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 이번 주말부터 다시 탈 수 있다…11월 1일 운항 재개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6개
수집 시간: 2025-10-27 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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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7 14:00:00 oid: 025, aid: 0003478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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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한강버스 마곡선착장에 한강버스가 정박해 있다. [뉴스1] 지난달 29일부터 한 달가량 멈췄던 한강버스가 점검을 마쳤다. 서울시는 “다음달 1일 오전 9시부터 한강버스가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한강버스는 지난 한 달 동안 운항 성능을 안정화하기 위해 관련 데이터를 축적하고 운항 인력의 업무 숙련도를 향상하기 위해 승객을 태우지 않고 시범 운항을 실시했다. 시범 운항 기간 동안 약 300회 이상 반복 운항을 실시하며 선착장 접·이안,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 여건과 동일한 훈련을 진행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범운항을 통해 선박의 안전성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 보강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한강버스 점검 완료 서울 잠실 한강버스 선착장을 찾은 시민들이 승선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서울시] 다음 달 1일 운항을 재개하는 한강버스가 첫 배를 띄우는 시각은 오전 9시다. 애초 계획(오전 11시)보다 2시간 빠른 시각이다. 한강버스는 도착지 기준 오후 9시 37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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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7 17:11:14 oid: 469, aid: 000089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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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출퇴근 시간대 운영 느린 속도, 낮은 접근성 해결 과제 민주당, '배임 혐의' 고발도 부담 21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에 행사 참석자를 태운 한강버스가 도착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가 안전성 점검을 위해 잠시 멈춰 세운 '한강버스'가 다음 달 1일 운항을 재개한다. 정식 운항 이후 잦은 고장과 회항으로 운항을 중단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서울시는 한강버스가 안전 확보와 품질 개선 작업을 마치고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다시 운항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는 지난달 18일 정식 운항을 시작했으나 선박 전기 계통 문제와 방향타 이상 등 고장이 잇따르면서 열흘 만에 승객 탑승을 중단했다. 이후 시는 승객을 태우지 않은 상태에서 300회 이상의 반복 운항을 실시하며 선착장 접·이안 및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 여건과 동일한 훈련을 통해 선박의 안전성과 서비스 품질 보강을 완료했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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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7 17:10:08 oid: 022, aid: 0004077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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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부터 탑승 가능…하루 16회 운행 예정 서울시, 중단 기간 동안 300회 이상 운항 실시 한강버스가 다음 달 1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지난달 29일 품질 개선 등으로 운행이 중단된 지 한 달 만이다. 서울 강서구 한강 마곡도선장에 정박된 한강버스에서 관계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는 한강버스가 오는 11월 1일 오전 9시(첫차)부터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운행이 중단된 한 달 동안 한강버스는 승객 미탑승 상태로 성능 안전화 시범 운항을 시행했다. 이 기간에 약 300회 이상 반복 운항을 시행하며 선착장 접·이안 및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 여건과 동일한 훈련을 통해 선박의 안정성 및 서비스 품질 보강을 완료했다. 운항 재개 시에는 당초 정식운항 시간보다 2시간 빠른 오전 9시에 운항을 시작해 오후 9시 37분(도착지 기준)에 종료된다. 한강버스는 주중 및 주말 1시간 30분 가격으로 하루 16회 운항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항차 별 2척의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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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7 17:47:15 oid: 011, aid: 000454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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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오전 9시부터 운항 재개 약 300회 이상 반복···결항 최소화 요금은 동일···기동카 무제한 탑승도 지난 달 29일 서울 강서구 마곡선착장에서 한강버스가 멈춰 서 있다. 시민 탑승을 일시 중단한 한강버스는 이날부터 한 달 동안 성능 고도화와 안정화를 위한 '무승객 시범운항'에 나선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승객 안전 확보와 품질 개선을 위해 한 달간 ‘무승객 시범운항’으로 전환했던 한강버스가 운항을 재개한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 오전 9시부터 한강버스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앞서 한강버스는 지난달 18일 정식 운항을 시작한 뒤 잦은 고장이 발생하자 11일 만인 지난달 29일부터 승객 미탑승 상태로 성능 안정화 시범 운항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약 한 달간 약 300회 이상 반복 운항으로 선착장 접·이안 및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 여건과 동일한 훈련을 통해 선박 안전성과 서비스 품질을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한강버스는 기존 정식 운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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