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출근길 '2도', 강풍에 체감온도 뚝…일부 한파주의보(종합)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7개
수집 시간: 2025-10-27 18: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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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7 06:26:45 oid: 421, aid: 000856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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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낮 최고 9~16도…일부 지역 눈 또는 비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며 올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0.2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유채연 기자 = 월요일인 27일은 아침 기온이 낮아져 춥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대부분 해상에도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이날 기온이 평년(최저 2~12도, 최고 16~21도)보다 낮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아래로 내려갈 것이 예상되고,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연천, 포천) △강원도(평창 평지,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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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7 17:41:18 oid: 001, aid: 0015704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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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평창·대관령 등 아침 -4도…서울·대전 2도까지 떨어져 수요일 아침까지 추위 이어지고 이후 풀려 '춥다 추워'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7일 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한 시민이 갑작스레 찾아온 추위에 목도리와 패딩 차림을 하고 걷고 있다. 2025.10.27 iso64@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28일 강원 철원과 양구, 평창, 대관령 등은 아침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 등 27일보다 더 춥겠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8도 사이로 27일 아침 기온(영하 1도에서 영상 14도 사이)보다 1∼5도 낮겠다. 특히 경북은 하루 새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북 영천·칠곡·안동·의성·청송·영양평지·포항·예천·영주와 대구, 군위 등 경북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28일 아침이 더 추워지는 까닭은 밤사이 복사냉각이 활발히 이뤄질 것이기 때문이다. 복사냉각은 '열복사에 의해 물체가 열을 잃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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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7 17:07:28 oid: 003, aid: 00135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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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 오늘보다 1~5도 더 떨어져 아침 최저 -4~8도, 낮 최고 11~18도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서 '좋음' 전망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초겨울 날씨를 보인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2025.10.26. ks@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화요일인 오는 28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낮아지며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경북권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28일 아침 기온은 이날보다 1~5도 가량 더 떨어지고 경북권을 중심으로는 10도 안팎의 큰 폭으로 기온이 낮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 사이를 오르내리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이날부터 29일 사이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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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6 15:25:36 oid: 025, aid: 0003477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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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찬 공기가 밀려 내려오면서 월요일인 27일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의 최저 기온이 4.8도를 기록하는 등 때이른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 9시를 기해 중부와 경북 내륙 등에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발령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 기온이 10도 이상 내려가거나, 3도 이하면서 평년 기온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한파주의보 지역은 경기도(연천ㆍ포천), 강원도(평창ㆍ횡성ㆍ철원ㆍ남부산지), 충청북도(진천ㆍ음성), 경상북도(문경ㆍ예천ㆍ영주ㆍ봉화ㆍ북동산지)다. 기상청은 27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5~10도가량 떨어지면서 29일까지 초겨울 같은 추위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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