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소비쿠폰 미신청 8500명’…오산시, 이달 31일까지 접수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7개
수집 시간: 2025-10-27 16: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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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7 16:08:15 oid: 031, aid: 000097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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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 전경 모습. [사진=오산시] 경기도 오산시는 이달 말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지난 23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소비쿠폰 신청률은 96.4%, 아직까지 신청치 않은 시민이 8500여명 정도로 파악됐다. 27일 시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지급이 시작됐다. 신청은 이달 31일까지로 마감후에는 추가 신청이 불가능하다. 시는 지금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신청기한이 10월 31일까지로 미신청한 시민들께서는 반드시 기간 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또한 지급받은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로 이를 기한내 사용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 2025-10-27 16:10:10 oid: 243, aid: 000008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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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전통시장 상점에 붙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안내문 모습. [사진 연합뉴스]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오는 31일 마감된다. 아울러 1, 2차 소비쿠폰의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이므로 그 전에 모두 쓰지 않으면 국고 환수된다. 27일 정부에 따르면 26일 밤 12시 기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급대상자의 96.44%인 4403만명에게 4조435억원이 지급됐다. 주요 시도별 신청·지급률을 보면 대구시가 97.08%로 가장 높았다. 울산시 96.99%, 인천시 96.99% 등도 높게 나타났다. 지급 대상자이면서 아직 2차 소비쿠폰 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 이번주 금요일인 10월 31일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기한 내에 신청하지 않을 경우 소비쿠폰을 지급받을 수 없다. 신용·체크카드로 지급을 원하는 국민은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사의 누리집이나 앱, 콜센터와 ARS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는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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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7 16:31:10 oid: 629, aid: 0000437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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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홍보물. /경기도 경기도가 오는 3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신청 마감을 앞두고 27일 다시 한번 도민들에게 신청을 당부했다. 신청 기한이 지나면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자동 소멸된다. 도는 지난달 22일부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도민 1명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받고 있다. 26일 기준 신청 현황을 보면, 전체 지급 대상의 약 96.3%인 1168만 4991명이 신청해 모두 1조 1685억 원을 지급받았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도민은 약 44만 명(3.7%)이다. 도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경제적 어려움이 큰 취약계층이 상대적으로 정보 접근이 어려운 데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환경도 열악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놓치지 않게 도내 시·군과 협력해 별도의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앞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도내 지급률은 98.9%로, 1357만여 명이 2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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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7 16:06:58 oid: 421, aid: 000856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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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뉴스1 자료사진 (오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오산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이 31일 마감됨에 따라 미신청 시민들의 기한 내 신청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6시 기준 신청률은 96.4%로, 약 8500명이 아직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소비쿠폰은 시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지난 9월 22일부터 지급이 진행되고 있다. 다만 △2025년 6월 건강보험료 선정 기준 초과 가구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12억 원 초과 가구 △2024년 금융소득 2000만 원 초과 가구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신청기한 이후 추가 신청이 불가능한 만큼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며 신청 누락자 구제에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청기한이 10월 31일까지이므로 미신청한 시민들께서는 반드시 기간 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또한 지급받은 소비쿠폰은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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