날을 구체적으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서씨는 "아침 브리핑이 끝나고 점장이 와서 '영부인 교환 건 관련해 올 거니 응대하라'고 지시를 내렸다"고 증언했습니다. 윤영호 전 본부장 변호인이 "영부인이 교환하고 싶어서 온다고 말을 들은게 정확하냐"고 묻자 서 씨는 "영부인, 선물, 교환 세 단어는 기억난다"고 말했습니다. 특검이 "당시 성수기라 매장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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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7 17:01:10 oid: 003, aid: 001356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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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증인신문 후 17일 종결 예정" 추가 기소 사건과 병합은 "필요에 따라" 샤넬 직원 "'영부인 교환 건' 들어" 증언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선물을 전달하고 통일교의 현안을 청탁한 의혹을 받는 윤영호 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세계본부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07.30.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통일교 현안을 청탁할 목적으로 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전달하고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정치자금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1심 재판이 다음 달 17일 종결된다. 이날 재판에선 "영부인 교환 건과 관련해 (손님이) 올 것"이란 말을 들었다는 샤넬 매장 직원의 법정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27일 윤 전 본부장의 청탁금지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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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7 16:29:12 oid: 421, aid: 000856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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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옥 전 행정관 일행 응대 상황 진술…"김 여사 언급은 못들어" 재판부 "11월 내 종결할 것"…연내 1심 선고 전망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청탁할 목적으로 명품 가방과 목걸이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2025.7.3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2022년 샤넬 매장에서 근무했던 직원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청탁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통일교 전 간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영부인 교환 건'이라는 말을 들었다며 당시 상황을 증언했다. 그는 '영부인', '선물', '교환'이라는 세 가지 단어를 기억한다고 했다. 재판부는 11월 공판 절차를 종결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1심 선고는 이르면 12월 초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27일 업무상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본부장의 4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재판에는 2022년 샤넬 청담 매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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