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캄보디아 실종 신고' 17건 접수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0-27 18: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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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7 10:02:22 oid: 052, aid: 0002264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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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지난 1월부터 캄보디아 실종 관련 신고를 17건 접수해 10건은 해제했지만, 7건은 미해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9월 중순, 가족과 마지막으로 연락한 30대 남성이 비슷한 시기 캄보디아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포함해 모두 3명에 대해 현지 영사관 등과 공조해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4명은 가족이나 지인과 연락이 닿았는데, 경찰은 이들의 안전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뉴스1 2025-10-27 18:01:29 oid: 421, aid: 000856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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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신변 확인…20대 남성 귀국 후 경찰 조사 18일(현지시간)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한 거리 상가에 중국어 간판들이 붙어 있다. 2025.10.1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이수민 기자 = 동남아시아 출국 후 실종 신고된 광주·전남지역민이 12명으로 늘어나 경찰이 신변 안전 확인과 범행 연관성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 27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5일 목포경찰서에서 30대인 A 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지난달 20일쯤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A 씨는 지난 15일 '안전하게 지내고 있으니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는 가족과의 전화를 끝으로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A 씨가 지난 8월 초 캄보디아로 약 10일간 출입국한 기록을 확인, 형사기동대로 이관해 실종자의 안전 여부 확인 등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경찰청은 이를 포함해 동남아시아 출국 후 실종과 관련된 4건을 수사 중이다. 올해 6월 캄보디아에 일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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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7 17:25:21 oid: 003, aid: 001356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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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출국 30대, "연락 닿지 않아" 목포서 신고 광주 캄보디아·베트남 출국 20대·40대 추가 접수 일부 귀국·신변 확인…경찰, 범죄 피해·연루 수사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전남에서 캄보디아 등 해외로 출국한 이후 연락이 끊겼다는 실종 신고가 추가로 접수됐다. 27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5일 A(30대)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가 목포경찰서로 접수됐다. 지난달 20일 베트남으로 출국한 A씨는 열흘 전 어머니와 마지막으로 연락한 뒤 소식이 끊겼다. A씨는 올 8월 캄보디아를 다녀왔으며 가족에게 베트남 출국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 가족은 대학생이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의해 고문을 당해 사망한 사건이 알려지자 범죄 연루 가능성을 우려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에서도 캄보디아 관련 실종 신고가 추가됐다. 이날 오전 서부경찰서에는 지난달 26일 캄보디아로 떠난 20대 회사원 남성 B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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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7 17:44:22 oid: 023, aid: 000393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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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전경. /광주경찰청 광주광역시에 사는 남성 2명이 베트남과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7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베트남으로 출국한 남성 A(40대)씨가 출국 뒤 연락이 두절됐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소재지 파악에 나섰다. A씨는 지난 5월 25일 “베트남에 가서 취업하겠다”고 가족에게 말한 뒤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9월 26일 캄보디아로 출국한 남성 B(20대)씨에 대해서도 추가 실종 수사에 착수했다. B씨는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최근까지 행적이 확인되지 않아 외교부가 경찰에 미귀국자 신변 확인을 요청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다만 B씨는 이날 지인과 연락이 닿았다. 경찰은 B씨가 지인과 통화에서 “사업차 베트남에 왔다. 11월 중 귀국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연락은 됐지만, B씨가 캄보디아로 출국한 경위와 행적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까지 동남아시아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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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7 17:01:16 oid: 079, aid: 0004079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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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제공 베트남과 캄보디아로 출국한 광주 시민 2명이 추가로 실종 신고돼 광주경찰청이 파악한 동남아 실종 사례는 모두 8건으로 늘었다. 