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 다음 달 1일부터 다시 만난다…내년 3월 출·퇴근 급행 노선 확대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6개
수집 시간: 2025-10-27 18: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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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7 14:51:17 oid: 021, aid: 000274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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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무탑승 안전 점검 마치고 정상 운항 1시간 30분 가격·하루 16회 운항 9월 29일 서울 강서구 한강 마곡도선장에 한강버스가 정박돼 있다. 뉴시스 서울시는 시민 무탑승 운항으로 전환했던 한강버스를 다음달 1일 오전 9시부터 다시 운항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29일부터 약 한 달간 한강버스의 안전성과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무탑승 운항을 진행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 기간 300회 이상 반복 운항을 실시하며 선착장 접·이안,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안전성 점검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다음 달 1일부터는 당초 9월 운항보다 2시간 앞당겨 오전 9시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운항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7분(도착 기준)까지로, 주중·주말 모두 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16회 운항한다. 항차별로 2척의 선박을 배치해 초기에 발생했던 결항을 방지하고, 예비선을 상시 배정해 결항 ‘제로화’를 목표로 한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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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7 17:47:15 oid: 011, aid: 000454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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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오전 9시부터 운항 재개 약 300회 이상 반복···결항 최소화 요금은 동일···기동카 무제한 탑승도 지난 달 29일 서울 강서구 마곡선착장에서 한강버스가 멈춰 서 있다. 시민 탑승을 일시 중단한 한강버스는 이날부터 한 달 동안 성능 고도화와 안정화를 위한 '무승객 시범운항'에 나선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승객 안전 확보와 품질 개선을 위해 한 달간 ‘무승객 시범운항’으로 전환했던 한강버스가 운항을 재개한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 오전 9시부터 한강버스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앞서 한강버스는 지난달 18일 정식 운항을 시작한 뒤 잦은 고장이 발생하자 11일 만인 지난달 29일부터 승객 미탑승 상태로 성능 안정화 시범 운항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약 한 달간 약 300회 이상 반복 운항으로 선착장 접·이안 및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 여건과 동일한 훈련을 통해 선박 안전성과 서비스 품질을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한강버스는 기존 정식 운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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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7 17:11:14 oid: 469, aid: 000089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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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출퇴근 시간대 운영 느린 속도, 낮은 접근성 해결 과제 민주당, '배임 혐의' 고발도 부담 21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에 행사 참석자를 태운 한강버스가 도착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가 안전성 점검을 위해 잠시 멈춰 세운 '한강버스'가 다음 달 1일 운항을 재개한다. 정식 운항 이후 잦은 고장과 회항으로 운항을 중단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서울시는 한강버스가 안전 확보와 품질 개선 작업을 마치고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다시 운항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는 지난달 18일 정식 운항을 시작했으나 선박 전기 계통 문제와 방향타 이상 등 고장이 잇따르면서 열흘 만에 승객 탑승을 중단했다. 이후 시는 승객을 태우지 않은 상태에서 300회 이상의 반복 운항을 실시하며 선착장 접·이안 및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 여건과 동일한 훈련을 통해 선박의 안전성과 서비스 품질 보강을 완료했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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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7 14:09:13 oid: 366, aid: 0001117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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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부터 운항 시작…하루 16회 운항 선착장 선박 2척 배치…고장시 대응 운영 대중교통 역할 논란 지속…與 “사업 철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청 국정감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뒤 모니터에 '한강버스' 관련 자료가 나타나고 있다. /뉴스1 한강버스가 오는 11월 1일 운항을 재개한다. 지난 9월 29일 정식 운항 열흘 만에 고장 등의 이유로 승객 탑승을 중단하고 무승객 시범운항으로 전환한 지 34일 만이다. 서울시는 운항 재개 시점에 맞춰 결항 방지를 위해 선착장에 2척의 선박을 배치할 계획이다. 기존 운항 예정이었던 선박에 문제가 생길 경우 곧바로 대체 선박으로 투입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시는 한강버스가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한강버스 사업 철회를 주장하고 있다. 내달 1일부터 운항 재개…“300회 이상 운항으로 품질 보강” 서울시는 11월 1일 오전 9시 첫차부터 한강버스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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