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수자원공사, 물·기후테크 혁신제품 해외 진출 맞손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0-27 16: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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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7 16:18:19 oid: 001, aid: 001570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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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한국수자원공사 업무협약 왼쪽부터 백승보 조달청장과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조달청과 한국수자원공사는 27일 대전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물·기후테크 분야 혁신제품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조달청의 공공조달 역량과 한국수자원공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물·기후테크 기술력을 보유한 혁신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양 기관은 물·기후테크 분야 혁신제품 수출선도형 시범구매 활성화, 혁신제품 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판로개척, 시범구매 이후 혁신제품의 후속 수출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혁신제품 해외실증은 기업 신뢰도를 높이고 제품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추가 수출로 연계할 수 있는 수출 지원 제도"라며 "물·기후테크 등 미래 신산업 혁신제품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연합뉴스TV 2025-10-27 16:27:11 oid: 422, aid: 000079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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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오늘(27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K-water 대전본사에서 '물·기후테크 분야 혁신제품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조달청의 공공조달 역량과 수자원공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물·기후테크 기술력을 보유한 혁신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업무협약에는 백승보 조달청장과 윤석대 K-water 사장이 참석,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양 기관은 물·기후테크 분야 혁신제품 수출 선도형 시범구매 활성화, 혁신제품 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판로개척, 시범구매 이후 혁신제품의 후속 수출을 위한 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혁신제품 해외실증은 기업의 신뢰를 높이고 제품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추가 수출로 연계할 수 있는 확실한 수출 지원제도"라며 "수자원공사와 긴밀해 협력해 물·기후테크 등 미래 신산업 혁신제품이 K-water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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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6 12:01:44 oid: 030, aid: 000336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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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23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크리스 리헤인 오픈AI 글로벌 대외협력 최고책임자(왼쪽에서 네 번째)를 만나 AI 기반 물관리 혁신을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 사진출처 : 수공 한국수자원공사가 오픈AI를 만났다. 양측은 인공지능(AI)과 수자원 인프라 결합으로 글로벌 물 리스크 공동 대응하는 데 공감했다. 물 분야 특화 초거대언어모델(LLM), 기후변화 예측 플랫폼, AI 정수장 글로벌 모델 개발 등 구체적 협력 과제도 논의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지난 23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크리스 리헤인 오픈AI 글로벌 대외협력 최고책임자와 만나 AI 기반 물관리 혁신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수공은 지난 6월 선언한 'AI 퍼스트 전략'을 오픈AI와 공유하며, 60년간 축적한 물관리 노하우와 하루 74억 건 이상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물관리의 예측·대응·운영 전 과정을 AI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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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7 15:11:12 oid: 119, aid: 000301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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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 협력체계 구축 해외 실증·판로 개척·수출지원 체계 강화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전경. ⓒ수자원공사 [데일리안 = 김소희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27일 대전 본사에서 조달청과 ‘물·기후테크 분야 혁신제품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혁신제품 수출선도형 시범구매사업’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사업은 조달청이 국내 혁신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고, 협력기관이 해외 수요처를 발굴·연계해 중소기업의 해외 초기 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다. 2026년부터 물·기후테크 분야가 새롭게 포함되면서 수출지원 범위가 물산업 분야까지 확대됐다. 수자원공사는 조달청과 협력해 국내 중소기업의 혁신제품을 구매·시범 적용하며 기술 성능검증과 판로 개척을 지원해왔다. 2019년부터 매년 시범구매를 추진하며, 실제 현장 적용을 통해 제품의 신뢰도를 높여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러한 지원이 국내를 넘어 해외 실증과 수출로 이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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