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캄보디아 납치·감금·실종 의심 160여 건"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0-27 17: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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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7 12:13:48 oid: 052, aid: 0002264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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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캄보디아 납치·감금·실종 의심 160여 건" 경찰 "캄보디아 미귀국 162건 범죄 관련성 확인 중" "미귀국자 중 안전 여부 파악 안 된 사건 조사" 경찰 "납치·감금 자수, 태국 11건·베트남 8건 등" 경찰 "캄보디아 피살 대학생 부검 결과 통보 안 돼" "캄보디아와 TF 계속 협의…현지 현장 점검 중요" "캄보디아 구금 한국인 추가 송환 연락 아직 없어" ▶ 자세한 뉴스 잠시 뒤 이어집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2025-10-27 16:52:08 oid: 052, aid: 000226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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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수본 "납치·감금·실종 의심 160여 건" "안전 확인된 경우 등 제외…범죄 관련성 파악 중" 특별자수신고 기간 운영 중…태국 11건·베트남 8건 [앵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올해 캄보디아 납치·감금 의심 사건 가운데 160여 건에 대해 안전 여부와 범죄 관련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에는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참여하는 경찰 중심 '국제공조협의체'에서 '초국경 합동작전'을 열고 국제 범죄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이현정 기자! 경찰이 오늘 발표한 내용 정리 한번 해주시죠. [기자] 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1월부터 10월 23일까지 경찰청과 외교부에 접수된 캄보디아 납치·감금·실종 의심 사건 162건에 대해 안전 여부와 범죄 관련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신고가 접수된 513건 가운데 이미 귀국한 295건과 안전 여부가 확인된 미귀국자를 제외한 수치입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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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0-27 16:25:13 oid: 586, aid: 000011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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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psw92@sisajournal.com] 513건 중 295건은 신고 대상자 귀국 태국·필리핀·베트남 등 관련 피해·자진 신고도 속출 10월23일(현지시각) 캄보디아 범죄단지인 '태자단지'가 철조망과 높은 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연합뉴스 올해 캄보디아 등 외국과 관련해 접수된 한국인 실종 의심 사건은 총 513건으로 집계됐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2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1월부터 10월23일까지 경찰청과 외교부에 접수된 실종 의심 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513건 중 295건은 신고 대상자가 귀국했고, 218건은 아직 귀국하지 않았다. 미귀국 상태인 218건 가운데 162건은 신고 대상자의 안전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현재 경찰에서 범죄 관련성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16일부터 '국외 납치·감금 의심 사례, 피싱 범죄 등에 대한 특별신고·자수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접수된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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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7 15:46:07 oid: 016, aid: 0002548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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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초국경합동작전 통해 공조 방안 논의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납치ㆍ감금이 잇따라 발생하며 정부가 대응에 나선 가운데 지난 16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범죄단지로 알려진 태자단지 외벽에 철조망이 깔려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올해 캄보디아 납치·감금 등 실종의심 신고가 500여건에 이른 가운데 경찰이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160여건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열린 정례 간담회에서 “올해 1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외교부와 경찰에 접수된 캄보디아 관련 납치·감금 등 실종의심 사건은 총 513건”이라며 “이 가운데 대상자가 귀국한 사건은 295건, 미귀국한 사건은 218건이고 귀국하지 않은 218건 중 162건은 아직 안전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범죄 관련성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외교부와 협력해 미확인 대상자의 소재를 추적하는 한편 전국에 있는 각 시도청 전담부서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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