광주경찰청은 베트남·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연락이 두절된 남성 2명의 신고가 지난 20일과 27일 각각 접수됐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선 광주 시민은 기존 6명을 포함해 모두 8명으로 늘었다. 추가 신고 대상자인 40대 A(무직)씨는 지난 5월 25일 베트남으로 출국한 이후 연락이 끊겼다. 가족이 지난 20일 오후 1시쯤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또 다른 대상자인 20대 B(회사원)씨는 지난 9월 26일 캄보디아에서 연락이 두절됐다. 가족은 27일 오전 외교부 미귀국자 신변확인 절차를 통해 신고했다. B씨는 현지 대사관과의 통화로 생존이 확인된 상태다. 경찰과 외교부는 구체적 거처 파악을 이어가고 있다. 경찰이 관리 중인 사례 가운데 3명은 이미 소재가 확인됐다. 이 중 20대 C씨는 지난 6월 22일 태국을 거쳐 캄보디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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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7 17:13:20 oid: 001, aid: 0015704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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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 신고 1건 종결…귀국·가족 연락돼도 계속 확인 광주경찰청 [광주경찰청 제공]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천정인 기자 =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출국자가 연락이 두절됐다는 추가 실종 신고가 잇따라 경찰이 광주 8명·전남 4명에 대해 관련 수사를 벌이고 있다. 27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베트남과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는 실종 의심 신고 1건이 추가 접수됐다. 지난 5월 베트남으로 출국한 40대 남성과 지난 9월 캄보디아로 출국한 20대 남성이다. 이에 따라 광주에서는 모두 8명이 동남아시아 실종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2명은 소재가 확인됐고, 1명은 오인 신고로 종결됐다. 소재가 확인된 1명은 국내로 안전하게 귀국해 경찰이 출국 경위, 체류 과정 등에 관해 확인하고 있다 1명은 가족과 연락이 닿았지만, 대사관 출석 등 안전이 공식 확인될 때까지 수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전남에서도 최근 베트남으로 출국한 30대 남성이 연락 두절됐다는 신고가 추가 접수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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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7 17:15:59 oid: 277, aid: 000567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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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캄보디아 사례 포함 총 8명 수사 중 광주경찰청이 동남아시아로 출국한 뒤 연락이 끊긴 사례가 잇따라 신고되자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광주경찰청. 광주경찰청은 27일 "베트남·캄보디아로 출국 후 연락이 두절된 남성 2명의 실종 신고가 추가 접수돼 기존 6명을 포함, 현재 총 8명에 대해 소재 확인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추가 접수된 사례는 지난 5월 25일 베트남으로 출국 후 행방이 묘연한 40대 남성 A씨(무직)와 9월 26일 캄보디아로 떠난 뒤 연락이 끊긴 20대 남성 B씨(회사원)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시, B씨는 이날 오전 8시 59분 외교부 미귀국자 신변확인 요청을 통해 각각 신고됐다. 앞서 지난 6월 태국을 통해 캄보디아로 들어간 20대 남성 C씨는 지난 22일 국내로 안전하게 귀국한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은 C씨의 출국 경위와 체류 과정에 대해 형사사법공조 절차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외교부를 통해 신변확인을 요청받은 20대 B씨의 경우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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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7 17:13:11 oid: 021, aid: 000274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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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경찰, 지금까지 8명 접수…3명 소재 확인 광주경찰청 청사. 광주청 제공 광주=김대우 기자 광주경찰청은 베트남과 캄보디아로 출국 후 연락이 두절된 2명에 대한 추가 실종신고가 접수돼 소재 확인 등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광주경찰청이 ‘해외 출국 후 실종’ 관련으로 수사 중인 사건은 기존 신고가 6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며, 이중 3명의 소재가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40대 남성 A 씨가 출국 후 연락이 두절됐다는 가족들의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지난 5월 25일 베트남으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전날 광주 서부경찰서에 실종신고가 접수된 20대 남성 B 씨는 캄보디아에 체류 중인 사실이 경찰 전화 통화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지난 9월 26일 캄보디아 출국 후 연락이 두절돼 외교부가 미귀국자 신변확인 요청을 한 사례다. 경찰은 B 씨가 귀국할 때까지 신변 안전을 확인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월 태국을 통해 출국한 후 캄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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